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11/07 15:09:37
Name s23sesw
Subject [인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결제 시 스타 II: 자유의 날개 무제한 이용가능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l=2820

11월 12일까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유료 결제 하면 자유의 날개를 한개 주는군요.지금까지는 유료 계정이 들어있을시에만
자유의 날개도 가능했지만 이제 이벤트 기간까지 한달만 결제해도 스타2를 평생 즐길수 있게 됩니다.

듣자하니 일주일만 들어도 된다고 하는거같기도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성식이형
12/11/07 15:12
수정 아이콘
3달전에 돈주고산 저는 참....
바꿀닉넴이없네
12/11/07 15:14
수정 아이콘
만약 7일 정액권으로도 자날 무제한 제공이라면....
뭐 저야 4만원 된 날 구매해서 적당히 즐기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The xian
12/11/07 15:14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라는 점이 함정이지요. 곧 군단의 심장 나오는데.
꼬깔콘
12/11/07 15:17
수정 아이콘
4만원주고 산 난........
노을진오후
12/11/07 15:29
수정 아이콘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너무 한데요. 기존 게이머들 호구 취급하는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이게 무슨 추잡한 짓입니까? 군심 한장 더 팔아먹으려고 이런 짓까진 할지 몰랐네요. 제발 오보이기 바랍니다.
EsPoRTSZZang
12/11/07 15:39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기존 구매자들 진짜 호구로 만드는;;;
군심이 얼마나 재밌어 질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한 말로 바로 정품사고싶지는 않네요. 불법다운로드해서 캠페인만 즐기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나가다...
12/11/07 15:45
수정 아이콘
좀 너무한가 싶으면서도, 확장팩 발매 전(기약은 없지만..)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네요.
이렇게 해서 신규 사용자를 끌어들이면 확장팩 판매에도 도움이 될 테니까요.

이번 기회에 90일만 결제해 볼까.. 그러면 탈것도 얻고 펫도 얻고 초상화도 얻고 스타2도 얻고..
kimbilly
12/11/07 15:45
수정 아이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1월 13일 오전 0시 이후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정액 상품을 구입하시는 경우 더 이상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없게 되는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합니다.
Uncertainty
12/11/07 15:55
수정 아이콘
야호. 6.9*2+4를 산 나는 진정한 호갱. 저는 군단의 심장이 나오면 자날에서 그마를 달겠습니다. 크크크.
AirQuick
12/11/07 16:0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약 90%나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니 자날 69000원에 사신 분들은 화날만하네요.
12/11/07 16:04
수정 아이콘
요새 기준이면 별로 문제가 없네요
정말로 대작인 게임 아닌이상 세일기간에만 사는 저는 뭐...
위에 스팀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75%까지 후려치는 세일에 후속작 나올때마다 전작들 떨이로 끼워서 팍팍 팔아제끼는 곳이 스팀이죠
엘더스크롤
12/11/07 16:08
수정 아이콘
원래 정상아닌가요..?
스2 출시된지 2년4개월이 넘어가는 고전게임인데...
원래 게임이 더이상 안팔리면 가격은 엄청나게 내려가는겁니다.
12/11/07 16: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69000원으로 가격 책정한게 잘못이었죠
얼마 안가 할인이라는 명목으로 40000원으로 인하한 다음 계속 유지한거 보면 알 수 있듯이...
근데 이번 세일은 확장팩 출시 전에 수명 다한 게임, 것도 한국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게임을 파격적으로 보급하려는 거니까
그렇게 나쁘게 보이진 않네요 이미 스팀이나 다른 게임 판매 사이트들도 1년 지난 게임은 밥먹듯이 세일하곤 하니...
처음 69000원 책정한걸 두고두고 까야한다고 생각함.. 오베로 모든 컨텐츠 다 풀고 나서 6900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 책정한게
스2 망하게한 1등 공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예terran
12/11/07 16:15
수정 아이콘
오래된게임을 할인하는게 왜 화날일인지 모르겠네요. 스타1도 초기 판매가로 팔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전 충분히 초기에산거 만족하고, 세일한 만큼의 가격차 이상으로 게임을 미리 접한것으로 보상받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노을진오후
12/11/07 16:17
수정 아이콘
할인 하는것에 분개 하는게 아닙니다. 수요가 떨어지면 제품의 가격이 떨어지는건 당연하죠. 하지만 정도라는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직 확장팩 2개나 남은 게임을 초기 가격에 90%세일은 초기 구매자들로 하여금 충분히 허탈감을 가지게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EsPoRTSZZang
12/11/07 16:20
수정 아이콘
초기 구매자들의 분노의 근본은 블리자드의 피드백때문이라고 봅니다.
출시 초기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은 그냥 쌩~ 까고 지들 하고싶은대로 정책하면서 결국 망한게임(스1 만큼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유저들입장에서는 블리자드 게임치고 분명 망한게임입니다)이죠.
게다가 디아3 환불사태때도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식의 스타2 떨이 정책은 스타2 구매자들 화나게 할만했죠.

출시가 꽤 지났으니 다양한 할인 정책이 나오는건 당연하지만 유저들 피드백이라도 잘 받아줬으면 초기구매자들의 허탈감은 덜했을겁니다.
분명한건 이제 블리자드 게임이라고 무조건 선구매하는 성향은 점차 감소할겁니다.
불쌍한오빠
12/11/07 16:36
수정 아이콘
군단의 심장은 공허의유산 나오기 직전에 6900원 정도에 사면 되겠네요;;
12/11/07 16:3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사도 됩니다 대신 2년동안 못하는거죠 ;; 그리고 공허의 유산 나오면 군심 서버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을거고요 사람 없으니..
올 시즌 겨울옷도 내후년 여름에 사면 됩니다 최고 9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요
12/11/07 16:41
수정 아이콘
야! 내가 호구다!!!! 블자게임 다신 사나봐라 ^ ^ 게늠쉐이들 크크
아이지스
12/11/07 16:47
수정 아이콘
이 분들 다들 스팀 안 써보셨나. 출시된 지 2년 반이면 충분히 구작인데요. 게다가 이 혜택은 그 동안 와우저들이 무료로 스타2를 하던 서비스를 중지시키면서 나오는 반대 급부라 와우저들은 90일 결재를 해서 판다 한정판 템하고 같이 받을 겁니다
12/11/07 16:48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하락하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반응이 생각보다 훨씬 안좋네요. 가격이야 요즘 패키지구매 잘 안해보신 분들이라면 좀 심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스팀 75%세일에 길들여진 요즘 구매자들한테라면 전혀 문제될게 없죠. 심지어 세일을 악으로 표현하던 오리진마저 세일을 주기적으로 하는판에...
그냥 옛날 잡지 번들CD나 쥬얼CD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12/11/07 16:49
수정 아이콘
그래서 7일짜리 사면 되는건가요??
겜알못
12/11/07 16:57
수정 아이콘
나온지 꽤 됐는데 할인할 만 하죠.;;
차원관문
12/11/07 17:04
수정 아이콘
69000원에 산 호갱이 여기있습니다. 크크크크
리듬파워근성
12/11/07 17:13
수정 아이콘
석달전에 4만원인가 주고 샀는데 아깝다든지 하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는 사람이 더 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반갑기까지 하네요.
저는 군단의 심장 나오면 어차피 떨이처리 할 거라는 것을 알고도 4만원내고 구매했습니다. 석달 신나게 했고 덕분에 요즘 gsl도 잘 알아들어가며 잘 보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게 유저를 호구취급하는거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호구라는 단어를 들먹여서 기존 유저들을 언짢게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블리자드에 미운털 박히신 분들이 많겠지만 스2는 재밌는 게임입니다. 떨이 가격은 물론 4만원정도의 가치는 캠페인만으로도 하는 게임입니다.
다들 결제하셔서 레더에서 봅시다 크크
그냥가자
12/11/07 17:13
수정 아이콘
요즘 1년쯤 지난 게임들은 인기작이든 망작이든 다 싸게 팔아요. 거기다 대부분의 스2팬들은 세일에 호의적이죠. 유입 인원이 조금이라도 늘어나니까요.
검은별
12/11/07 17:14
수정 아이콘
발매하자마자 예약구매했는데 전혀 아깝지 않네요. 요즘에도 즐길 정도라 이미 69,000원은 뽑은 느낌이라서...
12/11/07 17:26
수정 아이콘
리플을 보니 한국땅에서 패키지/스팀 게임의 미래는 없네요
하리하리
12/11/07 17:26
수정 아이콘
저도 초기에 69에 삿는데 스2 캠페인만하고 거의 안하지만

이사실에 화가 나진 않네요

이미 화는 예전에 제개인적인 생각으론 별로다란 게임을 샀다는 사실에 화는났지만 말이죠(아마 이생각은 지금 샀어도 똑같을겁니다)

왜 다들 분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렇습니다 호군가봐요 저는
복제자
12/11/07 17:32
수정 아이콘
자날 구입한 사람이지만 전혀 화나지 않습니다. 구입후 지금까지 즐겨오며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하고 그에대한 비용을 낸것 뿐이니까요.

그런데도 제가 호구인가요?

다른곳을 보니 6만9천원을 환불해내라고 떠드는 곳도 있네요. 이쯤되면 어이가 산으로 가지요...
12/11/07 17:34
수정 아이콘
가격 떨어진거에 왜 화를 내시는지...
원래 패키지 CD게임은 시간지나면 가격 떨어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옛날에 스타1을 초6땐가 4만원주고 사고
씨디키 잃어버리고 배체 3만원주고 샀을땐 그저 감사했었는데...
기존에 스타1에 이어 흥미 잃고 비싸다고 접하지 않았던 유저들이
이거라도 보고 좀 관심갖고 스타2 판이 커지면 좋겠네요
린민군
12/11/07 17:38
수정 아이콘
왜 화가 나야하는 거죠? 지금 갤럭시 2 싸게 판다고 1년전 예약 구매한 처음 구매자들은 화가 나나요? 정신적으로 피해의식이 많은 분들이 많은듯
초코다이
12/11/07 17:41
수정 아이콘
와우 결제하면 스2가 꽁짜 맞죠?
당장 질러야겠네요
그런데 와우는 월정액결제밖에 없죠?
성식이형
12/11/07 17:49
수정 아이콘
저는 화납니다.
오만정이 떨어지구요.
온겜 스타리그 보면서 흥미가 생겨서 샀는데 완전 바보된 느낌입니다.
그리고또한
12/11/07 17:57
수정 아이콘
2년 4개월 지나고 곧 확팩 나올 게임을 제값 받으려고 하면 그게 더 호갱님 취급 아닌가요?

예전에 블리자드가 했던 삽질을 여기에 덧붙여서 오냐 까보자 식으로는 나가지 맙시다.
루크레티아
12/11/07 18:11
수정 아이콘
이걸로 화 내시는 분들은 핸드폰은 어떻게 바꾸시려고 그러세요...
갓영호
12/11/07 18:14
수정 아이콘
어차피 10월 8일부터 와우 90일 결제하면 에픽 탈것 줘서 내일 결제할려고 했는데 스2도 준다니 저로서는 좋은 기회네요. 요즘 스타2 가끔 봐도 아직 테크트리도 잘 몰라서 한번 해보고 싶어도 굳이 돈주고 살 가치는 못 느껴서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결제하면 많이는 안 하더라도 생각날 때 가끔 컴퓨터랑 한 두판 하거나 싱글 미션 오랜만에 다시 해볼 수 있겠네요.
12/11/07 18:44
수정 아이콘
패키지 게임 한번도 안사보셨나요 실제로 사놓고 불만들이신지 궁금하네요
위원장
12/11/07 18:55
수정 아이콘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 1인...
자기 상품 자기가 싸게 파는게 뭐가 문제인건지?
12/11/07 19:00
수정 아이콘
스팀//오리진 등 우리나라 디지털 게임 다운로드의 미래는 매우 어둡군요..

시간지나면 세일하는게 당연하고 출시된지 1년 된거는 -75% 아니 몇달만 되도 -33% -50% 세일하는게 당연한 디지털 다운로드 시장인데.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12/11/07 19:44
수정 아이콘
이거 가지고 왜 잡음이 심하게 나오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진짜로 윗분말씀대로 패키지게임 미래는 진짜 어두운 것 같네요.
강동원
12/11/07 20:29
수정 아이콘
2달 반도 아니고 2년 반 전에 나온 게임인데;;;
한국땅에서 패키지/스팀 게임의 미래는 없네요 (2)
트릴비
12/11/07 20:53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사면 2년 늦게 산거고, 가격차는 그만큼을 반영할 뿐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2년 늦게 사는 만큼 누리지 못하는 것도 많은겁니다. 시간을 잃었고, 초창기의 많은 동접자와 친구들을 잃은거죠.
그냥 남이 나보다 싸게 사다니 배아프다라고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애초에 이런 논쟁이 벌어지는걸 보면 실제로 블리자드 게임 빼고는 게임을 사서 즐기는 사람이 정말 없구나란 생각도 들고요..
영비천
12/11/07 21:15
수정 아이콘
나온지 오래된게임 할인한다는 데 왜 화나는지 모르겠네요.. 2년 정도 지난 패키지 게임같은 경우는 예전에 게임피아같은 데 공짜로 부록으로 나눠주던 정도입니다.
서린언니
12/11/07 21:29
수정 아이콘
카메라도 시간지나면 가격 뚝뚝 떨어지는데 하물며 게임이야 ...
한국땅에서 패키지/스팀 게임의 미래는 없네요 (3)
그렇구만
12/11/07 21:35
수정 아이콘
이 공지 뜨기 직전에 정가 주고 사셨다면 그나마 이해하겠지만...
이미 오래 전에 사놓고 이제 와서 뭐라하시면 전자제품은 어떻게들 사시는 건가요...
12/11/07 21:37
수정 아이콘
나오자마자 정가 다 주고 샀지만
전 공짜로라도 풀어서 플레이 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12/11/07 21:38
수정 아이콘
산지 1분도 안지난거라도 계약서에 도장 찍는 순간 반값이죠 (...)
글쓴이
12/11/07 21:3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분노의 방향이 원래는 "69000원 짜리를 10% 가격에 팔아!!!" 보다는 "스2(자날)은 다른 블자 게임의 서비스용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느냐!!" 가 맞을텐데 뭔가 방향이 잘못나가서 전자가 된것 같네요
실제로 RTS를 안해서 스2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가격이 10%가 된건 요즘 추세에 맞춰 당연한거 같지만(할인폭이 크긴하나), 자꾸 스 2를 다른 게임의 서비스식으로 제공한다는 것이 좀 그렇네요. 그만큼 스2가 인기가 없어서 기존 다른 블자 유저들을 끌어모으려는 마음일 수도 있겠습니만...
리멤버
12/11/07 22:01
수정 아이콘
할인 찬성합니다. 하지만 끼워팔기의 느낌을 주는게 아쉽네요
헤나투
12/11/07 22:23
수정 아이콘
초기 발매가격에서 점점 떨어져서 4만원까지 된건 정상적이였죠(개인적으로 하락폭이 적었다고는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갑자기 가격이 너무 떨어진데 있죠.
위에 분들 말씀대로 초기에 사신분들은 그만큼 오래 즐겼으니 이해할수 있어도 한달전에 4만원주고 사신분은 그냥 호구인가요?

뭐... 그 사람들을 그저 피해의식에 찌든 한심한 사람으로 생각하는거면 할말은 없네요.
12/11/07 22:26
수정 아이콘
할인은 저도 찬성합니다. 2년 반 전에 나온 겜인데...
다만 군심도 6만 9천원 부르는 무리수는 하지 않았으면...
12/11/07 22:27
수정 아이콘
6.9 호갱 추가요.
12/11/07 22:47
수정 아이콘
90만원가까이주고 갤3정가에 산사람이 17만원에 인터넷서산사람들 보면서 분노하는그런건가요?
비유가 좀 잘못된거 같지만..
IdoIdoIdoIdo
12/11/07 23:28
수정 아이콘
6.9주고 샀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스2 활성화된다면 환영...
불량품
12/11/08 02:47
수정 아이콘
이거 한 1년반~ 1년전에 제가 한참 와우달릴때도 한 이벤트같은데 또하네요..
와우저도 예전만큼 많지 않다는게 함정...
그리고 와우결제하면 스2해도됨! 해도 와우가 더재밋는데 그시간에 와우하지 왜 스2함이
와우저들 생각이라서..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2/11/08 05:1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스타2가 나온지 벌써 2년 반이 다되었군요;;
12/11/08 07:22
수정 아이콘
그냥 배아픈거죠...이기심 때문에
12/11/08 10:28
수정 아이콘
아쉬운 코멘트 발언들이 좀 보이네요... 좋아하시는 게임의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방법 중 하나인데, 정이 떨어진다, 화난다라 하시니...

겨울이 되서 여름에 팔던 옷을 싸게 파는 매장의 행위도 욕먹을 짓인가요.
어차피 겨울에는 입을 수도 없고, 내년 여름이 되면 유행이 지나게 되어 있을 텐데...

코데스 콤바인 할인 행사 앞으로 다가올 거 언제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지금하고 있는 할인 행사 말구요,
옷 몇벌 좀 구매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롤 다음 스킨 할인 행사 뭐하는지 아시는 분 ~ 샀는데 할인하면 억울하잖아요 ~
랑 뭐가 다르죠 !
12/11/08 10:44
수정 아이콘
일부일 계정 바로 질렀습니다이제는 형이랑 팀플이나 해야겠네요.
12/11/08 10:56
수정 아이콘
한달전에 4만원주고샀는데 유저수만 늘어난다면야 ㅠ
12/11/08 11:31
수정 아이콘
저는 뭐랄까 허탈하네요
처음 나왔을때 스타1 재밌게 해서 고맙다는 의미로 6만 9천원에 질렀는데
그 이후로 안해본건 함정..
왱알왱알
12/11/08 12:58
수정 아이콘
2년반 다된게임 세일한다는데 뭐그렇게 불만인지

6만9천에 롯데마트에서 시디로 산 호구이지만 이미 즐길만큼 즐기고 지금도 가끔씩 즐기기때문에 후회는 없네요
스타트
12/11/08 13:03
수정 아이콘
6.9에 두개산 호갱 추가..저도 군심나오면자날그마를 달겠습니다
전 별 감흥이 없네요. 즐길만큼 즐겨서 그런지..
smallsteps
12/11/08 13:05
수정 아이콘
일룰 님// 그러나 갤1과 갤3는 스펙차이라도 있는데,
자유의날개는 성능 변화 없이 그대로 구입가능하다는게 함정.
한만두번머겅
12/11/08 13:05
수정 아이콘
노을진오후 님// EsPoRTSZZang 님// YounHa 님//

이상 호구 인증하신분입니다.
12/11/08 15:56
수정 아이콘
상당히 늦게 세일하는 편이네요. 전 나온 날 정가주고 샀는데 하나도 호구같지 않습니다. 제가 스팀에서 세일가에 산 게임만 생각해봐도 몇개인지 모르겠네요.. 스타 외 패키지 게임을 근래 사본적 없으시더라도 전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예전에도 용산 가면 2~3년된 게임들 몇천원에 팔곤 했었습니다. 게임뿐 아니라 모든 시장이란게 이런거에요.-_-;
12/11/08 22:50
수정 아이콘
정말 그냥 공짜로 풀어줘서 유저라도 늘게해주지. 오픈베타를 그리 풀어주기도 한 분들이 뭘 이제와서.... 통이 큰건지 멍청한건지
포포리
12/11/09 11:59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이해가 안되는 댓글이 몇몇 있네요. 정말로요.
탑갱좀요
12/11/10 18:13
수정 아이콘
6900원이면 스타1 합본보다 싼건데 반발이 큰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거기에다가 판매를 하는 방식도 와우에 끼워파는 방식이구요
돼지불고기
12/11/11 03:38
수정 아이콘
슬슬 시간이 다가오네요 13일까지. 까먹고 있었는데 빨리 결제해야겠어요~
후... 근데 군심 언제 나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95 [포모스] 세계 최초의 軍프로게임단 공군 에이스,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7] wish buRn6010 12/11/28 6010
4994 [인벤] 노력으로 날개를 펼친 4인의 이야기. 핫식스 GSL 시즌4 4강 프리뷰 [3] 어강됴리4332 12/11/28 4332
4993 [TIG]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월 8일 개막 [4] 저퀴4374 12/11/27 4374
4991 [TIG] 프로리그 새 시즌 개막 임박, 어떻게 진행될까? [8] 타테시4928 12/11/26 4928
4990 [인벤] 18대 대선 김순자 예비후보 셧다운 관련 논평 발표 [8] 일룰6011 12/11/23 6011
4989 [게임메카] 문재인 캠프, PC방-아마추어 e스포츠 진흥 의사 밝혀 [8] 마빠이5868 12/11/22 5868
4987 [TIG] 아주부 프로스트 '땅땅땅빵의 실체를 밝힌다' [7] 뽀로리5664 12/11/22 5664
4986 [etnews] "리그오브레전드 '비매너 유저', 우리가 잡는다" [12] The xian6257 12/11/21 6257
4985 [아이뉴스24] 국회, 내년 게임·e스포츠 예산 대폭 늘린다 [8] 꼬깔콘5439 12/11/20 5439
4983 [IPL] 정종현 손목부상으로 IPL5, GSL 월드챔피언쉽 불참 [7] 어강됴리4527 12/11/20 4527
4982 [LG그룹] LG-IM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만나다 [9] 마빠이5128 12/11/19 5128
4981 [포모스] 이승원 해설위원, "게임은 내 생활, 일 그만두지 않아" [2] 타테시6080 12/11/19 6080
4980 [team acer] Grrrr... interview 기욤 패트리 인터뷰 어강됴리4851 12/11/19 4851
4979 [OSEN] 다시 출발점에 선 '최종병기' 이영호, 스타2를 말하다 [2] 승부사냥냥4361 12/11/19 4361
4978 [데일리e스포츠] '새 e스포츠 채널' IEG의 도전이 가져올 파급력은 [11] 2.point4229 12/11/19 4229
4977 [포모스] 박상현 캐스터 오는 24일 새신랑 된다. [11] 짱슈5274 12/11/19 5274
4976 [포모스] KT 롤스터 LOL 팀, IEM 2012 글로벌 챌린지 불참한다 [2] 노을아래서5146 12/11/15 5146
4973 [포모스] 제닉스 스톰, 기존 선수들과 계약 해지…템페스트만 남는다 [5] 짙은7697 12/11/12 7697
4972 [ZDnet] 스타2, 글로벌 대전 모드 추가 예고 [6] The xian4661 12/11/12 4661
4971 [나겜] NLB Winter 시즌 스폰서는 컨디션 헛개수 [10] legend5973 12/11/12 5973
4970 [TIG] 넥슨, 밸브의 도타 2 한국과 일본에 서비스 [29] The xian6057 12/11/08 6057
4969 [인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결제 시 스타 II: 자유의 날개 무제한 이용가능 [110] s23sesw6777 12/11/07 6777
4968 [포모스] SK텔레콤 T1 저그 방태수, 제8게임단으로 이적 [13] 타테시8297 12/11/02 829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