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12/24 14:31:17
Name 광개토태왕
Subject [OSEN] 밖에서는 '떠들썩' 한 스타2, 안에서는 '시큰둥' 왜?
http://osen.mt.co.kr/article/G1109518641

토요일날 GSL 블리자드컵 결승전때 사람이 정말 저거밖에 안왔었나요....??
이 정도면 심각한 수준인데 국내에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uninoProdigo
12/12/24 14:34
수정 아이콘
위치가 안 좋아서 사람이 거의 안 갔어요.
물론 화력의 문제도 있습니다.
12/12/24 20:3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만 봐도 심각하지요. 요즘 LOL 챔피언스는 거의 모든 경기가 관중이 많은 상황이라 극과극인 상황이지요.
12/12/25 00:01
수정 아이콘
위치도 위치고..
일주일의 짧은 일정으로 인한 관심도집결부족도 그렇고..
곰티비라는 인터넷방송의 한계도 한계고..

무슨 어성기 열리던 막부시대도 아닌데 한국에서는 텀을 줄이면 흥행이 안 되는 거 같아요.
작년 한달주기 GSL 도 그렇고..

애초에 블리자드컵 특성을 감안해서 기존 결승과는 다른 형식으로 꾸며보는 시도라도 해봤으면 좋았을텐데요.

콩나물시루처럼 열맞춰 앉아서 보는 게 아니라
바크래프트처럼
몇군데 칵테일바 운영하면서 팬들이 삼삼오오 모여 칵테일 한잔 기울이면서 서서보고 하는 거요.
흡사 외국대회의 축제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거죠.

곰티비가 자금력여유만 있다면 안주로 호텔뷔페를.. 흠..
12/12/25 10:00
수정 아이콘
그냥 xp유저들이 게임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임. 프로게이머나 방송사들 흥행같은것은 신경안씀. 새로운게임 나오고 그러면 거기로 가고 컴터 업그레이드 하고 케스파팬들이랑은 마인드가 틀림. 스2보다 C&C가 더 잘빠지게 나온다면 게임연구하고 즐길것임.
JuninoProdigo
12/12/25 17:2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포프의대모험
12/12/25 22:52
수정 아이콘
꼭 xp유저들이 그러는게 아니고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그렇지 않을까요..
스2는 좀있으면 스포리그급 대접 받을거같아요 ㅡㅡ;
Abrasax_ :D
12/12/26 03:08
수정 아이콘
계속 대회를 여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JuninoProdigo
12/12/26 16:03
수정 아이콘
뭐... 인터넷 방송이라 송출 비용이 확 절감되는 것도 있고, 외국 시청자들의 엄청난 유료 결제가 있기에 GSL은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12/12/27 18:35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곰TV 입장에선 수익이 충분히 나올 정도로 시장성이 있는데 그만 둘 이유가 없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30 [동아일보] 왕년의 ‘저그 부장’ 이젠 ‘유흥주점 부장’ [18] legend4486 13/01/11 4486
5029 [전자신문] 새누리당 '셧다운제 강화', 주무부처와 협의도 없었다! [4] ezconv4255 13/01/10 4255
5028 [TIG] 라이엇 게임즈, 시즌3 변화된 서킷 포인트 정책 발표 [1] pioren4080 13/01/10 4080
5027 [데일리e스포츠] 아주부 스타2 팀, 1월 9일 공식 창단 [5] 광개토태왕5578 13/01/09 5578
5026 [TIG] 스타2 프로게임단 TSL 해체, 역사 속으로 [8] s23sesw8392 13/01/03 8392
5025 [인벤] 원이삭, 계약종료와 함께 스타테일 떠나 새 둥지 찾는다 [8] ST_PartinG5065 13/01/03 5065
5021 [TIG] 아주부 스타2 팀, 정민수-김정훈-김시윤 영입! [10] swordfish6102 12/12/28 6102
5013 [TIG] “LOL, 한·중 국가 프로리그도 고려하고 있다” [17] 마빠이6720 12/12/26 6720
5012 [red2.net] 스2의 경쟁작 C&C 온라인 시연회 영상 및 정보 [9] Crystal6767 12/12/25 6767
5011 [TIG] ‘광전사’ 변형태, 아주부 스타2팀 코치 합류 [2] 저퀴5635 12/12/24 5635
5010 [OSEN] 밖에서는 '떠들썩' 한 스타2, 안에서는 '시큰둥' 왜? [9] 광개토태왕5861 12/12/24 5861
5009 [TIG] 서울대테란 최성훈, 어학연수 위해 TSL과 결별 [3] polt5958 12/12/23 5958
5008 [인벤] 스타2 최고 인기맵 '여명'의 주인공! '박원웅'씨를 만나다. [5] 흐콰한다10199 12/12/21 10199
5007 [PNN] PC방 - MS간 윈도우 문제로 집회열려. 부평의K4769 12/12/18 4769
5006 [매일경제] 아주부 코리아, ‘천재 테란’ 이윤열 영입…창단 초읽기 [6] s23sesw6985 12/12/17 6985
5005 [인벤] 기자 수첩 - 셧다운제, 합리적 토론이 어려운 시대 [1] The xian4261 12/12/16 4261
5003 [ZDnet] 앵그리버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5] The xian4730 12/12/12 4730
5002 [Fnatic] Fnatic and Moon Split (장재호 방출 or 결별?) [2] 워크초짜5572 12/12/12 5572
5001 [인벤] 전병헌 의원 "학교에서 올바른 게임물 이용방법 가르치도록 하겠다." [17] The xian4357 12/12/11 4357
5000 [데일리e스포츠] 이제동, 해외 프로게임단 EG로 1년 간 임대 [1] 강민화이팅5285 12/12/06 5285
4998 [데일리e스포츠] 한승엽, 스포TV 해설자로 합류 [10] 타테시5560 12/12/04 5560
4997 [포모스] KeSPA, IPL 대회 보이콧 의혹에 정면으로 반박 [8] swordfish5502 12/11/30 5502
4996 [데일리e스포츠] 김철민 캐스터, 스포TV 합류 [4] Purple Haze7754 12/11/29 77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