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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08 16:55:51
Name 저퀴
Subject [스타2] 스타2 챔피언십, 해외는 온라인으로 진행?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8&id=1495945
- 디스이즈게임의 기사입니다.

요약하자면 기사 내용대로 간다면 32강까진 온라인, 16강부터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는 이야기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 정도까진 받아들일만 하네요. 그리고 IEM과 WCS는 분리되는 것으로 확정된 듯 싶어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상황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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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콰한다
13/04/08 17:49
수정 아이콘
IEM과 WCS유럽이 따로 진행되는군요.
하긴 IEM은 애초에 유럽에 국한되지 않고 전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회였으니...
이렇게 된다면 생각보다 나쁘지않네요.
MLG도 IEM같은 식으로 운영될거라고 공식발표가 나면 좋겠는데...
발적화
13/04/08 19:22
수정 아이콘
기사대로라면 기존 mlg,iem은 기존처럼 단기대회로 전처럼열리고

북미는 mlg에서 따로 wcs 북미대회를 장기대회로 따로열고

유럽은 esl이 또 wcs 유럽대회를 장기대회로 따로연다는 이야기네요..
곰성병기
13/04/08 20:43
수정 아이콘
iem mlg를 wcs에 속하지않고 기존처럼 운영하면서 wcs유럽과 북미대회가 따로 생기면 오히려 대회가 늘어나는것이네요.
13/04/09 09:16
수정 아이콘
하지만 대회 규모 축소 정도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4/08 22:10
수정 아이콘
역으로 생각하면 국내에서도 WCS Korea 말고 MLG나 IEM와 같은 단기대회가 생겼으면 하네요...
rlawnsgh
13/04/08 22:22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는 티켓 판매보다 광고수입이 중심이지 않나요? 아무래도 힘들거같아요.
JuninoProdigo
13/04/08 22:38
수정 아이콘
좋아요. gomtv에서 뭔가 큰 이벤트 하나 해주면 좋긴 하겠는데 아무래도 시장성이 떨어지긴 하겠죠.
가루맨
13/04/08 22:45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의 이번 리그 개편 정말 마음에 듭니다.
내년에는 팀 리그도 통합시키면 더 바랄 게 없겠네요.
13/04/08 23:10
수정 아이콘
10일 열리는 WCS 챌린저리그 시즌 1 예선에 네임벨류 있는 선수들은 국내 예선에 참가 안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이 해외 WCS는 하부리그가 없어서 북미나 유럽 예선에 참가 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디스이즈 게임 기사를 보면 내일 오후 1시까지 협회와 연맹 선수들은 어느 지역으로 출전할지 주최측에 통보해야 한다고 하는데 특히 정종현 선수도 예선에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발적화
13/04/09 00:56
수정 아이콘
저는 생각이 다른게 기존 mlg나 iem,ipl 등 해외대회들은

짧은일정+초청선수들은 기본적으로 경비부담 이어서

초청선수들은 물론이고 초청안받은 선수들도 자비를 들이던 팀에서 대주던 경비충당이 되었는데

wcs북미,유럽은 우리나라처럼 장기대회로 치뤄지는데 온라인 예선을 뚫었어도 한달정도는 현지체류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우승,준우승이 아닌다음에야 체류비용이 상금보다 높을텐데 아예 북미,유럽에서 1년 잡고 눌러 앉을 선수들 아닌이상

북미,유럽으로 참가하기가 힘들어 보인다고 생각되네요.

단기대회인 mlg,iem 등은 따로 단기대회로 치뤄진다고도 하고...
13/04/09 08:3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앞으로는 선수들이 지역에 맞게 프로게임단 이적을 하는 경우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3/04/09 13:09
수정 아이콘
올해 스2판은 정말 역동적인 해가 될 거 같네요. MLG도 저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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