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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18 17:23:03
Name 아사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28919&site=lol
Subject [LOL] 챌린저스 스프링 - 파란은 여기까지! MKZ, 헝그리 꺾고 4강 진출 성공!
현재 챌린저스 코리아에 관심도가 떨어지지만, 반가운 이름들이 보여서 뉴스게시판에 올려봅니다.
MKZ , 바로 우리가 아는 그 MidKingZzang의 MKZ가 챌린저스 코리아에 출전해서 4강 진출을 했습니다. 멤버는 인벤 댓글보니 멤버가
탑 바이올렛
정글 프록신
미드 미드킹
원딜 벳쿄
서폿 뿌잉
이네요. 바이올렛이 탑으로 포변한거외엔 거의 그대로 MKZ입니다.
현재 우리 리그 아마추어가 너무 많이 중국으로 빠져나가서 이들이 다시 챔피언스에 올라올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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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된사랑
15/03/18 17:33
수정 아이콘
경기를 보니 괜히 전프로가 아니더군요.
생각보다 아마추어팜이 많이 고갈 된 것 같습니다. 금방금방 아마추어에서 괴물들이 탄생할거라고 예상했었는데 말입니다.
15/03/18 17:38
수정 아이콘
적당히 빠져나갔으면 모르겠는데 정말 심각하게 빠져나갔습니다. 중국 2부리그 보면 거기도 각팀당 거의 2명씩은 다들 한국선수들이 있어요.
커리어가 있는 선수들 나간것만 눈에 띄어서 그렇지 현재 우리 리그의 가장 큰 불안점은 아마추어팜의 고갈이라고 생각합니다.
15/03/18 18:21
수정 아이콘
데뷔하기도 전에 LPL에서 싹슬이 하는 게 현실...
15/03/18 17:59
수정 아이콘
대 아나키와의 경기보면서 헝그리 정글, 서폿 괜찮은거 같다 싶었는데 전프로 팀 만나니까 확실히 부족하네요. 그렇게 압살당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마추어 풀이 약해지긴 약해졌어요.
15/03/18 18:00
수정 아이콘
지금 챌린저스 코리아 출전팀 선수들 보면 심각하죠...그나마 괜찮은데가 위에 나온 mkz랑 위너스, 제닉스, 아나키, 그리고 아이티엔조이 5개 팀인데

그 중 전시즌 우승과 준우승팀인 아나키와 위너스 선수들은 대부분 프로 생각이 없으니 나머지 세 팀들 중에서 두 팀이 롤챔스로 승격한다는 건데

기존 롤챔스 팀과 패권을 다툴만한 저력 있는 팀은 하나도 안 보입니다. 기껏 10개 팀으로 늘어나도 밑바닥 깔아주고 쓸데없이 죽은 경기만 만들어 낼 확률이 높아요.
15/03/18 18:14
수정 아이콘
롤판은 워낙 랭겜즐기는 인구가 많다보니 인재도 많을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근데 그런건 있어요 아마가 자기들끼리 연습하는거랑 프로가 연습하는게 차이날수밖에
전소된사랑
15/03/18 18:30
수정 아이콘
그렇게보면 삼성 갤럭시팀이 얼마나 더 치고 올라올지가 향후 전체적인 LCK의 질을 전망할 수 있는 척도가 되겠군요.
15/03/18 19:04
수정 아이콘
인재는 많은데 밑에서 올라오는 속도 대비 너무 순식간에 확 빠져나갔어요. 채워지는데 시간이 걸릴텐데 채워 놓고 나면 또 빠져나갈 것이 확실해서 슬픕니다
Frezzato
15/03/19 11:45
수정 아이콘
다시 빠져나가는건 그다지 걱정할거 없어보입니다 그쪽에서 빼가는것도 이게 맥시멈이라고 보거든요
15/03/18 19:05
수정 아이콘
예전같았으면 아마추어들이 치고올라왔을 텐데...
그 치고 올라와야할 아마추어도 꽤나 많이 빠져나가서.....
자제좀
15/03/18 19:13
수정 아이콘
연습생도 없는 게임도 있는데 양호하죠.
단지 중국으로 간거뿐이지
15/03/18 23:46
수정 아이콘
역시 야구든 롤이든 잘놈잘인가요, 바이올렛 선수는 프로무대에서 처음 봤을 땐 원딜로도 좋은 모습 보여줬던 거 같은데 서폿을 거쳐서 이젠 탑에 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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