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7/14 09:54:57
Name 라라 안티포바
Subject [기타] 이쯤에서 다시보는 제작발표회.


디시인사이드 지니어스갤러리 (이하 짓갤)에서 제작발표회 및 스케쥴 궁예질이 많이 맞았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다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2회 탈락자 임요환 불참, 1회 탈락자 유정현은 분량 0에 수렴.
3회 탈락자 이상민도, 시즌2 우승자라는 빛나는 커리어에 비하면 다른 우승자들에 비해 공기급 분량입니다.

제작발표회 분위기를 나름 추측해본다면...
오현민, 홍진호 -> 분량 TOP2입니다. 제작발표회 촬영 시점까지는 무조건 생존했다 봐야할듯.
장동민, 김경훈 -> 은근히 분량이 많은 것으로 보아 생존했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김유현, 김경란, 최정문 -> 분량이 좀 애매모호합니다. 중간쯤에 탈락했을 확률도 있고, 생존했을 확률도 있는
판단하기 어려운 그룹입니다.
임윤선, 최연승, 이준석 -> 탈락했다고 봐도 무방할만한 분량인데...사실이라면 이준석은 좀 충격이네요.
시즌4에서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기도 했고, 페북으로 적극적으로 답변하는 모습 등에서 생존 가능성을 높게 보았고,
지금 제가 우승하길 바라는 참여자인데요. ㅜㅜ

짓갤에는 스케쥴 관련 썰도 많은데...이건 지니어스 외의 이야기라 굳이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어쨌거나 지니어스 제작발표회 영상은, 지니어스 제작진 측에서 지니어스 팬들 보라고 만든 영상이라 한번 분석해봤구요.
일단 제작발표회 및 1~3화에서 보여준 모습을 토대로, 4회 임윤선 혹은 최연승 탈락을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pgr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고싶은대로
15/07/14 10:15
수정 아이콘
장동민은 자신만만한 모습에서 생존했을것 같고, 홍진호, 오현민도 그럴것 같은데...임윤선이 탈락했을것 같네요
제작발표회 당시에 3화정도만 세이브 아닌가요 근데??
이준석은 분량이 0이더라도 원래 저런 캐릭터같아서 예측이 안되네요
라라 안티포바
15/07/14 10:19
수정 아이콘
아...3화정도밖에 안됐었나요? 제작발표회 당시 실제 몇화나 촬영됐는지까지는 모르고 있어서요.
그러면 제가 예측한것도 전부 뻘짓이었던걸로...ㅜㅜ
하고싶은대로
15/07/14 10:25
수정 아이콘
저도 잘 몰라요...3화는 아닌거 같고 4~5화 정도 세이브 일거 같은데, 그래서 전 다음으로 임윤선, 김경훈 탈락을 예상하는지라 크크
트롤러
15/07/14 10:38
수정 아이콘
전 이준석이 살아있을 거라고 보고 임윤선은 다수와 서먹하고 김경란과 오랜만에 봤다는 듯이 포옹하는 장면에서 일찍 떨어졌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15/07/14 10:41
수정 아이콘
스케줄 페이크는 이미 시즌2에 임요환의 포커대회 참석으로 등장한적이 있어서 단언하기만은 어렵다고 봅니다.
다사모
15/07/14 10:46
수정 아이콘
신아영씨가 생존해 있었으면 하는 뜬금없는 생각이...??? 허허.
RedDragon
15/07/14 10:56
수정 아이콘
4화 끝나고 촬영한걸로 알고 있고, 지니어스갤에도 분석이 상당히 많이 올라왔었죠.
미네랄배달
15/07/14 11:21
수정 아이콘
다음화에 왠지 임윤선씨 떨어질 느낌.
15/07/14 11:53
수정 아이콘
분량으로만 보면 다음 탈락자는 임윤선 아니면 이준석이네요. 최연승과 김경란이 그 다음으로 분량이 적고 김유현과 최정문은 꽤 많이 나옵니다.
라이디스
15/07/14 12:13
수정 아이콘
만약 임윤선씨 탈락이라면 시즌2는 완전 전멸이군요..
다리기
15/07/14 14:00
수정 아이콘
보다가 느낀건데 최연승씨 좀 잘했으면 좋겠네요. 인간적인 호감이 가요 역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30 [기타] 오늘꺼 제대로 사이다. 시즌3와 다른것은 김경훈과 이준석의 존재였다. [112] 하고싶은대로9049 15/07/18 9049
2029 [기타] pgr에선 스포 안올리는 켐페인 어떨까요? [36] Tad4972 15/07/18 4972
2028 [분석] 404 소감 : 혼돈의 세계 [38] NoAnswer8425 15/07/18 8425
2025 [소식] [스포주의] 혹시나 싶은 스포가 올라왔습니다. [70] 삭제됨11684 15/07/17 11684
2024 [유머] 지니어스 4회차 오프닝 예상 [5] 하고싶은대로6274 15/07/17 6274
2023 [소식] 3회전 두번째 비하인드 영상 [9] 1일3똥6706 15/07/17 6706
2022 [소식] 3회전 비하인드 영상 [41] 1일3똥12116 15/07/15 12116
2020 [유머] 경훈세끼 [10] 시베리안 개10646 15/07/14 10646
2018 [유머] 진짜 403을 캐리한 인물 이야기 [14] Leeka9561 15/07/14 9561
2017 [유머] 당신이 지지하는 지니어스는 누구입니까? [30] 싸우지마세요7909 15/07/14 7909
2016 [질문]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결승 매치업은 어떤게 있나요? [43] 눈물고기6636 15/07/14 6636
2015 [기타] 이쯤에서 다시보는 제작발표회. [11] 라라 안티포바7752 15/07/14 7752
2014 [기타] 장오 콤비의 케미를 지지합니다! [31] purun5963 15/07/13 5963
2013 [기타] 장-오 연합이 싫으신가요? [114] 은때까치9252 15/07/13 9252
2012 [유머] 김경훈이 이상민을 속일 수 있었던 이유 [10] 은하관제7544 15/07/13 7544
2011 [분석] 지니어스 탈락자 예상 [14] 하고싶은대로8346 15/07/13 8346
2010 [기타] 다음화에서 김경훈의 운명은 어찌 될것인가.. [13] 피스5454 15/07/13 5454
2009 [기타] 꽃병풍 최정문의 반전을 기대하는 이유... [19] 다사모6589 15/07/13 6589
2008 [기타] 만약에 [7] 삭제됨4584 15/07/13 4584
2007 [유머] 지니어스 출연진들이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11] 포메라니안8769 15/07/12 8769
2006 [질문] 데스매치 때 김유현은 왜 김경훈을 도왔을까요? [19] Winterspring7495 15/07/12 7495
2005 [유머] 403에피 딩요갓의 비중.jpg [18] 光海7296 15/07/12 7296
2004 [유머] 재평가가 시급합니다.jpg [3] 光海7064 15/07/12 70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