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9/07 16:20:05
Name Leeka
Subject [기타] 하연주 재평가
장동민의 역대 대결 히스토리..

- 11화 : 오현민과 십이장기 선/후 둘다 이겨버림

- 10화 : 서울대&카이스트 모아놓고 미니게임 가장 많이 이김.

- 8화 : 전설로 남을 10연결로..  결!합!의 왕이 누군지 보여줌..

- 2화 : 임요환&홍진호 연합을 전략 윷놀이에서 '말이 한칸도 못나가고' 겜 끝내는 일방적인 학살극 시전

- 시즌3 결승 : 오현민을 상대로 같은 숫자 찾기에서 실수 한번도 안하고 승리.


이 압도적인 개인전 스탯으로, 지니어스 게임 참가자중 유일한 데스매치 전승 무패 / 2연속 결승 진출의 장동민을 상대로


1:1 게임에서 장동민을 벼랑끝으로 몰아버린 참가자가 있습니다!!

- 하연주 : 장동민을 탈락 직전까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으나..  장동민이 혼신의 연기력으로 망한게임을 뒤집음..




어서 하연주 재평가를?!?!?!?

저기서 하연주가 장동민을 보냈다면..  

저 뒤에 모든 장면은 없어지고 장동민은 그냥 뇌사칙+이상한 모노레일 플레이 + 오현민 연합빨로 시즌3 10화까지 간 참가자
가 되었을겁니다. -.-)


개인적으론 하연주와 장동민의 저 데스매치는 결과적으로
홍진호의 콩픈패스와 더불어서
지니어스의 역사를 가장 크게 바꾼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의 장동민은 결승전 결과와 상관없이.. 지니어스 게임 원탑 플레이어가 되었으니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고싶은대로
15/09/07 16:22
수정 아이콘
장동민 저때졌으면 오현민과 연합빨 소리듣고 있을듯 오현민이야 그랜드파이널에서도 실력을 보여줬으니까요
신이주신기쁨
15/09/07 16:25
수정 아이콘
하연주가 장동민과 데스에서 이겼어야했죠.
이기고 더 올라갔어야하고, 만약 우승이라도 했으면 하연주라는 사람의 평가가 더 좋았을텐데...
저 황금의 기회를 못 잡았으니....
아포가르토
15/09/07 16:39
수정 아이콘
전부 다 부질없는 소리죠
맛탱이 간 상태였던 장사칙이 저리 삽질해줬는데도 진거니까요.
제 기준에서 하연주씨는 김경란씨보다도 부족한 기량이라고 보거든요. 김경란씨가 시즌4에서 삽질만 하다 갔음에도요.
15/09/07 17:06
수정 아이콘
하연주가 잘했다라는게 글의요점이 아니라...

그땐 몰랐지만, 지금와서 보면 저 모노레일은 콩픈패스 만큼이나 지니어스의 역사를 바꾼 장면이 아닐까.. 라는게 요점입니다. -.-)

다른분들도 저렇게 안받아들였다면 제가 글을 잘 못쓴거라고 생각을 해야될것 같지만 --;;;
아포가르토
15/09/07 17:16
수정 아이콘
아 그런 뜻이셨군요. 의도가 그러셨다면 제가 잘못 이해한거 같습니다.
정의의 백기사
15/09/07 16:59
수정 아이콘
어짜피 결과론이지만 모노레일에서 패배했다 하더라도 4강 진출자였기에 그파에 다시 나왔을 테고
기본적인 능력이야 변함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크게 다르지 않게 흘러왔을 거라 생각해요.
15/09/07 17:05
수정 아이콘
4강 진출자는 시즌1 - 성규(안나옴) / 시즌2 - 은지원(안나옴) / 시즌3 - 하연주(안나옴)
4강 진출자는 그파에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파 기본 초대조건은 3강 +@ 였죠...
15/09/07 17:34
수정 아이콘
김유현, 이준석, 최정문 등을 보면 3강,4강 이런건 무의미하죠.
4강에서 떨어졌더라도 그전까지 장동민 퍼포먼스였으면 100% 다시 뽑혔습니다.
비빅휴
15/09/07 21:16
수정 아이콘
성규는 인기아이돌이라 스케쥴때문에 못나왔을것 같고
은지원은 그렇게 욕먹고도 나오면 리얼쿨가이 인증이고
하연주는 잘 모르겠네요 크
섭외 시도는 해봤을것 같은데 말이죠
15/09/07 17:07
수정 아이콘
바꿔 말하면 저리 삽질했는데도 못 이긴거라 딱히 재평가할게 있나 싶습니다.
15/09/07 18:00
수정 아이콘
이러다 김경훈이 우승하면 강용석도 재평가 되겠네요 (...)
기차를 타고
15/09/08 18:48
수정 아이콘
이미 재평가글이 몇 군데에서 올라왔던 것 같네요 크크
싸구려신사
15/09/07 18:09
수정 아이콘
하연주재평가라기 보다는 삽질했던상황에 대한 재평가정도가 되겠네요. 지니어스의 역사를 바꾼사건3손가락안에들겠네요
다리기
15/09/07 22:00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전 시즌 통틀어 가장 큰 스노볼 2개..라는 글이 있었죠. 제가 썼지만 크크
하연주가 시즌4에 쿨하게 불가능 외치고 탈락했던 최연승처럼 에라 모르겠다 하고 불가능 외쳤으면 많은 게 바뀌었을 거에요.
15/09/07 22:41
수정 아이콘
시즌3의 가장 큰 스노우볼은 문철마삼이죠
파란아게하
15/09/07 23:20
수정 아이콘
연주씨 고마워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48 [유머] 사실상 홍진호의 승리로 그랜드파이널은 끝나는군요(엔딩사진추가) [7] 하이라이즈14768 15/09/12 14768
2447 [기타] 지니어스가 그냥 보기만 하는 프로로 바뀐이유가 있네요. [7] 이라세오날14084 15/09/12 14084
2446 [분석] 2라운드 게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2] SarAng_nAmoO11510 15/09/12 11510
2444 [유머] 장동민의 양면성 [7] Tad13326 15/09/12 13326
2443 [유머] 강철멘탈과 모든능력치를 갖춘 지니어스 우승자를 유리멘탈로 만드는것.avi [13] SKY9212634 15/09/12 12634
2442 [유머] 지니어스 우승자 소감 [8] ChoA11596 15/09/12 11596
2441 [기타] 전설이 탄생했습니다. [47] Leeka14779 15/09/12 14779
2440 [유머] 김경훈 인강 강사 데뷔 [3] 카미너스15653 15/09/12 15653
2436 [소식] ‘카이스트 아이돌’ 오현민, 초록뱀주나이앤엠 새 둥지…"학업+방송 병행" [31] 효연광팬세우실17087 15/09/10 17087
2435 [기타] 지니어스는 모든게 엉망이에요 [71] 모리모17050 15/09/10 17050
2434 댓글잠금 . [102] 삭제됨18220 15/09/09 18220
2433 [유머] 장동민이 올인을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 [4] 우리강산푸르게13220 15/09/09 13220
2432 [기타] 김경훈의 이상민 타령 저만 싫은가요 [28] 삭제됨12184 15/09/08 12184
2431 [기타] 장동민과 오현민의 인연.jpg [9] New)Type12529 15/09/08 12529
2430 [기타] 생각해보니 장동민씨의 기록이 더 있군요. [7] Awesome Moment16440 15/09/08 16440
2429 [소식] 지니어스 굿즈 관련 글 수정한게 올라왔네요. [1] 마티치10695 15/09/08 10695
2428 [질문] 하연주가 멘사회원이라는데 드는 의문점 [26] 우리강산푸르게15186 15/09/08 15186
2427 [기타] 시즌 3 유수진의 장동민에 대한 태도 변화.avi [10] SKY9214147 15/09/07 14147
2426 [유머] 진지했던 김경훈 [15] 게바라12492 15/09/07 12492
2425 [기타] 결정된 데스매치가 만든 명장면.... [10] Leeka12401 15/09/07 12401
2424 [분석] BGM을 통해 알아보는 PD의 속마음 [13] 아포가르토20743 15/09/07 20743
2423 [기타] 하연주 재평가 [16] Leeka12844 15/09/07 12844
2421 [기타] 더 지니어스 팬메이드 룰영상 [도전 39] [5] 조유영9128 15/09/07 91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