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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1 01:41
우리나라에서 북한을 무슨 완전 거지 국가로 묘사하고 있지만 팩트를 보자면 그 정도까지는 아니죠. 휴대전화도 300만정도 보급되었고 특히 김정은 정권이 들어서면서 장터를 바탕으로 한 시장경제체제가 많이 들어섰고 그 결과 사회 전체의 생산성이 올라갔습니다. 더군다나 저기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나라' 가 조명이나 폭죽 살 돈조차 없을리는 없죠.
15/01/01 10:04
이게 북한 두둔이면 전쟁나면 당장 북한군이 국군 개바를것 처럼 말하는 국방부나 조중동은 고무, 찬양이죠.
북한이 못살긴 하지만 그래도 어디 아프리카에서 국민소득 100-200 달러 하는 나라는 아닙니다.
15/01/01 08:55
평양인구가 약 300만정도라고 하죠
그리고 이들만이 북한에서 가장 물질적으로 문화적으로 유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고 나머지 2000만 좀 넘을 사람은 그냥 300만 평양시민들을 하늘위의 하늘로 부러워하고 있고 진정 영화 엘리시움의 실사판이 현재 실현되고 있는 나라죠 오직 저들만이 누리고 살수있는 세습왕조국가 북한은 그들손으로 세습왕조를 자르지 않는이상 희망이 없다고 봐야죠 2015년이 아니라 영원히
15/01/01 10:01
평양의 저 3백만이 변사또들이죠. 북한의 현실이라며 유유자적하게 살고있는 북한주민 사진들 나오는건 전부
공산당원이거나 군인집안, 나라에 공을 세운 사람들이랍니다. (탈북학생 봉사활동 하면서 많이 들었습니다)
15/01/01 11:36
경제가 안좋아서 배급도 못주고 굶주리는 국민들이 있어도 김정은은 자신과 일부 상류층을 위해 매년 수억달러의 돈을 쓴다고 하죠
종북몰이도 정말 마음에 안들지만 북한체제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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