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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02 16:54:34
Name 뿌루빵
출처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04305
Subject [유머] [유머] 환희의 순간 그는...
촬영에 성공한 순간의 기분은 정말 굉장했겠네요.

“이루 말할 수 없는 황홀한 순간이었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바지에 똥을 싸고 말았어요. 괄약근을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찬 몰아의 경지에 들어갔던 겁니다.”

출처 - 링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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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엔
15/01/02 16:56
수정 아이콘
열정과 과학과 역사와 똥의 만남
스웨트
15/01/02 16:58
수정 아이콘
지린다 라는게 이거였구나..
15/01/02 17:00
수정 아이콘
표현이 참 멋지네요. 그때의 진한 감동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15/01/02 17:02
수정 아이콘
열정에는 똥이 함께하죠. 그 와우 인던에서 파티원들의 눈총이 무서워 화장실도 못가고 신문지에 해결하셨다는 글도 있었고...
15/01/02 17:04
수정 아이콘
조롱의 의미가 아니라.. 정말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열정(??)이 느껴집니다.
라이즈
15/01/02 17:06
수정 아이콘
오지마 똥묻어..
Locked_In
15/01/02 17:06
수정 아이콘
역시 똥도 누가 어떻게 싸느냐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지는군요... 피지알 유저 여러분들 새해엔 모두 장엄하게 똥을 쌀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루크레티아
15/01/02 17:12
수정 아이콘
역사는 똥이다.
스타슈터
15/01/02 17:22
수정 아이콘
요새 사진에 푹 빠져있는데 이런걸 보니 의욕이 충만해지는군요...흐흐;
아 어디보자 카메라가 어디있었더라? ㅠㅠ
15/01/02 17:23
수정 아이콘
어쩐지... 황홀경에 들어가는 명상수행자들이 단식으로 장을 비운다던데 그 이유가...
낭만토스
15/01/02 17:25
수정 아이콘
와.....그 벅찬 감동이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됩니다

정말 지리겠네요 지려
15/01/02 17:33
수정 아이콘
이분 리얼 지리신분...
강용석
15/01/02 18:11
수정 아이콘
역시 세종실록 지리지
Monstercat
15/01/02 19: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라라 안티포바
15/01/02 18:4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인정...
바다코끼리
15/01/02 20:04
수정 아이콘
너 같은 놈이 빤스에 똥 묻어 있어 XX야 - 유병재
김솔로
15/01/02 20:53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사진 진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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