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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7 12:08
흐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마블이나 DC를 제가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요. 다만 현재 일본 애니도 그렇고 영상 매체가 자꾸 기존의 성공한 플롯에 의존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쉰소리 한 번 해 봤습니다.
15/01/07 12:11
타노스가 누군지 이제서야 구글링해서 잠깐 알아봤습니다. 마블 팬 분들이시라면 당연히 기대하실만 하죠. 저도 이렇게 꿍얼대지만 기회가 되면 보러 갈 듯 합니다.^^
15/01/07 12:51
그런데 요즘 헐리우드에서 가장 퀄리티 좋게 나오는게 또 코믹스 기반 특히 마블 영화들이라서요.
지금 정도로만 계속 나와주면 계속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5/01/07 12:54
공감합니다. 세계관 자체가 매력적이고 탄탄해서 제작진 입장에서는 어떻게 맛깔나게 잘 뽑아내느냐만 신경 쓰면 되니까요.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 분이 요즘 SF 영화 중에 독자 시나리오를 갖고 나오는 작품이 드물다는 점에 아쉬워했고 저도 그 분 입장에 공감하는지라 댓글을 달았습니다.
15/01/07 10:18
그런데, 앤트맨은 어떤게 강력한거죠?
크기가 작아지는 거랑, 곤충을 조종하는거? 그게 어떤....슈퍼파워? 라고 할 수 있는건지...??
15/01/07 10:22
https://mirror.enha.kr/wiki/%ED%96%89%ED%81%AC%20%ED%95%8C
엄청난 지능에 기술까지 갖췄습니다.
15/01/07 10:28
아. 네 저도 그건 봤는데, 그건...뭐랄까..그런 지능과 기술은 아이언맨이나 판타스틱포도 갖추고 있는 거잖아요.
앤트맨 만의 캐릭터라면...? 무엇인지 감이 잘 안와서요.
15/01/07 11:06
그 로봇들은 '센티넬'이라고 합니다.
'울트론'은 출시예정중인 어벤져스2 메인 빌런이구요. 물론 시네마틱 월드라고 해서 영화판 각색으로 앤트맨과 울트론의 상관관계는 없어졌습니다.
15/01/07 11:18
엔하 검색해봤습니다 크크
설명 감사합니다 이거 영화가 기대되네요 근데 엑스맨이랑 어번져스가 세계관이 같은걸로 아는데 울트론이랑 센티넬이 동시에 등장하는 코믹스도 있었나요??
15/01/07 10:49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확대했네요.
http://blog.naver.com/connell3?Redirect=Log&logNo=220232211986
15/01/07 11:18
'하지만 이 포스터가 한국에서 쓰인 적은 없었다
온갖 포스를 쏟아낸 앤트맨의 공식 포스터는, 한국에 들어오면서 거짓말처럼 화려하게 변했다...' 이걸 그대로 쓸지, 어떻게 바꿀지 기대가 되네요 크크크
15/01/07 11:27
확실히 잘 나가는 대세의 그것은 참 엄청난 패기와 이상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 그 대세를 이상하게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으아 스파이더맨 나와줘 제발...!!
15/01/07 14:13
예전에는 나름 로맨틱 가이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진짜 너무 망가져요. 마흔살까지 못해본 남자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에 비디오 카메라에 막 똥꼬를 들이미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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