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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24 00:19:02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17 MB), Download : 42
Subject [유머] 스타크래프트 종족전별 역대 승률 1위.jpg


스타크래프트 종족전별 역대 승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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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4 00:20
수정 아이콘
상성전 승률1위 승률...

아이고 토스야
15/02/24 00:44
수정 아이콘
토스유저로서 가슴이 찢어지네요 ㅠㅠ..
15/02/24 00:20
수정 아이콘
잉여호 테프전 칠못쓰...
15/02/24 00:21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택뱅리쌍...
일루문
15/02/24 00:21
수정 아이콘
트리플 70도 안되는 b급 테란 이영호 크크크크
드림팩토리
15/02/24 00:21
수정 아이콘
송병구빠로서 흐뭇
Shandris
15/02/2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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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제동 저저전 승률이 가장 높네요...
Frezzato
15/02/2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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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택뱅리쌍
15/02/24 00:23
수정 아이콘
이래서 택뱅리쌍
그리고 그들을 우승시킨 뱅...아직도 2경기 카트리나만 생각하면...
15/02/24 00:27
수정 아이콘
직관했어서 그 때 그 참사는 두눈으로 봤지만 아직도 전 이제동과 했던 결승전 경기를 의도적으로 안보고 있습니다.
물론 김캐리의 절규를 통해 대충 상황은 짐작이 가지만요. 하하...ㅠ
그래도 뱅구는 응원해주는 재미가 있었어요. 더 응원해주고 싶은데 이젠 기회가 있을런지
15/02/24 00:23
수정 아이콘
이영호 프로토스 상대로 너무 부진했네요..
15/02/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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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15/02/24 00:26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게임 스타일상 토스전이 정말 안 좋았다고 봤는데 그래도 무난히 1등이네요.
15/02/24 00:29
수정 아이콘
초창기엔 토스전이 안좋았었지만 그후엔 씹어 먹고 다녔습니다.
한걸음
15/02/24 00:31
수정 아이콘
택뱅리 상대로 상대전적 모두 앞서다가 09년 말부터 뒤집히기 시작했는데, 이 때 진 경기를 보면 꼬라박다가 진 경기가 좀 있어서요.
물론 택뱅급 아니면 다 발라먹고 다녔지만, 09년 이후로 택뱅 상대로 고전할 때 김명운 선수 스타일을 좀 참고하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든 적이 있었거든요.
15/02/24 00:30
수정 아이콘
송병구+김택용을 연달아서 잡은 이후로는 토스전도 역대급이라고 봐야죠.
한걸음
15/02/24 00:33
수정 아이콘
일단 피지컬에서 맞붙을 수 있는 토스가 많아야 3손가락 안에 꼽히니까요 흐흐.
킹이바
15/02/24 00:39
수정 아이콘
심지어 토스전 연승기록도 있는데.. 가끔 커뮤니티에서 이제동 선수 얘기 나오면 토스전 막장이니 유일하게 못하는게 토스전이라느니 소리가 심심찮게 나오죠.
ThisisZero
15/02/24 22:22
수정 아이콘
에버 2007 16강까지는 토스전 막장 맞았던 걸로 압니다. 결승에서 송병구를 잡아낸 이후로 뭔가 각성한 듯 토스전도 잘하게 되었던걸로...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2/24 00:27
수정 아이콘
3종족 모두 최고승률은 상성종족전이 아니라 동족전이네요.
다리기
15/02/24 00:58
수정 아이콘
그만큼 격이 다른 게이머들이라고 봐야겠고.. 똑같은 조건이면 더 이기기 힘들다는 얘기네요 크크
차라리 역상성이라도 다른 종족으로 해야 승률이 더 나온다는 불편한 진실
15/02/24 01:09
수정 아이콘
프프 < 프저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2/24 01:09
수정 아이콘
하긴 김택용...
검은별
15/02/24 00:29
수정 아이콘
역시 이제동, 이영호!
나비소년
15/02/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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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택뱅리쌍
OnlyJustForYou
15/02/24 00:30
수정 아이콘
토스 게이머들 성적만 놓고 보면 종족 상성이 토스 > 저그 > 테란 > 토스인줄 알듯요;;

나름 종족 상성 우위인데도 가장 낮은 61%대 -_-;;
태연­
15/02/24 00:31
수정 아이콘
이영호 토스전 더럽게 못하네요
승률 70퍼도 못찍다니 쯧쯧
심술쟁이
15/02/24 00:31
수정 아이콘
이영호만 없었으면
이제동의 저테전 승률이 70% 찍었겠죠?
킹이바
15/02/24 00:40
수정 아이콘
둘 전적이 거의 박빙인데 별 차이 없지 않을까요? 우승횟수야 차이 나겠지만..
한걸음
15/02/24 00:51
수정 아이콘
와이고수 기준으로 25승 27팬데, 이걸 제하고 승률 계산하면 66.9% 정도로 나오네요.
Scatterbrain
15/02/24 01:08
수정 아이콘
가정하면 끝도 없긴 하지만, 이영호 선수가 없었다면 상대적으로 이기기 쉬운 테란을 더 만났을 테고 승률이 더 올랐겠죠.
샤르미에티미
15/02/24 00:32
수정 아이콘
똑같은 유닛 갖고 하는 동족전 잘 하면서 다른 종족전도 잘 한다는 게 클래스 같네요. 역대 이름 날렸던 선수들도 다 그랬었고요.
이 분이 제 어머
15/02/24 00:32
수정 아이콘
이영호 마지막에 세종족전 전부 70% 찍지 않았나요?

스2 성적이 섞인게 아닌지...
Scatterbrain
15/02/24 00:41
수정 아이콘
나중에 떨어져서 70% 못 한거 맞아요.
블랙탄_진도
15/02/24 10:09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결 체인리액션만 이겼으면 딱 70%인데... 하.....................................
yangjyess
15/02/24 00:34
수정 아이콘
역시 테란이 무서운 종족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테란 제일 잘잡는 토스가 고작 61%...
다비드 데 헤아
15/02/24 00:34
수정 아이콘
상성 종족상대론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역상성 종족상대론 김택용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은 정말 특이한 선수..
15/02/24 00:35
수정 아이콘
저테전 전적이 300전이 넘네요.
yangjyess
15/02/24 00:36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이영호에게 그렇게 깨져놓고도... 이것 역시 테란의 위엄일지도...
한걸음
15/02/24 00:43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은 거의 동률에 가까우니까요 흐흐..
SSoLaRiON
15/02/24 00:36
수정 아이콘
말기에 개인리그에서 저저전으로 줄창 떨어졌는데도 73℅

과연 걸어다니는 저저전기계...
수지설현보미초아
15/02/24 00:43
수정 아이콘
토스가 저그 상대로 70 이라는게 말이 안되는 건데 진짜 크크크크
눈부신생물
15/02/24 00:56
수정 아이콘
저프전 박성준 아닌가요? 총 217전 151승 66패 (69.6%) 공식전 113전 77승 36패(68.1%) 이제동 총245전 169승 76패 (69.0%) 공식전 161전 108승 53패(67.1%) 출처는 와이고수이고요.. 저프전 박성준 아닌가요?
15/02/24 01:05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박성준 선수 슬프겠네요..
Scatterbrain
15/02/24 01:07
수정 아이콘
팀리퀴드 공식전 기준으로도 박성준 93-45 (67.39%), 이제동 126-61 (67.38%) 나옵니다. 어디 기록 기준인지 잘 모르겠네요.
화이트데이
15/02/24 01:57
수정 아이콘
진짜 어디껀지 모르겠네요. 와이고수 데이터도 아니고, 포모스 데이터도 아니고.
그냥 네이버에 검색해서 긁어온 것 같은데요. 송병구 테란전도 저것 보다 훨씬 좋습니다.
15/02/24 10:10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포모스 전적으론
비공식/공식 모두 박성준선수가 우위에 있습니다.
짝사랑
15/02/24 00:56
수정 아이콘
이런기록 볼때마다,
이영호의 트리플 70%에 가까운 승률을 보며 놀라고,
김택용의 토스가 저그상대로 70%을 보여준것에 놀라고,
이제동의 저그가 저그상대로 70%을 보여준것에 놀라고(스1막판에 저저전 연거푸 진게 이정도..),
또 이제동은 대체 테란을 얼마나 만났던 것인가.. 저중에 이영호는 얼마나 포함됐단것인가..
이제동 응원할때 09시즌 이후로 되도록 피했으면 좋겠다 싶은선수들이 , 이영호/김택용/이재호 였었는데..
Arya Stark
15/02/24 00:57
수정 아이콘
송병구 보면서 음 병구가 잘하긴 했지 ...

김택용 보다가 이게 사람인가 ? 프저전이 70%???

이제동 보고 괴물이네

이영호 역시 ......

댓글 보고 테란 해야 되네 크
15/02/24 00:58
수정 아이콘
하 이영호 한때 팔못쓰라고 놀렸더니
칠못쓰였나요?!!!
15/02/24 01:03
수정 아이콘
이런 자료를 보면 확실히 프프전이 운빨 X망겜이었던 것 같기도 하군요.
자우림
15/02/24 01:03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의 위엄이군요
총사령관
15/02/24 01:05
수정 아이콘
사랑합니다
RedDragon
15/02/24 01:05
수정 아이콘
와 이영호선수 칠못쓰라니..... 실망......
최코치
15/02/24 01: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김택용 선수의 저프전을 가장 높게 평가합니다 역상성의 끝이죠 프저전은...
일정전적이상 기준으로 아마 2위가 60퍼도 안 될겁니다
김연아
15/02/24 09:20
수정 아이콘
단일 대종족전 역대 최고는 1초의 고민도 필요없이 무조건 김택용의 저프전이죠.
그냥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승률입니다.
다른 대종족전 승률이 저만큼 나와도 그종족전 끝판왕일텐데....
지나가는회원1
15/02/24 01:16
수정 아이콘
프프전 1위가 제일 이해가 안 되네요.
전 김택용이 맨날 프프전 프로리그에서 지는 것만 봤는데!! ㅠㅜ....
언제 어디서 그렇게 이기고 다녔단 말입니까 (SKT 팬)
화이트데이
15/02/24 01:28
수정 아이콘
질 때마다 이름 있는 선수에게 임팩트있게 지죠 크크크크크.
대표적으로 코사인 경기나 김씨 리버 같이;
지나가는회원1
15/02/24 01:47
수정 아이콘
전 제가 볼 때는 이름 없는 선수에게도 빌드 갈려서 지곤 하던데 말입니다.
제발 멀티하라고 뒷목을 한 두번 잡아본게 아닙니다 ㅠㅜ
상대 토스는 멀티하는데 왜 자꾸 옵드라를 해서 이도 저도 아니게되는지.
화이트데이
15/02/24 01:57
수정 아이콘
네, 그런 선수들한테도 많이 져요. 대표적으로 기억나는게 김대엽, 박수범 정도..
15/02/24 02:02
수정 아이콘
저는 현 롤 프로게이머인 와치 조재걸한테 졌던 게 기억나네요.
지나가는회원1
15/02/24 02: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프프전 1등일까요...... ;;;
특히 김대엽 우정호한텐 거의 인간상성인줄 알았습니다.
전 김택용의 프프전은 50% 근방이라고 믿고 있었어요 그동안
화이트데이
15/02/24 02:20
수정 아이콘
이길 때는 평범하고 질 때는 임팩트 있으니까요 흐흐.
다레니안
15/02/24 02:2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은 정말..... 어떻게 저런 인재가 동시대에 등장했는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그 중 김택용은 토스라는 하등종족(....)으로 어떻게 저런게 가능한가 라는 생각을 들게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어요.
라라 안티포바
15/02/24 02:59
수정 아이콘
저기서 김택용 저프전이 제일 전율입니다. 2위가 6할이 안될걸요.
사는게젤힘드러
15/02/24 11:38
수정 아이콘
2위 3위다 50퍼대예요 근데1위가70퍼..
15/02/24 03:25
수정 아이콘
제일 신기한게 김택용 프저전 승률이네요.... 진짜 2위가 진영화 선수인걸로 아는데 승률 60%가 안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역시택신이네요
그리고 김택용선수 프프전이... 좀 임팩트하게 진 경기가 많아서 그렇지.... 3회 우승중에 2회우승을 아이러니하게 송병구,허영무 상대로 했죠
yangjyess
15/02/24 03:5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유닛들은 저그전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 김택용 -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최고의 망언...
王天君
15/02/24 06:50
수정 아이콘
김택용 저프전은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우와 잘한다 수준이 아니에요 이건.
김연아
15/02/24 09:21
수정 아이콘
메시의 영역 정도....
15/02/24 07:49
수정 아이콘
-저그는 토쓰를 씹어먹는다-
음 그렇지 역시 저그는 토쓰를 쉽게 잡아

김택용 프저전????70.3%???
저프전보다 높네요 크크크
스프레차투라
15/02/24 08:01
수정 아이콘
개념은나의것님 생각나네요 헐헐
MMMMMMMMMMMMMMMM
15/02/24 08:03
수정 아이콘
라스트제너레이션
아이언
15/02/24 08:34
수정 아이콘
김택용 골수빠인 저도 김택용이 프프전 저렇게 승률이 좋나? 놀랍네요. 김택용 프프전 지는 패턴이 멀티안하고 싸움 계속 하다 지기..
리버싸움하다 지기... 하긴 프로리그 막판에 프프전 엄청 잘하긴 했었는데 왜이렇게 팬인 나도 진 기억이 많은거지.
15/02/24 10:15
수정 아이콘
저프전은 박성준선수가 1위가 맞습니다.

확인해보니 와이고수 비공식 전적을 차용했는데

비공식 기준 박성준선수가 69.6%로 승률1위가 맞네요.
15/02/24 10:27
수정 아이콘
※ 와이고수 데이터 기준


테란 : 자료와 동일



저저,저테 : 자료와 동일
저프 : [이제동 -> 박성준] 217전 151승 66패 69.6%


프테 : 송병구의 프프전의 승률이 기재. 프테전은 301전 202승 99패 67.1%
프저,프프 : 자료와 동일
15/02/24 11:08
수정 아이콘
박성준뺀건 뭔가 택뱅리쌍만으로 보기 좋게 끼워맞춘 느낌이네요.
첸 스톰스타우트
15/02/24 16:1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약점이 프로토스전이라고 하는건 김택용의 영향이 매우 크죠. 진짜 다른 프로토스들은 이제동만 만나면 맥을 못췄는데(특히 초반 링난입이 정말 쩔었죠)김택용은 그런 이제동을 어린아이 손목 비틀듯 간단히 발라버렸으니..
16/04/04 07:31
수정 아이콘
이경민이 프프전 승률 가장 높은걸루 알고 있는데요?
17/05/18 21:35
수정 아이콘
100전 미만은 제외일겁니다.
17/05/18 21:39
수정 아이콘
마찬가지로 50전 미만으로 보면 송병구보다 장윤철이 프테전 승률은 더 높습니다만.. (68%던가..)

송병구가 211전 65.9%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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