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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5 18:02
만원이란 얘기는 캡쳐상에는 없네요....아마 본인은 정말 주식을 다 팔았는데...배당같은게 나중에 나왔을 수도 있을듯...여튼 정말 기분은 최고겠네요!!
15/02/25 18:07
저도 예전에 주당 4천원 하던 주식 사놓고 잊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주당 만오천원이 되있더군요. 주당 2만까지도 갔었던데..
사놓은게 얼마 안되서 큰 돈은 안됐지만 한동안 먹고 싶은거 실컷 먹었네요 크크크
15/02/25 20:06
아모레 퍼시픽. 작년초에 80만원대 찍고 있을 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사고 싶었는데, 빚만 있어서 못사고 후회 중이네요.
빚을 더 내서라도 샀어야 ㅠㅠㅠㅠㅠㅠㅠ
15/02/25 22:23
전 작년인가 90만원 초에 사서 계속 평단 올리면서 보유하다가 2~3일 외국인들이 갑자기 왕창 사며 거래 터지길래 한 20%만 욕심 내지말고 먹자 해서 팔았는데...잘해야 150생각했더니 300으로 천원돌파 그랜라간을....ㅠㅠㅠㅠ
15/02/26 09:09
하긴 300은 예상 밖이었죠. 저도 상승세면 200까지는 보유했을 것 같은데 200넘었으면 바로 팔았을 듯..... 해도 그게 어디야 ㅠㅠㅠㅠㅠ
15/02/25 22:46
옛날에 어느 영화사관련 주식샀다가 원금은 커녕 휴지조각이 되어가기에 휴지라도 살리자하며 주식을 다 팔았는데...
그 영화사가 제작중이던 영화가 '괴물'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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