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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0 15:07
트랙패드의 압도적인 편리함 때문에 노트북은 정말로 맥의 파워가 강한것 같습니다.
포스터치까지 들어온 신형맥북들은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 전파인증이 왜 끝나질 않는거니? 사주겠다는데....
15/03/20 15:12
맥북 프로 레티나가.. 진짜 글쓰기에는 좋거든요. 눈이 확실히 덜 피곤하고 좋아요.
게다가 트랙패드는 레알 신세계.. 롤 할 때 빼고는 컴퓨터 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노트북에 달린 터치패트랑은 전혀 다른 제품이에요. 근데 한국이었으면 그냥 샘숭 엘지 뭐 이랬겠죠. 미국이니까 저런듯.
15/03/20 15:43
노트북 맥북 둘다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맥북 압승인거 같네요.
맥 사도 윈도우 설치하게 된다고 까는 분들도 종종 계시는데 윈도우 설치해도 맥/윈도우 상황에 맞춰 사용 가능하고, 외국에선 윈도우도 깔 필요없고 한국에서도 윈도우가 정말 필요한 경우 아니면 맥OS 사용합니다.(오히려 맥이기에 활용의 폭이 넓죠.) 가격은 좀 있지만 제 값하고 절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화면과 트랙패드는 정말 비교가 안되게 좋은거 같아요.) 아이폰은 아니지만 맥은 인정할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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