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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5 11:41
저렇게 달궈서 탁 엎은 걸 그대로 먹는 경우도 있고, 그 위에 호떡 누르개 비슷한 걸로 누른 후에 모양내는 걸로 찍어낸 게 또 있고 해서 두종류일겁니다. 각각 부르는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두번째는 방방 그 다음은 어퍼라 뒤퍼라 경기도 안양입니다.
15/03/25 11:47
그런데 이런건 대체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건지 크크
분명 비슷비슷한 발음인걸 보아 근원은 하나였을텐데 다른것보다 대엔지씨 오레엔지씨는..;;
15/03/25 12:00
쪽자 / 퐁퐁 / 젠디 - 부산 북구
그러고보니 전에 이런 거 모아봤다가 지역감정 조장하냐는 댓글이 진지하게 달렸던 기억이 ㅠ
15/03/25 12:04
국자or 뽑기 봉봉 덴지씨 오렌지씨 되는대로 먹자 성네기 없다 뺀다 뺀다 또 뺀다 or 간소화해서 뺀다뺀다 또 뺀다 - 대구 서구
15/03/25 12:20
국자에 있는 상태로 떠 먹을때는 국자
국자에서 떨어 뜨린 다음에 틀로 눌러서 뽑으면 뽑기 그냥 덩어리로 먹으면 빵 살짝 두껍게 편 다음에 여러 조각으로 잘라주면 사탕 나무젓가락에 말아주면 어묵
15/03/25 18:53
제가 어렸을 때는 "쓸려도 말 없기"라는 표현을 썼었습니다.
한 편이 많이 밀리는 것을 쓸리다고 표현했었습니다. (아마도 사투리?) 즉, 편이 이상하게 나뉘어져도 불평하지 말고 그대로 편을 하기, 이런 뜻이었죠.
15/03/25 14:09
뽑기 혹은 똥(!)과자/퐁퐁/편 편 편을뽑자 편따리샤바
세번째꺼 글자로 어떻게 옮겨야 될지 몰랐었는데 위키백과에 나와있더군요! 울산입니다.
15/03/25 17:07
띠기/콩콩/오라이모테야
...시골은 시골이었던 모양..; 참고로 소라이미치미치 ~~ 는 앉고 서는 걸로 팀을 나누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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