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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9 16:07
소능민 크크크
서장훈은 케미는 좋은데 음주운전 경력(?)도 잇고 워낙 반대여론이 세고... 광희는 그냥 패스... 강균성 너무 싫어서 패스...코드가 안맞는지 웃음이 전혀 안나고... 장동민이 좀 안전빵같은데 이쪽은 캐릭터가 겹치기도 할거같고... 손흥민 의외로 재밋는데 체력이 되려나... 최시원 놀랏습니다...본인도 웃기지만 멤버들이 잘 살려줘서 좀 많이 웃엇네요 근데 일정이랑 군대... 전현무는 딱히 뭐 엄청 웃기진 않는데 뭔가 자꾸 보게는 되던데 리액션이 워낙 싫고...게다가 워낙 바쁘고... 유병재는 이도저도 아닌것 같고... 프콘이형 말처럼 그냥 게스트로 돌리는게...아님 프콘이형이 들어오던가 ㅠ
15/03/29 17:15
광희, 전현무는.. 스튜디오형이죠.
야외에서 체력쓰는거 하면 금방 방전되서 처지는 모습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전현무의 장점은 진행인데.. 무한도전에서 진행능력이 있으면 유반장이랑 다른 팀일때 좋긴 할텐데 그닥 두드러지는 장점은 아닌 것 같아서 모르겠네요. 누가 들어와도 장단점이 있을 것 같아서 그냥 개인적으로 별로 재미없는 전현무, 강균성은 아니었음 싶네요.
15/03/29 18:30
장동민이나,최시원, 강균성 정도가 유력한 후보 인 것 같은대...
무도 팬들의 기대치에 조금씩 부족한 면들이 있는 것 같아서... 진짜 누가 될 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어디서 누군가 갑툭튀 하지 않는 이상에는요...
15/03/29 18:45
단점만 열거해보면...
장동민 - 박명수와 캐릭터가 겹침. 언제나 그렇듯이 웃길때야 뭘해도 웃기면 좋지만, 웃기지 않을 때가 되면 박명수까지 있어서 단점이 부각될 수 있음. 서장훈 - 음주운전 경력이 있음. 전문 예능인이 아니라는 점도 있음. 광희 - 군대가야함. 전현무 - 바쁨. 진행롤은 좋지만 무도의 특성상 진행롤이 좋은 건 도리어 단점이 될 수 있음. 유병재 - 캐릭터상 너무 종속적이 될 것 같음. 강균성 - 개인기 위주라면 무한도전이 아니더라도 고정은 어려움. 최시원 - 바쁨. 전현무와 달리 다른 스케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음. 홍진경 - 스튜디오 촬영에서조차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을 보임. 이렇게 본다면 짧게 보면 최시원과 광희가 좋지만 길게는 못 쓸 것 같다는 단점이 있고, 유병재는 어쨌든 기존의 무도 색은 바꾸지 않을 거라 생각되는 면은 있네요. 서장훈과 홍진경은 절대 돼서는 안 될 것 같구요. 다만 8명 모두 게스트로의 활용은 좋아보여서... 로테이션 돌리면 재밌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이렇게 되면 광희는 바로 떨어져나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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