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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29 22:42:13
Name 키스도사
File #1 2HBV8Zt.gif (501.0 KB), Download : 41
출처 https://mirror.enha.kr/wiki/탄금대 전투
Subject [유머] 탄금대 전투 당시 진형도.gif


신립 : 전군 돌격!
고니시 : 쏴라!





가토 : 잠시만요, 지나갈께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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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다
15/03/29 22:45
수정 아이콘
전력을 100%쓰지도 않고 한타를 이겼네요? 일부는 충주성가고 가토는 쳐다보지도 않고??
Shandris
15/03/29 22:48
수정 아이콘
원래대로라면 저걸로 고니시도 잡고 가토도 잡고 각개격파 해야하는데 어, 병력이 비슷하네...? 그리고 뒤늦게 모인 근왕군 5만은 용인에서...
마스터충달
15/03/29 22:49
수정 아이콘
이미 달천평야에서 승부가 다 끝났군요;;
단지날드
15/03/29 22:51
수정 아이콘
가토:개꿀
볼리베어
15/03/29 22:54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적군 병력 숫자부터 파악이 안됐던게 아닌가 싶은데요
나이트해머
15/03/29 23:36
수정 아이콘
일단 이일 등이 맡은 척후가 일본군에 의해 차단된 듯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토군은 죽령으로 빠지려다가 더 빨리 가려고 급하게 조렁으로 틀어 들어간거라... 하지만 조선통(대마도주)가 사위로 같이 움직였던 고니시가 더 빨랐지만. 역시 어딜 가려면 길 아는 사람이 있어야...
15/03/29 22:55
수정 아이콘
찌질 조선ㅜ
15/03/29 23:42
수정 아이콘
패기있게 기병돌격 한번 해봤으니 찌질은 아니죠 크크크
별빛달빛
15/03/29 23:00
수정 아이콘
가토, 무빙 각도 좁혀야...
지나가다...
15/03/29 23:00
수정 아이콘
소수 기병대를 따로따로 보냈다가 각개벽파. 신립의 본대는 충주성으로 후퇴하려다 별동대에 성을 빼앗긴 것을 알고 탄금대로 후퇴. 이런 상황이었나 보네요.
15/03/29 23:05
수정 아이콘
충주성으로 후퇴한게 아니라 충주성의 점령시도를 뒤늦게 인지하고 일부 병력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15/03/29 23:07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말씀하신 게 맞네요. 전 움짤에서 신립의 움직임이 없다가 충주성이 점령된 뒤에 뒤늦게 움직여서 후퇴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15/03/29 23:04
수정 아이콘
이런걸 축차투입이라고 하나요?;
도로시-Mk2
15/03/29 23:06
수정 아이콘
가토가 저렇게 선수를 쳐서 달렸는데 어떻게 고니시가 먼저 한양으로 입성한거죠? 누가 가르쳐주세요!!!!!!!!
나이트해머
15/03/29 23:43
수정 아이콘
고니시 사위가 저기 같이 참전한 대마도주 소 요시토미로, 일본 최고의 조선통이었습니다. 대마도주가 조선과의 외교를 전담했으니까요.

조선통이니만큼 그 휘하엔 길 아는 사람도 많고 스스로도 조선에 빠삭하니 길을 잘 모르는 가토보다 당연히 빨리가게끔 길안내를 잘해주죠. 길도 아는 사람이 잘갑니다.
진눈깨비
15/03/29 23:08
수정 아이콘
초딩시절 소풍은 탄금대 충주댐 2지선다였는데 크크크
Frameshift
15/03/29 23:12
수정 아이콘
지나갑니다 ^^
15/03/29 23:38
수정 아이콘
싸우고 간 애들이랑 그냥 멀리 돌아간 애들이랑 속도가 비슷 (...)
Legend0fProToss
15/03/29 23:47
수정 아이콘
이건뭐 한팀은 용 스플릿 한타 나눠서하는데
한타 대패하고 다뺏긴 수준이네요;;
나이트해머
15/03/29 23:52
수정 아이콘
뭐, 가토군이 합류했으면 일본은 조선군의 2배 규모가 되어버리긴 합니다만...
마프리프
15/03/29 23:52
수정 아이콘
전술 보니까 화병생길듯 브론즈 오더 수준인대요
15/03/30 00:05
수정 아이콘
사실 움짤이 신립군의 움직임을 간략히 표현하기 위해 좀 과장한 부분이 있습니다
15/03/30 00:43
수정 아이콘
저러고도 고니시가 먼저 도착했다는게 놀랍네요
Sydney_Coleman
15/03/30 00:53
수정 아이콘
이걸 대체 왜 회전을 한 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15/03/30 12:15
수정 아이콘
고니시군까지만 잡아놓고 하삼도 동원소집 끝나면 가토는 끈 떨어진 연 신세죠 뭐.
파우스트
15/03/30 06:59
수정 아이콘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
피지알누리꾼
15/03/30 09:50
수정 아이콘
신립이 선조가 피난 갈 시간을 벌어 주기 위해 그랬다는 풍문을 들은 적이 있는데 하여튼 가토 개꿀이네요. 크크
swordfish-72만세
15/03/30 10:15
수정 아이콘
정말 히데요시 휘하 문관과 무관의 사이는 나빴군요. 무시하고 가버리다니...
그리고 신립은 나름 충격력으로 초반에 붕괴 시킬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일본군이 초반에 그 충격력을 받아 내면서 기병이 붕괴하고 뭐 애초 후방 8천이야 전력으로 생각한거 같지도 않고
그대로 전투끝났네요.
15/03/30 10:45
수정 아이콘
특히 고니시랑 가토는 더 나쁘죠
영지도 바로 붙어있어서
왜란 후에 고니시랑 가토 치고박고 싸워서 결국 가토가 고니시영지까지 다 차지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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