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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18 01:14:10
Name Leeka
File #1 553129eb001f79bcdab8.jpg (117.9 KB), Download : 44
Subject [유머] 한화의 과거와 현재


심지어 2년전에는 '당시 신생팀인 NC' 상대로 총력전해서 13연패를 끊었다는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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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5/04/18 01:20
수정 아이콘
점점 발전하고 있네요..
작은 아무무
15/04/18 01:20
수정 아이콘
5할이냐, 아니냐.
내일 결정되겠군요
접니다
15/04/18 02:42
수정 아이콘
최근 10경기는 이미 5할
15/04/18 01:22
수정 아이콘
-13에서 시즌 시작하는 기분 참 상큼하죠.
서린언니
15/04/18 01:37
수정 아이콘
이제 감독님도 오셨고 실책하고 나라잃은 표정 그만보고 싶어요.
단약선인
15/04/18 10:48
수정 아이콘
나라 잃은 표정(오지환 선수처럼...) 하면 봐줍니다.
실실 쪼개고 있으니 울화통 터졌지요...
스웨트
15/04/18 01:44
수정 아이콘
4월과 함께 야구시청을 접는 기분.
2013 2014 모두 그렇게 세컨팀 경기를 봤습니다. 한화경기보다 친구따라 넥센이나 엘지 경기를 더 많이 봤었어요.
올해는 다릅니다. 오죽하면 친구랑 잠실야구장 갔는데 핸폰으로 한화경기 스코어 확인한다고 혼났어요.
닭이아니라독수리
15/04/18 09:57
수정 아이콘
시즌 10분의1도 안됐는데 리빙딜 시즌 얘기가 나오는 부담없음
최강한화
15/04/18 01:29
수정 아이콘
추가로 하나 더 드립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78193
4년전 한화이글스 예상 클린업 [김강-최진행-정원석] 크크크크크;;
15/04/18 01:36
수정 아이콘
김강.... 추억의 이름이네요
자판기냉커피
15/04/18 02:32
수정 아이콘
매경기 투구수 생각하고 이 투수가 어제나왔나 안나왔다 이런걱정이 사실 좀 있지만(작년에는 생각이고 뭐고 그냥 무조건 나왔으니.....)
그래도 매경기 지고있더라도 큰 점수차이 아니면 따라잡을거야 라는 희망도 좀 생기고 있고...
요즘도 간간히 실책하지만 그래도 예전같은 어이없는 실책들이 많이 줄어서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구지 가을 야구 이런거 아니더라도 점점 발전하는게 좋네요
다리기
15/04/18 03:46
수정 아이콘
경기 보다보면 느낌이 달라요 느낌이. 저어어엉말 긍정적입니다.
성적이야 도찐개찐 8위면 만족할지 몰라도 경기 내용이 다르니 이번 시즌, 다음 시즌 다 기대가 되지요.
열혈오타쿠
15/04/18 09:04
수정 아이콘
이거죠. 최소한 보다가 티비를 끄는 일은 거의 없어서 좋습니다. 야구장갔다가 의욕상실할까봐 무서워서 못갔으니깐요. 지난 3년간..
헬레인저
15/04/18 04:5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야신은 야신이에요. 단지 삼개월 정도의 조련으로 이정도 해냈는데 선수협의 비협조가 없었다면... 이라는 가정이 들어서 더 아쉬워요
사악군
15/04/18 09:49
수정 아이콘
한화-kt 지나고나면 더 반등할듯..kt랑 경기늦게있는팀들이 좀 불리한것같아요. 경험치쌓인 kt를 만나게되니..
15/04/18 15:49
수정 아이콘
KT전이 다른 팀보다 늦게 있는게 아쉽더라고요. 첫 시리즈에서 3승은 해야 다른 팀들이랑 동일선상에서 출발하는거니ㅠㅠ
KT를 만나지 않고도 5할 가까이 승률이 나오는걸 보면 8위이기는 하지만 좀 더 희망이 있는거고요.
다만, 지금 투수를 당겨쓰고 있는 느낌이 드는게 좀 걸리네요.(이건 어쩔 수 없어요. 쓸 투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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