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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1 18:03:26
Name 사티레브
Subject [방송] [이제스포아님] 벅스가 오늘자 복면가왕 결과를 스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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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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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인 것같지만 스포같지 않은 이 자연스러움
호야만세
15/06/21 18:08
수정 아이콘
지금 클레오파트라 노래부르고 있는데..;
어머님 정체는 뭐 대부분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대놓고?
Rainbowchaser
15/06/21 18:09
수정 아이콘
흠 실수(?)로 눌렀지만 예상대로군요 크크
은하관제
15/06/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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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저런 적이 있었다는데, 이정도면 일부러 조회수 올리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관계자 있으면 징계 먹어야 할 정도로 진짜 큰 스포긴 합니다. 근데 다들 가왕이 누군질 알...?
좋아요
15/06/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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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양쪽다 누군지 궁금하지도 않고 누가 이길지도 크게 궁금하지 않....
15/06/21 18:14
수정 아이콘
그냥 심심해서 나왔는데 또 타이틀 방어해버린 그 분..
사티레브
15/06/21 18:15
수정 아이콘
되려고 나온게 아니라고 고백해버림
그러지말자
15/06/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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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대 11.. 김연우 막으려면 누가 나와야 되려나요.
비익조
15/06/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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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노래 시작하자마자 와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이길수가 없음;;
좋아요
15/06/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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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은지도 애초에 가왕하려고 나온 느낌은 아니었으니. 3승도 했고 진 상대도 압도적이니 흠결이 되지 않고, 화제는 화제대로 충분히 생산했고, 지금 이시점에 아이돌이 할수 있는 최상의 성과를 거두었죠 뭐. 은지가 자진출격해서 나간거라는데 이 시점에 복면가왕 출격이라니 이제는 하다하다가 팀의 마케팅하고 컴백전략까지 짜서 돌아다니시는 갓은지니뮤
사티레브
15/06/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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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해보려고 나온것처럼 얘기한다고 생각했는데
좋아요
15/06/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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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왕에야 이겨서 가왕까지 되면야 마다할 이유는 당연히 없었겠죠. 야심이 없는 친구도 아니고. 다만 [그것이 주목적은 아니다]정도?
비익조
15/06/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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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한 명으로 치우친 활동을 싫어해서(팬덤 쏠림현상 때문에) 은지보다 남주가 나왔으면 했는데
그런데 알고보니 은지 노래 잘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런면에선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고...
암튼 김연우니까 당연히 이길 수 없다는 걸 알아서 마음이 편한거지 같은 아이돌이었으면;;
같이걸을까
15/06/21 18:23
수정 아이콘
이러다간 복면나가수 되야하는거 아닐까요.
안자 이라라
15/06/21 18:23
수정 아이콘
마리텔 시청률 보는 듯한 압도적인 투표수네요
김정윤
15/06/21 18:24
수정 아이콘
치사히게 '사랑..그놈'을 부르다니... 분홍신 언제 부르나요ㅠ
15/06/21 18:25
수정 아이콘
이제 전국민이 아는 가면 속의 가수는 임재범님 정도 나오지 않은 이상 독주하게 생겼네요.
HOOK간다.
15/06/21 18:25
수정 아이콘
이제 연우신 내릴려면 강제 김나박 불러야 할 판입니다..
15/06/21 18:29
수정 아이콘
그럼 그 김나박은 또 누가 이기죠....?
좋아요
15/06/21 18:32
수정 아이콘
....조용필?
사티레브
15/06/21 18:41
수정 아이콘
김나박도 김연우 아랫세대라서 묶이는거지 내릴만한 클라스인가에는 의문이 드는데
HOOK간다.
15/06/21 18:50
수정 아이콘
박효신 나얼은 몰라도 김범수는 가능할걸요. 나가수에서도 엄청났고요.
15/06/21 18:44
수정 아이콘
가왕이 어느정도 방어성공하면 타이틀 반납하는 규정이 생겼으면 어떨가싶네요..
방송 계속 노출되면 누군지 다 알텐데 복면가왕의 취지가 사라지는거 같아요.
라이트닝
15/06/21 23:33
수정 아이콘
마리텔도 그렇고 복면가왕도 그렇고 강제로 끌어내리는건 반대입니다.
이렇게 장기독주하면 그건 또 그것나름대로 화제가 되는거죠
본좌박효신
15/06/21 22:38
수정 아이콘
김나박은 나오면 첫소절 듣고 누군지 알수 있어서.. 복면가왕의 취지와 안 맞는(?) 가수들이죠
15/06/21 18:46
수정 아이콘
명예졸업 룰 만드는게 빠를듯
어지간해서는 못내리죠
내릴만한 가수가 나오면 어차피 똑같은 고민의 반복이고요
몽키.D.루피
15/06/21 18:50
수정 아이콘
누가들어도 김연운데 지금 몇주째 가면만 쓰고 노래를 부르는지 크크크 차라리 패널들이 김연우라고 대놓고 놀리면 재밌을 거 같네요.
15/06/21 18:52
수정 아이콘
아 클레오파트라 노래 지난주와 이번주만 들었는데,
이번 주는 듣고 김연우네? 그랬네요...
그리고 나서 드는 생각은 반칙아냐?
쿠로다 칸베에
15/06/21 18:56
수정 아이콘
왜 애들 노는데 왜 어른이 껴서;;
물맛이좋아요
15/06/21 18:57
수정 아이콘
오늘도 김연우 특유의 엄청 잘부르는 창법으로 불렀네요.
지켜보고있다
15/06/21 19: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네오크로우
15/06/21 18:59
수정 아이콘
김연우는 그냥 알아서 좀 안 어울리는 노래 불러서 내려올 듯 하네요. 방송에서 말한 것처럼 가왕하려고 나온 게 아니었으니...
그래도 참 노래는 어후...
파란아게하
15/06/21 19:08
수정 아이콘
정은지양 좋아요
천무덕
15/06/21 19:34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이선희가 나오는거 아닌지..
링크 들어가보니 이 타이틀을 내렸네요.
롤링스타
15/06/21 19:53
수정 아이콘
스포가 어디있죠?
다 아는 내용 아니었나요?
헤나투
15/06/21 19:53
수정 아이콘
정은지 정말 잘하더군요.
에이핑크 정은지, 배우 정은지에 이어 이름을 알릴거 같아요.
김연우는 답이 없더군요. 나가수에서 김연우 잡았던 멤버들 불러야할듯...
무무무무무무
15/06/21 20:0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박정현 나와야죠.... 근데 박정현이 김연우를 잡는다 치더라도 박정현은 또 누가 잡지....
15/06/21 20:04
수정 아이콘
벅스가 저번주에도 스포했고 이번주에도 스포했죠 일부러 그러나 싶을 정도..
라라 안티포바
15/06/21 20:40
수정 아이콘
정은지 노래 잘 부르더군요.
루나도 그렇고 확실히 아이돌들이 많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아이돌곡과 댄스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저는 적응이 안됩니다 ㅜㅜ
이렇게 가창력 좋은 친구들이 활약할 무대가 없다는게 참 아쉽긴한데,
그렇다고 제가 현재 아이돌팬덤보다 더 강한 충성심과 구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건 또 아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합니다.
그댄달라요
15/06/21 20:44
수정 아이콘
밥먹는데 가왕 첫소절 듣는 순간 어쩔 수가 없다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다음에 가왕도전자가 가왕노래 부르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나굴
15/06/21 22:28
수정 아이콘
노래 잘들었지만 확실히 한명이 장기 집권 시작하고 정체가 알려지면 프로그램 취지에 맞지 않는거 같아요.
김연우 좋아하고 오늘도 응원하면서 봤지만 만약에 말야랑 가질수 없는 너 부를 때 만큼의 전율은 못 느꼈거든요.
현장감은 다를수 있겟지만 88대 11이라니.
사실 관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렇게 정체가 들통나면
애초에 김연우 노래 들으려 신청한 사람도 많을 거같고 가왕 정체는 궁금하지 않으니 상대편 복면 벗기는게 궁금증도 해소하고 이득이죠.
압살할 만한 실력자가 나오지 않는한 자리를 계속 유지할 거 같은데 그런 실력자가 있긴 할까요.
아니면 본인이 그냥 무대에서 힘빼고 내려오는것도 방법인데 그건 사실 예의는 아니죠.
5승 정도 하면 명예 졸업 시켜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허진
15/06/21 22:42
수정 아이콘
첫소절 듣고 99표나올줄 알았습니다
선곡도 반칙급이 었으니 다른 나가수급 가수 데려와도 또 장기집권될 테니 그냥 명졸뿐이 답이 없어 보이네요
王天君
15/06/21 22:52
수정 아이콘
김연우씨는 사실 이제 의미가 없어요. 스스로 졸업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데...
New)Type
15/06/21 23:32
수정 아이콘
김연우 다음 선곡이 부활 '사랑할수록'...
강제 복면가왕 확정.
15/06/21 23:38
수정 아이콘
김범수 나와야죠
김범수씨가 고음 저음 다 할수있고
음색도 그렇게 특이하지도 않죠
연우신 눌를려면 김범수 밖에 없습니다
15/06/22 01:06
수정 아이콘
김범수가 음색이 특이하지 않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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