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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0 20:35
당연히 되죠. 인수증에 싸인 하기 전에는 다 됩니다.
국산차는 임시 번호판도 가능하고요. 근데 수입차는 지들이 뭔지 관례상 어쩌고 하면서 임시 번호판도 안해주고 배짱 영업하는데 이거 다 뜯어고쳐야 합니다.
15/07/20 20:48
흐흐 저도 그 문제를 들어본 적은 있는데 제가 산타페를 사려고 한다고 하더라도 세차장 탁송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오늘도 유게에서 생활의 지식을 얻어 가네요(?) 흐흐
15/07/20 21:23
저거 예전에 본건데 애초에 영업사원하고 사전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물 새면 무르기로 하고요. 그래서 탁송도 세차장 앞으로 한거고요. 저게 한창 이슈일때라....
15/07/20 21:25
아 역시 구매자가 현명하군요. 아래 Frameshift님 말씀을 보니 산타페만 그런 게 아닌 듯한데... 무서운 세상이에요.ㅠㅠ
15/07/20 21:19
네 그러니까 그게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를 해결한게 아니라 (페리나 풀체인지도 아니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사실 못하죠)
실리콘을 엄청 써서 막았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15/07/20 20:48
산타페만 그런게 아니라는거.. 제차가 i40인데 동호회가면 누수차량 많더군요.. 제차는 다행히 누수는 면했습니다 전자계 잡고장들은 좀 있지만..
15/07/20 22:44
보통 보배드림 같은 곳에선 아무리 적게 잡아도 10대 중에 1대 꼴로 누수현상이 발생된다고 추정하고 있고 이게 사실이라면 설계미스가 기본적인 문제죠.
15/07/20 22:37
'현기까는건 스포츠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터넷에서 가루가되도록 까이고 있지만
실상은 외제차도 비슷하죠. http://weeklypost.org/640 그리고 흉기라는 단어는 넷상에서 자제되어야할 표현인것 같습니다.
15/07/20 23:16
그리고 흉기라는 단어는 넷상에서 자제되어야할 표현인것 같습니다. <- 싫은데요.
뇌출혈이 일어날 정도로(사실 먹고 살기 바빠서 2주만 입원했는데 나름 큰 사고였습니다.) 충돌 사고가 있었는데 에어백은 터질 줄을 모르더군요.
15/07/21 14:45
현기 브랜드에 대해 욕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제가 또 현기의 실드를 치는건 아닙니다.;
제가 자제되어야할 표현이라고 작성한 이유는 가성비로 현대를 선택해서 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너들을 존중해서 흉기라는 표현을 삼가했으면 한다는 의견이고요. 저도 한국에서 이만한 가성비를 내줄수 있는 브랜드가 없어 현기 소나타를 타고 있습니다. 물론~ 돈이 많다면 독일 브랜드 차를 타겠죠 ㅜㅜ.
15/07/20 23:29
외제차가 비슷하면 외제차도 까면됩니다.
에어백 안터지고 물이 줄줄 누수되어도 어떤 외제차가 그렇다고 안 까일 이유는 없죠. 흉기차라는 말은 에어백이 안터지면서 시작되었고. 불행히도 이 문제는 아직도 유효합니다. 내수 독점이라 바가지 가격에다.. AS도 개판.. 동일차 외국은 리콜하는데 국내는 로비로 법규 미비.. 노 리콜.. 뻥 연비에..
15/07/20 23:30
저도 4년정도 전에
모든 종류의 에어백을 장착한 쏘나타(출고 3년차)를 타고 가다가 고속도로에서 본네트의 절반이 찌그러져 들어간 사고가 났지만 에어백은 하나도 터지지 않더군요. 그 이후로 국산차와는 이별하고 현재 독일차를 타고있는데, 차값이 비싼것을 제외하고 모든 면이 월등히 만족스럽네요. 현기차의 불량 에어백 약한 차체 강도 심하다 싶은 뻥연비 값싼 재질로 인한 급격한 성능저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흉기차 등으로 무시당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해외보다 비싼가격우로 국민을 호구 취급하는 기업을 국민이 보호할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이구요.
15/07/21 14:30
음.. 위에 문장만 놓고보면 그렇게 생각드실수도 있겠네요.
현기차 타는 사람들 입장에서 흉기흉기 듣다보면 좋은 기분이 들리는 없겠죠. 말도많고 탈도 많은 현기지만 내수 점유율을 생각해보면 현기차 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받아들이는 사람(현기 오너들)을 생각해서 유의해야할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15/07/21 00:14
요새도 산타페 많이 팔리는것 같던데 무언가 특별한 보완책이 있었나요??
외제차와 현기차가 품질차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것 같은데 가격은 거의 다 따라왔죠. AS나 수리비용 경쟁력만 조금더 갖춰지면 현기차를 살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일본산 suv 5년째 타고있는데 타이어랑 오일만 갈고 탔네요. 손댈게 없습니다. 세컨카로 얼마전에 10년된 sm5 업어왔는데 이녀석도 손댈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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