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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25 18:51:17
Name Tad
Subject [스타1] 스타판 축구3대장
3
진영수

저그를 잘 때려 잡기로 소문났으며 팀내랭킹전 1등단골 에이스테란
집에 틀어박혀 햇빛안보고 게임만 해온것 같은 곱상한 외모와 달리 소문난 운동중독자
철봉,턱걸이,축구가 취미수준
통뼈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피지컬
어릴적부터 최근까지도 꾸준히 축구모임을 가지는등 축구에대한 사랑이 남다름
프로게이머에게 단 한번도 팔씨름을 져본적이 없다고 전해짐
팔씨름뿐 아니라 발씨름도 거의 지지 않는등 신체POWER!에대한 남다른 자부심이 있음
축구선수로 비유하자면 호날두





2
김윤환

나름 우승자출신이며 뛰어난 승률과 기발한실력을 가졌음에도 저평가당하기로 유명한 저그선수
진영수가 인정하는 축구본좌
매우 빠른 스피드와 발재간보유
진영수팀vs김윤환팀과의 통닭내기 대결에서 다수우승
프로게이머 족구대회 우승을 하는등 비공인대회 다수우승타이틀
축구선수로 비유하자면 네이마르





1
김경모

공군에이스시절 군제동이라 불리우며 팀을 멱살잡고 끌어올리려다 결국은 같이 끌어내려진 선수
체격조건이 우월한건 아닌데 강골이라 몸싸움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부딪히면 모두 튕겨져 나감
반면 신체발란스가 잘 잡혀 본인은 잘 넘어지지도 않음
축구잘하는 모프로게이머의 말을 빌리자면 그냥 메시라고 함
축구선수로 비유하자면 즐라탄+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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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yess
15/07/25 18:56
수정 아이콘
진영수 잘생겼네요... 크
광개토태왕
15/07/25 18:59
수정 아이콘
진영수가 키가 저렇게 컸었나...???
화이트데이
15/07/25 19: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실제로 본 바로는 178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앳된 외모와는 다르게 목소리도 되게 상남자죠.
Ishihara Satomi
15/07/26 18:14
수정 아이콘
프로필 상으론 184라고..
15/07/25 19:07
수정 아이콘
팀으로는 이스트로가 축구 엄청 잘했던걸로 크크 화승도 잘했고 삼성은 대부분 졌다는 인터뷰를 본듯....
화이트데이
15/07/25 19:10
수정 아이콘
저도 기억나네요 이거. 그래서 이스트로보고 스타빼고 다 잘한다고.. 흑.

말고도 축구 잘한다는 썰 돌았던게 염보성, 한승엽, 이영호 정도?
15/07/25 19:15
수정 아이콘
신대근이 특히 잘하죠.
15/07/25 19:13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밑으로 STX,화승이 3강정도였던거 같습니다.
삼성은 선수 면면만 봐도 딱히..;
그래도 각팀마다 에이스들이 1-2명은 있었던것 같네요.
아무래도 아마추어대결이다 보니 각팀에 구멍이 얼마나 적냐의 승부였던듯..
王天君
15/07/26 01:21
수정 아이콘
삼성이 엄청 못했다는 건 아직도 기억나네요. 송병구 자동차만 기억납니다 크크킄크
자기들도 자기들이 삽질하는 거 알고 있어서 웃기더라구요
15/07/25 19:08
수정 아이콘
진조작 크크 운동많이했었구나...
15/07/25 19:11
수정 아이콘
원탑은 핵펠레라고 알고있었는데..크크
15/07/25 19:23
수정 아이콘
선출이니까요
Endless Rain
15/07/25 19:31
수정 아이콘
와 선출인거 처음알았어요....... 여태 왜 몰랐지...
선출인거 알았으면 피파온라인 해설하는거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였을텐데
그걸 모르는 저는 스2해설이 별로라서 밀려나는 걸로 생각했거든요...... 컬쳐쇼크
15/07/25 19:35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 부상으로 그만두었다는데 스타 데뷔를 2003년에 한걸 보면 그런 신경이 꽤나 좋은 모양입니다
15/07/25 19:35
수정 아이콘
핵펠레 청대출신으로 기억하는데?
tannenbaum
15/07/25 19:44
수정 아이콘
그냥 선출도 아니고 청대출신이었나요?
우와~~@.@
마스터충달
15/07/25 20:02
수정 아이콘
헐... 심지어 청대;;;
스타트
15/07/25 20:07
수정 아이콘
청대 상비군이었다고 나오네요 나무위키에.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축구를 했지만 키가 작아서 그만뒀다고 한다. 그런데 그만두자 키가 20cm나 자랐다(…). 그래서 현재 키는 183cm.'
이라고 크크 그럼 163cm때 고등학교 축구부였다는건데.. 덜덜
15/07/25 20:44
수정 아이콘
이지훈 감독님도 선출로 기억하는데 확실치가 않네요. 감독님 어디 계십니까?
쌍둥애비
15/07/25 20:55
수정 아이콘
밴픽 중이시네요
15/07/25 21:36
수정 아이콘
아 오늘 경기 있는가보네요 크크크크
이블린
15/07/27 20:01
수정 아이콘
아 이댓글 왜이렇게 웃기죠 크크크크크크 밴픽중이시네요
관악산배운불곰
15/07/25 20:55
수정 아이콘
한승엽해설 초등학교 때 축구 특기생으로 축구부 있는 옆 학교에서 스카웃 해갔죠...
같은 나이에서 정말 잘 했었습니다.
거의 십년 정도 잊고 살다가 어느날 보니 티비에서 게임하고 있었다는..
15/07/25 21:10
수정 아이콘
한승엽선수가 그렇게 쩔었는지 몰랐네요.
흔한 선수출신이 아니라 청대였다니..;;
STX선수들도 딱히 한승엽의축구실력에 대해 언급을 잘 안하던데 이상하네요.

혹시 한해설이 이글을 본다면 '풋?' 하고 생각할듯..
감히 날빼고 스타판축구를 논해?
관악산배운불곰
15/07/25 21:53
수정 아이콘
청대까지 갔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고 단지 초등학교 때 같이 축구할 때 막을 수 없던 기억만 가득합니다.
3학년인가 4학년인가 완전 어릴 때라서 흐...
15/07/25 22:09
수정 아이콘
진영수가 언제 한번 언급했었어요.
게이머들 사이에선 승엽이형 앞에서 축구얘기하면 안된다고..
15/07/25 21:51
수정 아이콘
한승엽만 떠올랐는데 본문엔 없군요.
15/07/25 22:40
수정 아이콘
한승엽 해설 당시 MBC플러스에서는 매해 사별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축구에서 MBC ESPN은 1등, 엠겜은 꼴등을 독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어느 해 체육대회 축구 경기에 한승엽 해설이 투입되면서 사람 11명을 끌고 다니며 장난치듯이 우승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 때 한승엽 해설 혼자 공 몰고 다니고 엠겜의 나머지 10명은 그대로 서 있었다고 하지요...
15/07/25 22:51
수정 아이콘
선출이 하나만 끼이면 쓴다는 전설의 원탑 나인백...
출발자
15/07/25 22:52
수정 아이콘
한승엽 해설이 토스 출신인 것도 모르는 분은 많았는데, 피지알이라 이건 왠만큼 아실테고....축구는 진짜 놀랍네요
카페르나
15/07/26 00:23
수정 아이콘
원래 선출은 빼는 겁니다.. 크크
포메라니안
15/07/26 01:38
수정 아이콘
그 옛날에 이스트로팀이 축구 강팀이라고 들었던거같은데.. skt랑 해서 굴욕적인 패배를 안겨줬던 기사가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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