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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5 16:14
2번 문항은 강다니엘닮은 이모가 있는데 엄마를 보고나면 이모가 그때처럼 강다니엘 닮아 보이지 않게 될수도 있는거냐? 라는 걸까...요?
1번문항은 포기합니다...
19/07/25 16:27
오.. 능력자.. 그 의도 맞는듯요? 오오오.. 대단한 언어술사십니다..
"저번에 이모보고 강다니엘 닮았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엄마를 보고나면, 이모가 강다니엘 같다는 느낌은 없어질 수도 있겠지? " 요거 맞는듯.. 1번은 도대체 어떻게 .. 해야되지... "방탄소년단 만들때 빅히트 방시혁이 랩몬이나 정국 같은 경우 가수하기 힘들수도 있다고는 설마 생각 못했겠지? 그러면(방탄이 안되면) 랩몬이나 정국이 다른 데로 못갈수도 있었겠지? "
19/07/25 16:36
1. 아는 이모가 있음 -> 강다니엘 닮았다고 느낌
2. 다시볼 기회가 생겼는데 3. 엄마 얼굴을 보고 다시보면 4.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강다니엘 안닮게 보일까? 어머니랑 동년배다 보니 어머니 얼굴을 보고 그분을 다시보면 강다니엘 안닮게 느껴질까? 라는 뜻인거 같아요 ㅠㅠ
19/07/25 16:28
얼마전에 읽었던 조현병 환자의 사례(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와해된 언어인지 지리멸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가 떠오르네요. 본문이 머리에 떠오른 말을 그대로 풀어낸 결과물이라면 병원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9/07/25 16:30
1번은 왠지 랩몬이 정국을 데리고 왔는데 정국이 없이는 망했을거 같다 그러면 방시혁이 방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국이 없이 하다가 망할뻔한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모르고 그냥 준비하던 것이냐?(정국이나 랩몬 개인팬이 쓴거 같네요)
2번은 아는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는데(강다니엘 엄마삘이 난다고 읽힘) 강다니엘 엄마를 보고나면 그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지 않은것처럼 느껴질수 있는것이냐? 이런 걸까요? 미국인이 수능 영어 지문을 보면 이런 느낌이려나 싶네요
19/07/25 16:32
이건 말을 잘 구사 못한다는 영역이 아니고 뭔가의 증상 아닌가요?
유명한 자전거 성희롱 사건 (https://pgr21.com./?b=10&n=292740) 생각나네요.
19/07/25 17:58
그건 전혀 다르지 않나요? 문장은 이상할게 없는데 그냥 함께 올린 사진이 문장과 무슨 관계인지 아무도 몰랐던 그런 사건이니 크크
19/07/25 17:36
번역기로 돌린거 같은데요?
제대로 번역안되는 나라의 팬인거 같고.. 저도 외국사이트 탐색할때 번역기로 돌리고 다시 그걸 우리나라 언어로 돌려보면 저것처럼 이상하게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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