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25 20:32
수많은 시나리오가 송강호에게 올텐데 그 중에서 고르는건 결국 송강호 몫이죠. 좋은 시나리오가 많이 오니 확률이 높다고 할 수도 있는데 좋은 시나리오가 항상 좋은 영화로 만들어지는건 아니잖아요.
19/07/25 20:50
근데 또 보면 은근 그 좋은 감독 출세작이 송강호 인경우도 많죠.
봉감독도 살인의 추억, 박찬욱 감독도 jsa, 김지운 감독도 반칙왕..
19/07/25 21:18
선구안이 연기력만큼 중요하다는 말 자체는 동감하지만, 하지원이 선구안에 피해를 봤을 정도의 연기력을 가졌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좋은 연출 만나면 연기 그나마 잘하게 느껴지지만 몇몇 작품은 그야말로 발연기... 물론 연기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이니 저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만
19/07/25 21:42
드라마와 달리 영화판에선 신인 감독, 작은 영화를 찾아서 하는 배우가 아니라면 선구안이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그냥 더 매력적이고 좋은 배우는 좋은 감독들이 좋은 각본 들고 찾는거고, 그렇지 않은 배우는 떨어지는 각본을 받는거죠.
19/07/25 22:21
어느 단계부터 좋은 시나리오도 많이 안가는 것도 있겠지만
딱히 안좋은 시나리오라도 거절할 필요가? 이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거 보면 손예진이 필모도르쪽으론 탑급이 아닐지... 흥행 안좋아도 연기 안좋은 평가 받는거 별로 못본듯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