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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2 19:20
담배피는걸로 약점잡지 않는것만 봐도 딱히 학식충 같지는 않습니다.
하긴 부모가 담배피는걸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놔 두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19/08/12 20:31
아무리 잘 나가도 송금이란 단어를 대체할정도로 지배적 사업자인가 생각해보면 글쎄요... 저도 딱 보자마자 바이럴인가 싶긴 하더라구요.
19/08/12 20:11
14살 아들 11살 딸이 있는데요
오빠가 동생을 귀여워하는건 정말 모르겠어요. 귀여워한다기 보다 재미난 장난감으로 여기는 것 같은 느낌... 아들은 동생을 놀려먹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대상으로 삼으면서도 동생이 해 달라는건 또 다 해주더라구요..은근 챙긴달까요 동생은 별것도 아닌데 오빠한테 으르렁거리고 투털대기만 하는데...역시 많이 기대요 의지도 하고요 둘다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신 질문에 대한 부모로서의 관찰을 적어 본다면 아들은 여동생을 여 동생이 아닌 그냥 동생으로 인식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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