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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4 11:01
https://gurafu.net/jpn/dhc
이사이트에 나온바로는 매출 (수익) / Net sales (Revenues) 1,082 억엔 /1조 2,330억 5,802만 원 영업 이익 / Operating income 77.13 억엔 /879억 737만 4,900 원 경상 이익 / Ordinary income 83.84 억엔 /955억 5,496만 3,200 원 당기 순이익 / Net income 49.23 억엔 /561억 890만 7,900 원 영업 이익률 / Operating margin ratio 7.1 % 매출 원가율 / Cost of rate sales 41.5 %
19/08/14 10:37
백화점 마다 있는 skII나 시세이도도 아니고 DHC 입장에서 한국은 버려도 되는 시장이긴한데
저 장작이 DHC에만 탈게 아니라 다른데도 옯겨붙일테니 크크크
19/08/14 11:03
불매운동에 부정적이던 분들도 설마 이 정도 상황에서 DHC 불매에 대해 부정적이지는 않겠죠?
불매운동 초기에 불매 자체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결국 불매를 자극하는 임계점이 사람마다 다른 것 뿐 아닐까 싶습니다. (원칙적으로 모든 불매운동 자체가 부당하다는 입장이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지만, 그런 분은 별로 뵌 적은 없네요.) 그 임계점이 좀 일찍 온 사람들과, 천천히 오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그런 것들이 모여 불매의 강도에 차이가 나는 거겠지요. 저런 기업은 한국에서 퇴출시킬 정도의 강도 높은 불매가 필요하고, 가능하면 전세계적으로 타격을 줄 방법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자유가 뭔지 모르는 건 자랑거리가 아닌데 말이죠.
19/08/14 12:18
민족주의적인 감정에 대한 혐오겠지요. 그런데 그 혐오 또한 '감정'인데요 뭐.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그게 논리의 영역은 아니니까요.
19/08/14 13:16
민족주의도, 민족주의에 대한 반대도 국익을 위한 나름의 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휩쓸리는 민중이야 차치하더라도 양 진영 모두 단순한 감정으로 저런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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