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8/14 14:19:05
Name swear
File #1 EFE252D2_B30C_4951_BAE2_74622484C4AB.jpeg (36.1 KB), Download : 38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유머] 제가 성격이 많이 꼬인건지 걱정입니다


삐빅~ 지극히 정상입니다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검은우산
19/08/14 14:19
수정 아이콘
매우 정상입니다
19/08/14 14:20
수정 아이콘
(원사운드 만화컷)
그림자명사수
19/08/14 14:20
수정 아이콘
앞에 쌍욕이 없는걸로 봐선 착한 사람입니다
Cazellnu
19/08/14 14:20
수정 아이콘
통과~
바보왕
19/08/14 14:21
수정 아이콘
제가 성격이 많이 [꼬인 건지] 걱정입니다 <- YES
제가 성격이 [많이] 꼬인 건지 걱정입니다 <- NO
[제가] 성격이 많이 꼬인 건지 걱정입니다 <- NO
Steinman
19/08/14 14:21
수정 아이콘
저는 출근길부터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짜증이 가득합니다.
정지연
19/08/14 14:24
수정 아이콘
222
마법사9년차
19/08/14 14:27
수정 아이콘
많이 너그러우시네요.
전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짜증이납니다.
그림자명사수
19/08/14 14:37
수정 아이콘
성격이 좀 급하시네요
전 아침에 일어날때는 괜찮다가 평일임을 의식하고 난 후에 짜증을 냅니다
19/08/14 14:57
수정 아이콘
전 아침에 알람들으면서 짜증을 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몽쉘통통
19/08/14 15:48
수정 아이콘
많이 너그러우시네요. 전 잠들기전 내일 알람생각을하고 짜증을 냅니다.
크르르
19/08/14 22:53
수정 아이콘
크크크 22
곤살로문과인
19/08/14 14:23
수정 아이콘
[정상]
19/08/14 14:25
수정 아이콘
특정 인물 두 사람만 보면 화가 치밉니다.
19/08/14 14:26
수정 아이콘
9년차 입니다. 모니터 던지고 난동부리는 상상 자주합니다. 가끔 정신과 진료를 받는게 좋으려나 생각도 합니다.
이웃집개발자
19/08/14 14:27
수정 아이콘
집 밖까지 나갈것도 없이 그냥 랭겜 픽창만 들어가도 드는 생각인데
19/08/14 14:29
수정 아이콘
저희 부서는 다 착한 사람만 있어서 그런지 그 정도 생각은 안드는데
보통 이런 생각 들면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해 본인이 또라이라는데 제가 또라이일 수도 있겠군요
초짜장
19/08/14 14:35
수정 아이콘
정상인과 또라이의 차이는 저걸 실행하느냐 마느냐에 달려있죠
대부분 예절주입기나 처자식이 떠오르면 정상인이 됩니다!
블루레인코트
19/08/14 14:35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직장생활을 해본적이 없어서 저런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갑질도 당해본적없고 그냥 늘 외롭게 혼자 일하고 혼자 놀러다녔어요.
노총각에 처자식도 없고 직장생활도 안하다 보니 그냥 해외여행이나 다니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면서 삽니다.
먹고 살 걱정은 많지만 처자식없으니 그래도 좀 덜합니다.

남들이 늘 부러웠는데 요새 여친이 회사생활로 힘들어하는거 보니 남들도 참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The Normal One
19/08/14 14:53
수정 아이콘
미괄식이네요
캐모마일
19/08/14 14:59
수정 아이콘
와 나도 이해 안되고 싶다..
19/08/14 15:59
수정 아이콘
-_-
서지훈'카리스
19/08/14 14:54
수정 아이콘
진지 답변
저 정도면 그만 둬야죠
가끔 짜증은 날 순 있어도 매일 저 지경이면 정신병걸림
이직 3번하면서 느낀 건데
회사마다 다르고 본인 업무나 주변 사람에 따라
본인만족도가 많이 바뀝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08/14 15:01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4번째 회사인데,
첫번째 직장은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편도 2시간) 그만두었고, 두번째, 세번째 직장이 딱 저 상태였거든요.
지금은 저런생각 하나도 안 들정도로 만족합니다.
김철(34세,무좀)
19/08/15 15:20
수정 아이콘
저도 3번째 회사인데 지금 굉장히 만족합니다.
근데 첫번째 회사는 진짜 밤에 가끔 죽고싶더라구요 크크
flawless
19/08/14 14:59
수정 아이콘
24에 직장생활 했다면 군면제... 부럽다...
최종병기캐리어
19/08/14 15:02
수정 아이콘
대학을 안 다녔을 수도...
래쉬포드
19/08/14 15:13
수정 아이콘
3년차는 25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한거죠 그리고 어디에도 성별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존코너
19/08/14 15:50
수정 아이콘
(여자라서 군면제)부럽다
Lord Be Goja
19/08/14 15:50
수정 아이콘
직업군인일지도..
19/08/14 17:47
수정 아이콘
전문대라면 충분히 가능..
Multivitamin
19/08/14 19:21
수정 아이콘
여자겠죠?
지나가던개
19/08/14 15:12
수정 아이콘
집에 가고싶다는 혼잣말을 많이 하다보니
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싶다고 중얼거리게 되더라구요..
19/08/14 16:08
수정 아이콘
전 직장에서 문의전화를 하도 많이 받다보니
전화 진동만 울려도 짜증이 솟구치더라구요
프란소와즈
19/08/14 17:06
수정 아이콘
격하게 공감합니다...
특히 업무 폭주해서 저포함 다들 콜업무받고잇는데
또 콜 울리는거 보고잇으면 더더욱...
19/08/14 17:19
수정 아이콘
I'm always angry.
Janzisuka
19/08/14 20:41
수정 아이콘
흠 지금은 자영업이긴 한데..
저는 출근할때마다 신나서...업무가 완성되는게 좋더라구요..지금은 매일이 싫습니다 흑흑 손님미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0299 [유머] 뉴질랜드는 뭐하는 동네였나..? [16] 타카이11174 19/08/14 11174
360298 [유머] 제 손이 그렇게 시체손 같나요? [23] 파랑파랑12795 19/08/14 12795
360297 [텍스트] 왜 나한테 안옴 [8] 가난8508 19/08/14 8508
360296 [게임] 이성과 기도하는 여캐 feat.파엠 [9] 리자몽7543 19/08/14 7543
360295 [LOL] 어떤 랭킹 10화! [2] aDayInTheLife5280 19/08/14 5280
360294 [유머] 투명해지는 술법 [8] 及時雨9162 19/08/14 9162
360293 [유머] 모바일폰..소통전략 갑 .jpg [17] 삭제됨10264 19/08/14 10264
360292 [LOL] SKT 보고있나? [7] 스위치 메이커8087 19/08/14 8087
360291 [LOL] 롤드컵을 호령한 자들의 특징 [5] 딜이너무쎄다7038 19/08/14 7038
360290 [LOL] SKT는 어떻게 그리핀을 잡았는가(라커룸 5화) [22] 삭제됨7501 19/08/14 7501
360289 [LOL] G2가 세체팀이 된 이유 [19] Leeka8503 19/08/14 8503
360288 [유머] 통증을 쥐 잡듯이!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7703 19/08/14 7703
360286 [유머] 제가 성격이 많이 꼬인건지 걱정입니다 [37] swear11830 19/08/14 11830
360285 [동물&귀욤] 야생 떼껄룩과 마주친 집 떼껄룩 [10] 검은우산6804 19/08/14 6804
360284 [기타] 3대 면 먹방 [25] swear10268 19/08/14 10268
360283 [유머] 바이럴이네 [8] 타카이9380 19/08/14 9380
360281 [유머] 수능금지송 feat 이광수 [8] Leeka8009 19/08/14 8009
360280 [유머] 일어나지 않는 독일인 남편을 깨우는 치트키 [13] swear12335 19/08/14 12335
360279 [동물&귀욤] 말라뮤트 견생 최대 위기 [19] swear9848 19/08/14 9848
360278 [유머] 수의사가 좀비사태에 강한 이유 [8] swear10252 19/08/14 10252
360277 [동물&귀욤] 세차 도와주려는 딸 [2] 길갈6527 19/08/14 6527
360276 [게임] 모 게임사 벽에 새겨진 글귀 [22] 스위치 메이커9052 19/08/14 9052
360275 [유머] 아베는 웃고있다 [19] 삭제됨9481 19/08/14 948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