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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4 14:21
제가 성격이 많이 [꼬인 건지] 걱정입니다 <- YES
제가 성격이 [많이] 꼬인 건지 걱정입니다 <- NO [제가] 성격이 많이 꼬인 건지 걱정입니다 <- NO
19/08/14 14:29
저희 부서는 다 착한 사람만 있어서 그런지 그 정도 생각은 안드는데
보통 이런 생각 들면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해 본인이 또라이라는데 제가 또라이일 수도 있겠군요
19/08/14 14:35
진지하게 직장생활을 해본적이 없어서 저런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갑질도 당해본적없고 그냥 늘 외롭게 혼자 일하고 혼자 놀러다녔어요. 노총각에 처자식도 없고 직장생활도 안하다 보니 그냥 해외여행이나 다니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면서 삽니다. 먹고 살 걱정은 많지만 처자식없으니 그래도 좀 덜합니다. 남들이 늘 부러웠는데 요새 여친이 회사생활로 힘들어하는거 보니 남들도 참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9/08/14 14:54
진지 답변
저 정도면 그만 둬야죠 가끔 짜증은 날 순 있어도 매일 저 지경이면 정신병걸림 이직 3번하면서 느낀 건데 회사마다 다르고 본인 업무나 주변 사람에 따라 본인만족도가 많이 바뀝니다
19/08/14 15:01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4번째 회사인데,
첫번째 직장은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편도 2시간) 그만두었고, 두번째, 세번째 직장이 딱 저 상태였거든요. 지금은 저런생각 하나도 안 들정도로 만족합니다.
19/08/14 20:41
흠 지금은 자영업이긴 한데..
저는 출근할때마다 신나서...업무가 완성되는게 좋더라구요..지금은 매일이 싫습니다 흑흑 손님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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