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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5 11:21
연북공정 뒤 스토리 정리군요...개인적으로 연대기 이후로는 와우 스토리나 설정이 진짜 매력 없어졌다는 생각을 하지만 워3 캠페인 스토리와 리치왕 때까지의 와우 스토리는 찐이라고 생각합니다...
19/08/15 11:42
개인적으로 블리자드 모든 IP가 아니라
배틀 오브 워크래프트 같은 식으로 워크래프트 인물에만 집중하는 식이었으면 훨씬 나았을거라 생각해봅니다.
19/08/15 15:00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의 아버지 라지만
지금 격아 와우 스토리를 멧젠이 쓰는거 아니듯이 다른 사람들이 썼을수도 있을거라고 보는데요. 노망이라는 단어때문에 좀 욱한 것도 있네요. 아직 못찾겠네요
19/08/15 15:50
전 피지알에서 스타2 스토리 비판하다가 놀랍게도 멧젠이 썼다고 누가 말씀해주셔서 그렇게 알고 있어서.. 그럼 노망난거 맞죠 뭐.. 그걸 그렇게 마무리했으니..
19/08/15 14:43
헐.. 고대신이 정령왕들을 이기고 그들을 마음대로 부려먹는 수준이었군요.
티탄 > 고대신 > 정령왕 순서에다가 몇몇 용들에게는 티탄의 능력이 부여되었다니... 예전에 하스스톤에서 정령왕 vs 용의 위상 라이벌 구도를 봤었던 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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