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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0 12:20
저 당시가 초창기 임요환 중심의 라이벌 구도(홍진호, 이윤열, 최연성 등)로 흥했던 이후
제2의 스타 전성기라는 말도 나왔었죠. 그만큼 온갖 커뮤니티에서 엄청나게 핫했었는데.. 지나고보니 흑역사가 되버린..
19/08/20 13:02
저때는 스타판 사설도박도 그리 활성화되지 않았고, 그인간 분위기 보면 진짜 실력으로 털린겁니다. 추억 깰 필요없이 그냥 김택용이 잘해서 털어버린게 맞아요
19/08/20 12:36
추억의 푸켓몬스터....크크크
저때로 돌아가서 12년 뒤에 김택용이 '룡이'가 되었고 아이구야~ 별풍선 빠구...하면서 샤우팅한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겠죠?크크
19/08/20 13:16
김택용이 저정도의 선수일거라 지켜보는 관전자 입장에서 도무지 알수가 없는 상황이었죠. 사실 그후의 김택용의 행보를 보면 저 스코어는 납득이 가긴한데(플토역대최강의 충격적인 데뷔정도로...) 당시 마모씨의 존재감은 역대최강을 논하던 상황이라... 막상 라이브로 경기를 본 입장에선 충격보단 김택용이 너무 잘한다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19/08/20 14:17
파이터포럼에 김택용이 2대 0으로 앞서고 있다고 하길래 처음에는 꿈인 줄 알았고 그 다음으로는 역스윕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곧 숫자 3으로 변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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