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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6 20:47
어른들 생신때 가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위에 사장님처럼 반주 해주는 분도 있구요. (드럼이나 기타)
신청곡 없을 때는 반주 해주는 분이 노래도 해주시더군요.
19/08/26 20:49
저게 가게마다 좀 달라요 어떤곳은 짤처럼 무대뽕 잔뜩 느낄수있는 곳도 있는데 또 어떤곳은 도우미 불러서 그냥 노래방처럼 노는곳도 있죠
19/08/26 22:03
(수정됨) 옛날에는 기본같은거 없는 그냥 평범한 술집인데 무대랑 노래방 기계있는 곳들이 간간히 있었죠.
그때 비하면 체감적으로 좀..이 아니라 많이 비싸긴하지만 그래도 저 정도면 괜찮네요. 라이브이기도 하고.
19/08/26 22:58
크크 저긴 돈을 받는군요.. 지방에 있단 시절에 형님들과 가면 노래는 무제한으로 막 부를 수 있었는데.. 대신 거기 계신 사장님이 술을 계속 주시면서 모자라면 맥주도 서비스로 다섯병씩 막 넣어주시고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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