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8/27 13:04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니 재밌어서 유행하는거겠지만
이것도 지나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생겨나는것 같아 언제부턴간 재미요소가 덜 해지더라구요
19/08/27 13:15
실제로 이거 꽤 오래된 짤이라 옛날에 보면서 그냥 웃고 넘겼는데
지금은 이걸로 성 집단간의 갈등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떨떠름한 맛이 생겨버린...
19/08/27 13:06
있어요 저런분
저도 예전에 소개팅 주선 들어왔을때 주선자가 그러더라구요 너 차가 모냐고 크크 왜 물어보냐니까 그쪽에서 물어봣다고 하더라구요 크크크
19/08/27 13:14
남자가 눈치가 없는걸수도 있는데, 그냥 어차피 잘 안될거 뭐라고 하는지나 들어보자는 식으로 저렇게 나왔을수도 있겠죠.
여자는 정말 답이 없고요... 연봉 3천이면 괜찮구만 뭘... 그리고 소나타가 뭐 어때서
19/08/27 13:14
중소기업 다니고 소나타도 없이 선봤었습니다.. 회사를 걸어다니는 정도의 거리라.. 굳이 필요하지도 않고 일단 운전하는게 좀 무서워서리..
분위기 좋게 대화를 나누다가 차없다는 이야기 듣자마자 여자분 표정이 갑분싸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조용히 애프터 생각접고 그다음주에 바로 차 샀습니다. 참 서럽더군요.
19/08/27 13:29
감사합니당.. 그래도 결국 차사서(하필 차도 본문과 같은 소나타군요) 다른분과 잘 살고 있습니다 ^^
중소기업 소개팅하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달았었네요.
19/08/27 13:34
주작일거 같은데 주작이 맞다면 왜 이렇게 정부부터 민간까지 갈라치기를 못해서 안달인걸까요 정상적으로 잘들 지내면 좋을텐데
19/08/27 14:12
다 본인이 그정도니까 저정도 소개팅이 들어오는 것임을 왜 모를까
돈 잘벌고 좋은 차 모는 남자들은 여자 직업에 관심이 없는걸 왜 모르는 것인가 왜이리 시끄러운 것이냐
19/08/27 14:24
저런여자가 알아서 날 떠나가다니 개이득 아닌가요 크크
저런거 모르고 결혼 했는데 제 마누라가 저런 속물인거 알게되면 오만정 다 떨어질것 같은데
19/08/27 14:26
남자는 너무 착하고 여자는 너무 까칠하게 캐릭터를 설정했네요. 디테일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대사도 카톡스럽지 않은 어색한 톤으로 진행되었구요, 다음 작품은 좀 더 입체적인 캐릭터와 현실적이고 감칠맛나는 대사로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소설의 맛이 살아날 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