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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7 15:15
우리나라처럼 처벌자체가 약해서 후속조치로 하는게 아닌 애초에 처벌수위들이 기본적으로 다들 강력하네요...최소 태형(곤장)인 태국을 제외하면 10년이상의 징역에서 사형까지도...
19/08/28 01:46
sex offender registry 하면 지도랑 위치, 사진, 범죄내역등이 나와요... 동네에 범죄이력자가 들어오면 소문 쫙 나구요 ... 집집마다 조심하라고 프린트 해서 붙여놓는것도 봣음.
19/08/27 15:02
http://robilitive.hansnara.pe.kr/2778
충전 깔창 관련글인데 이렇게 발등에 놓으면 될 걸 굳이 발목에...
19/08/27 15:17
발등에 놓을 필요도 없이, 그냥 생성된 전기로 바로 발열 시키면 될거 같은데요?
생성은 뒤꿈치 쪽에서 하고, 발열은 발가락쪽에서 하니까 배치만 잘 하면 그냥 깔창 하나로 발전, 발열 다 되는 제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19/08/27 15:14
색깔만 바꾸면 오히려 패션 아이템 될수도 있을텐데
굳이 검은색에 저 디자인;;; 여자들이 핑크색 저 제품을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이응이응..
19/08/27 19:00
애들이나 위험하지라고 치기엔 손풍기, 전기장판의 전자파 위험은 뉴스에도 보도될 정도로 위험한 수준이라서요.
깔창은 그나마 덜한가 보군요.
19/08/27 19:04
'감마선같은 애들'이나 위험하다라는 표현이 잘못 전달되었네요. 감마선은 성인이건 애들이건 위험하고요, 손풍기나 전기장판이 위험하면 우리가 매일 쓰는 스마트폰은 얼마나 위험할까요? 손풍기가 위험한건 조잡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폭발할 수 있어서고, 전기장판은 화상이나 화재 우려때문에 위험한 거지, 일상용품이 전자기파 때문에 위험한건 유사과학처럼 들립니다.
19/08/27 19:09
스마트폰 전자파도 위험하다고 뉴스에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맨날천날 나옵니다.
일히 링크 걸기 귀찮아서 제가알고 있는 뉴스만 전달해드리면 (반박아닙니다.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 1. 스마트폰 뿐 아니라 피쳐폰 등 남자가 바지 호주머니 넣고 다니면 전자파 때문에 불알에 있는 정자에 악영향 - 뉴스보도 2. 손풍기 특히 중국산 전자파 기준치 넘음- 국산 전자파 기준치 이하인 제품 사용 권고 3. 전기장판 문방구 등 싸게 파는 것들 전자파 기준치 넘음 - 전자파 문제없는 공신력있는 전기장판 구매 권고 위에사항들 전~~~~~~~부 뉴스에 나온거고 실제로 이 뉴스 알고있는 저희부모님 저 포함 대부분 사람들은 전자파 문제없는 제품 사려고 노력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거나 싼거 사겠지만요.
19/08/27 19:30
(수정됨) 하도 전자파 루머가 많아서 정부가 공식 해명한 내용입니다.
Q. 컴퓨터나 TV에서 나온 전자파가 태아와 정자에 영향을 준다? A. 1998년 7월에 발표한 WHO Fact Sheet No. 201은 영상출력장치(VDU)와 인체영향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연구들은 VDU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로 인한 인체영향은 증명되지 않았으며, 연관관계를 찾기 어렵다고 언급하였습니다. Q. 바지 속의 휴대전화가 정자에 영향을 준다? A. 정자에 영향을 준다고 발표한 논문은 2011년 T. Gutschi 등이 휴대전화 사용이 남자의 정액 인자에 영향을 준다는 논문... 휴대전화를 사용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분류했으나 생활 패턴을 파악하지 않았고, 환경을 통제하지 않음. 이외에도 전자레인지 전자파 루머나, 숯으로 전자파를 줄인다는 등의 루머도 공식적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중국산 손선풍기 전자파는 위험한 수준인지라 말씀대로 그런 제품을 사지 않는 건 좋은 대처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전자파가 무안단물 급 빌런으로 취급되어서도 안 되지요. 참고로 전자파는 WHO 분류 상 2B에 해당하며, 2B는 통상 사람에 대한 발암성에 대한 근거가 제한적이고, 동물실험에서도 발암근거가 충분치 않은, 일명 암을 유발할 수도 있는 그룹으로 분류됩니다. "아니, 그럼 발병할 수 있다는 거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참고로 젓갈이나 절인 채소도 2B 그룹입니다.
19/08/27 19:38
네 알겠습니다. 좋은 자료 공유 매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숯으로 전자파 줄이는거 명문대 인증 논문없는 거라 애초에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전자레인지 전자파가 루머라고요? 와 이건 진짜 좀 아닌데요. 전자레인지 가동시킬때 바로옆에 있으면 당장 몸이 지끈거릴정도로 아픈게 느껴질정도인데 보통 1~2M 이상 떨어지라고 하는 뉴스가 루머라니요. 이건 진짜 따지려거나 싸우자는 댓글이 아니라 진심으로 스토리북님이 걱정되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전자레인지 가동될떄는 근처에 있지 마세요. 과학상식을 떠나서 이건 진짜 와.. 몸으로 체험이 되는건데..아쉽네요. 기분나빠하지는 마시고요. 다시 말하지만 제말 다맞다? 당신말 틀렸다? 이딴 개소리가 아니라 정보공유차원 댓글입니다.
19/08/27 19:41
(수정됨) 공식 측정결과는 전자레인지 마그네트론 위치에 밀착해서 측정해도 인체보호기준보다 낮고,
30cm만 떨어져도 10% 이하로 줄어듭니다.
19/08/27 19:49
알겠습니다. 그 측정치까지 제가 부정할 권력은 없으니 반박은 하지 않겠지만..
저는 실제 제몸의 인체실험으로 전자레인지 돌려서 구경때리면 왜케 몸이 지끈거리지?라는 의문이 있었고 이후 뉴스로 전자파라는 정보를 알게 되었고 그게 심하면 백혈병까지 갈 수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처음 적은거였고요. 저의 바람은 진짜로 스토리북님이 안정성을 염두해서 핸드폰 등 다른건 몰라도 [전자레인지] 만큼은!! 돌릴떄 떨어져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심지어 님말이 맞다고 쳐도요. 조심해서 나쁠거 없잖아요? 암튼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운전할때 신호대기 잘 지키고 (차,사람) 아무도 안 지나가는 횡단보도 신호까지 지키고(무단횡단 포함) 아무도 없는 차도조차 과속하지 않고 안전운행이 기본인 것처럼요. 아 이건 도로교통[법]이랑 관련되서 정상적인 비교가 아니겠지만 그만큼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19/08/27 20:48
(수정됨) 매일푸쉬업 님// 꺼무위키에 전자파 과민성이란 증상이란게 있던데...실제로 전자파보다는 스트레스같은 다른 원인 아니면 노시보 효과같은걸로 추정된다하더라고요...
블라인드 테스트해보면 증상이 안나타났던가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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