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9/25 00:22:21
Name 쎌라비
출처 유튜브
Subject [LOL] 2017 롤챔스 썸머 칸 하이라이트


지금봐도 잘하네요. 레넥톤하고 제이스 장면은 오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9/25 00:29
수정 아이콘
진짜 요번에 국제전 나가서 폼망가지지않고 저때 포스 한번 보여줬으면..
19/09/25 00:37
수정 아이콘
저는, 이때의 칸이 lck 단일 시즌 역대 최고의 포스였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이런데, 외국 탑솔러들 상대로는 아우토반 뚫을 줄 알았죠.
19/09/25 00:40
수정 아이콘
17년엔 외국 탑솔러들 상대로 아우토반 뚫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는 8강에서....
19/09/25 00:39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카즈네
19/09/25 00:47
수정 아이콘
의도가 있는 진 잘 모르겠지만 절반 이상이 SKT 때려 패는 장면이네요.크크크
19/09/25 01:03
수정 아이콘
1718 킹존 매드무비보면 한 4할이 슼 때려잡는 장면이죠 크크크 비디디 조이도 슼전이고...
박찬호
19/09/25 00:59
수정 아이콘
게임 참 재밌던시절
mudblood
19/09/25 01:25
수정 아이콘
저 때 자르반 레넥톤 하는 거 보면서 진짜 골이 흔들리도록 충격받았었는데, 롤드컵 이후로는 저만한 포스를 못 보여주던 게 아쉬웠죠. 비하인드 영상이나 인터뷰 같은 걸 보면 김정균 감독의 칸에 대한 애정, 신뢰 같은 게 무척 강한 느낌이던데, 그게 저 때의 트라우마? 에 기반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9년 칸이 보여주는 폼이나 팬들 평가는 그렇게 높지 않은 반면 김정균 감독은 칸 예뻐하는 게 티가 난달지... 단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다는 듯 무한 신뢰만 보이더라고요.
티모대위
19/09/25 09:36
수정 아이콘
"쟤가 날 팼던 그 주먹이 참 아팠지. 그래서 난 언제나 저 주먹을 믿어. 저걸로 다른 놈들도 흠씬 패줄거라 기대하면서 말이야"
황제의마린
19/09/25 06:26
수정 아이콘
전 이때 새로운 페이커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그냥 리그의 어나더 레벨이였죠
티모대위
19/09/25 09:37
수정 아이콘
킹존이 오랫동안 리그를 지배한 것도 아니고 최초 우승이었지만, 칸의 퍼포먼스가 너무 엄청나서 페이커->칸으로 이어지는 LCK 슈퍼스타 대관식이라는 이야기까지 있었죠..
19/09/25 08:43
수정 아이콘
13페이커 이후 최고의 포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칸친놈 말 그대로

당하는팀 팬 욕나오게 하는 경기력
19/09/25 09:04
수정 아이콘
럼블이나 카시는 썼던걸 잊고있었는데..
김정수코치 인터뷰 보고서 이거보니 꼬마가 칸을 집중케어하는게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19/09/25 09:15
수정 아이콘
17짜황 vs 17칸
CozyStar
19/09/25 10:25
수정 아이콘
전 이런 잘하는 모습에 패기도 좋고 재미있는 녀석이라 칸따라 팀 응원합니다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4123 [LOL] 이쯤에서 보는 작년 롤드컵 ESPN 선수별 파워랭킹.JPG [6] 신불해9829 19/09/25 9829
364122 [유머] 하늘에서 탱크 떨어지는 소리하고 있네 [10] 길갈8424 19/09/25 8424
364121 [기타] 혼자 영화 보러온 여자 꼬시는 좋은 날이 왔습니다. [8] 치열하게10409 19/09/25 10409
364120 [연예인] 영화 '타짜' 속 취직의 달인 [10] 치열하게9929 19/09/25 9929
364119 [LOL] 2017 롤챔스 썸머 칸 하이라이트 [15] 쎌라비5046 19/09/25 5046
364118 [기타] 지코바 근황 [16] 키류9342 19/09/25 9342
364117 [유머] 육군 대령 : 연예인 병사 전방에 있는 병사보다 고생하고 있다. [80] Synopsis10683 19/09/24 10683
364116 [유머] 2족 보행로봇 근황 [20] ZZeTa8405 19/09/24 8405
364115 [유머] 김포공항 빌런 [1] 파랑파랑8802 19/09/24 8802
364114 [유머] 돼지 열병 방역 지시에 무식하다 비난 [26] 파랑파랑11550 19/09/24 11550
364113 [서브컬쳐] 츤데레 미호크 [4] roqur5278 19/09/24 5278
364112 [LOL] LCK 풀리그 전환 이후로 본 뉴비가 기억하는 LCK 최후의 날빌 [10] MiracleKid8768 19/09/24 8768
364111 [유머] 사망플래그 [16] 길갈10985 19/09/24 10985
364110 [유머] 근성가이 [2] 파랑파랑6621 19/09/24 6621
364108 [게임] [WOWC] 딜러 랭킹 [47] 이호철8912 19/09/24 8912
364107 [LOL] g2 날빌 이야기가 나온 김에 lol 리그 최후의 날빌 [33] kapH10053 19/09/24 10053
364106 [LOL] 팀이 2:0으로 지고 있는데 웃고 있어요! [8] 반니스텔루이8251 19/09/24 8251
364105 [유머] 이과생의 분노 [33] 파랑파랑10165 19/09/24 10165
364103 [유머] [약혐] PGR러분들 영혼의 짝꿍분이십니다... [16] RENTON6764 19/09/24 6764
364102 [유머] 맘카페의 패악질? [150] BloodDarkFire19080 19/09/24 19080
364101 [동물&귀욤] 수영장 한 가운데 있는 공을 건져오는 댕댕이 [9] 검은우산6235 19/09/24 6235
364100 [LOL] 롤드컵의 남자 - 2016 크라운 #1 [5] 소야테5732 19/09/24 5732
364099 [유머] 손녀에게 구식이라고 놀림받은 할아버지 [2] 카루오스7525 19/09/24 75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