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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5 18:01
오락실 게임기 및 고등학교 교실컴에서 현역일 때는 (?) '킹옵 (킹오브)',
요즘 들어 다시 컴퓨터 판으로 인기를 회복한 시기에는 '킹오파' 이렇게 접했네요 저는.
19/09/25 18:26
-------------------------여기까지 대충(쓰는동안 몇분 더쓰셔서 딱 안맞네요)-----------------------
더킹4 오브13 오파15 중립15(옛날엔 킹오브였다가 요즘엔 킹오파다, 둘다 똑같이 부른다, 인터넷엔 킹오파 입으론 킹오브, 연도 붙으면 킹오브 아니면 킹오파 등)
19/09/25 19:37
서울 강동구 입니다.
당시 기억으로, 시리즈 물을 말로 지칭할 땐 킹오브라고 불렀고, 특정 게임을 언급할 땐 그냥 94(구십사), 95(구십오) 98 (구십팔), 2000 (이천) 이런 식으로 불렀습니다. (ex : 야 킹오브는 구십칠보다 구십오가 더 재밌지 않냐?) 게임매거진, 게임라인 등의 잡지에서는 킹오파라고 적었던 기억이 있네요.
19/09/25 20:48
글로는 킹오파나 KOF가 익숙한데 입으로는 킹오브가 익숙하네요
여담이지만 프로토스를 플토로 읽었느냐 프로로 읽었느냐 토스로 읽었느냐 이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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