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WCG 결승전 샤쥔춘 vs 송병구 2경기 in 신백두대간 中.. 마레기가 샤쥔춘에게 떨어지는 바람에 송병구가 지면 역사상 최초로 WCG 금메달을 비한국 선수가 걸게 되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그냥 시종일관 대놓고 편파 해설 크크. 아마 송병구 인생에서 가장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경기일 듯..
참고로 엄옹의 오프닝 멘트는 '장백대간이 아니라 백두대간이거든요! 백두대간에서 확실히 민족의 기상을 보여줘야 됩니다' 이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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