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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6 01:52
크크크 웃기긴 하네요
아는 교수님 계시는 단대에서 과대를 바꾸고 싶다고(자기가 하고 싶다고) 현 과대를 까는 글을 교수님들한테 메일로 뿌렸다는 학부생이 생각나네요. 대학을 다녀도 교수님들이 어떤 생태(?)로 일하는지 모르는 건지 암튼 신기했었는데...
19/10/06 02:20
크크크 어느 학교가 교수님을 중고등학교 선생님 느낌으로 친근하게 대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저에게 교수님들은 학부 시절부터 정말 어려운 존재였는데
19/10/06 13:57
소개팅 시켜달라는것 자체가 무례한건가요, 제약회사 직원이 그랬기때문에 무례한건가요. 소개팅 시켜달라는 것 자체가 무례한거면 본인선에서 말씀하시면되는일이고, 제약회사 직원이 그랬기 때문에 무례한거면 교수님한테 이걸 이야기해서 그 제약회사직원한테 페널티를 주고 싶었던 건가요? 시답지도 않은 영역에서 계층을 왜 스스로 나누고 있습니까.
19/10/06 14:13
소개팅을 시켜달라는게 무례한게 아니라,
'취해서 무례하게' 운운했다로 읽히는데요. 왜 상황을 물어보고 답변을 듣지도 않고 시답지도, 계층을 나눈다 라는 표현을 '성급하게' 쓰는거지요?
19/10/06 15:38
취해서 무례하게 운운했으면 제약회사 영업사원인게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인격의 문제아닌가요.개인이 무례하게 굴었으면 개인선에서 해결해야지 전공의가 을인것도 아니고 그걸 개인이 해결 왜 못하나요. 교수님한테 이걸 이야기 해야되나 싶었다는 말은 강한 페널티를 줄껄 그랬다로 읽히지 않나요? 제약회사 직원이 전공의한테 무례하게 굴어? 이렇게 읽히는데 제 해석이 과한건가요?
해석은 그럴지라도 상황을 물어보고 답변을 듣지도 않고 단정지어 쓴 표현은 과했습니다. 수정하면 댓글흐름이 이상해질테니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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