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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7 15:36
우리나라 그것도 1금융권의 위폐감별을 너무 허접하게 보고 올린 자작나무가 아닌가 싶은데...
캄보디아에서 걸린게 우리나라서 프리패스로 뚫렸다? 말이 안되는데요
19/10/07 15:42
이건 모르죠
은행에서 잘못줬다고 순순히 인정하지 않는 이상 글쓴이의 잘못으로 어떻게든 될겁니다 결국에는 환전한 25일부터 26일까지 글쓴이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는거잖아요
19/10/07 15:49
캄보디아는 달러가 일상생활에서 쓰이니 자주 접하기는 할거 같은데.. 달러를 원화로 바꿔주고 그 달러를 다시 바꿔준걸까요 그럼 실수 할 가능성이 있을거도 같고..
19/10/07 15:53
18년도에도 저런 사례가 있었더라구요 국민은행에서..
https://theqoo.net/square/1222014953 주작가능성 반반으로 봅니다
19/10/07 16:05
동남아에서 특히 관광객 상대하는 장사꾼들 상대로는 눈앞에서 바꾸는 경우가 있어서 어차피 현지에서 환전해야 하는 타이 베트남 말고 달러 바로 받는 캄보디아 같은데서는 소액권으로 빨리 바꿔서 쓰는 것도 요령이죠.
은행에서 당할 확률은 적은게.. 우리냐라 은행이 환전히 굳이 달러 신권을 주는게 위조 가려내기 힘드니까 아예 안전한 신권 뭉치에서 달러 뽑아주기 때문입니다.
19/10/07 16:09
본문의 주인공은 좀 순진한거 같다는 생각이....
보통 이런 경우를 당하게 되면 국내 은행에서 위조지폐를 발급했을 경우보다 현지에서 눈탱이 맞았을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보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19/10/07 17:48
그냥 내가 잘못 했을 일은 없다고 생각했을 때 저런 결론이 나올 수 있죠. 왜냐면 그만큼 사기짓을 능숙하게 하고 당하게 되니까요.
19/10/07 18:10
피해자분의 직원 가족들에게 나눠준 15장이 다 위폐 판명났다는데 이게 전부 바꿔치기 당했다고요?
은행에서 15장을 위폐로 지급했을 확률 vs n명이 나눠가진 15장의 지폐가 어느순간 전부 바꿔치기당할 확률인데 가게주인이랑 피해자분 직원 가족들이 미리 짜고치는것도 아니고 말이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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