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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10 10:24:25
Name Leeka
출처 라이엇
Subject [LOL] LCL의 눈물

18 롤드컵 플레이인

-> C9와 혈투끝에 2:3 패배.   (C9는 롤드컵 4강까지 감..)


19 MSI 플레이인

-> 퐁부와 혈투끝에 2:3 패배.   (이 결과로 베트남은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직행티켓 획득)


19 롤드컵 플레이인

-> 스플라이스와 혈투끝에 2:3 패배..




현재 최강의 플레이인이 베트남이라면.  그 다음은 LCL인데...    3연속으로 5세트에서 좌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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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0 10:26
수정 아이콘
LCL이면 어느 지역이죠?
shadowtaki
19/10/10 10:28
수정 아이콘
러시아 지역일겁니다.
블레싱
19/10/10 10:27
수정 아이콘
억울하면 조 1위로 올라와야.... 담원이나 CG를 만났어도 올라갈 것 같지 않아서...
19/10/10 10:30
수정 아이콘
CG 상대로는 조별리그에서 2승 1패.. 했죠... (유니콘 때문에 CG가 플레이인 광탈 직전까지 몰렸는데..)


HKA를 만났으면 올라올 전력이긴 했습니다..
티모대위
19/10/10 10:28
수정 아이콘
사랑말 친구들은 진짜 잘하던데... 좀 아쉽긴 하지만, 최근엔 베트남이 더 보여준 게 많죠. 이번에도 기가바이트가 꿀조에 걸려서 8강진출 기대중입니다. 피쟐에서 듣기로 관계자들 평가가 정말 좋다고하니...
치킨은진리
19/10/10 10:37
수정 아이콘
관계자들 평가가 정말 좋았던팀으로 16 TSM이...
티모대위
19/10/10 10:40
수정 아이콘
16 TSM은 실제로 진짜 잘했죠. RNG에 너무 약한게 흠이었던거지, 당시 롤드컵 우승팀이었던 삼갤을 떨어뜨리고 올라갈 뻔 했었으니.
결과물이 8강 진출실패라서 저평가 받지만, 당시 16 TSM의 체급은 엄청났다고 생각합니다.
19/10/10 11:10
수정 아이콘
덮맆이 빅토르에 홀려서 들어가지만 않았어도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티모대위
19/10/10 11:20
수정 아이콘
제가 롤판 역사를 바꾼 순간 중 하나로 꼽는게 그겁니다.
1. 마린 상륙작전과 이걸 저지하려 했던 CJ의 선택
2. 갱맘 벽
3. 덮맆 앞대쉬
기무라탈리야
19/10/10 11:49
수정 아이콘
타워 깨는 페이커를 류가 건드리지 않았더라면...
블리츠크랭크
19/10/10 11:51
수정 아이콘
그건 사실 경기랑은 관계가 없어서 크크
앚원다이스키
19/10/10 10:41
수정 아이콘
너무 아쉽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긴 했으나..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메이저 지역팀들 제외하고는 최강전력이라 생각해서 스플라이스 담원이 아닌 팀과 붙었다면 진출 가능성이 60퍼센트는 되었을거라 봅니다.
티모대위
19/10/10 11:12
수정 아이콘
바로 앞경기가 HKA랑 ISU 경기였는데 그거 보고나서 보니까 더 아쉬웠죠.
HKA는 충분히 잡을만한 전력이었는데 유니콘이...
앚원다이스키
19/10/10 11:14
수정 아이콘
저는 UOL을 플레이인 전력 3위로 보고 있었기에 담원과도 좋은 승부 내지 홍콩 상대였다면 충분히 이길거라 생각했습니다..대진운이 너무 나빴죠
티모대위
19/10/10 11:19
수정 아이콘
CG랑 같은 조에서 1위경쟁에서 밀렸지만 전력은 뒤지지 않았고, 다전제에서 담원/스플라이스 외 누굴 만나도 이길만했는데
정말 운이 나쁘기도 나빴습니다..
19/10/10 10:44
수정 아이콘
여기가 에드워드 있는 팀이었던가요?
닉네임 보고 12년도 고수페퍼가 아직도 활동하는건가 했는데 잔짜 그 고수페퍼인 모양이라 놀랐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9/10/10 11:36
수정 아이콘
그 에드워드 맞습니다.
기무라탈리야
19/10/10 11:53
수정 아이콘
다이아몬드 프록스도 아직 현역일 거에요. 나머지 멤버들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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