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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2 00:03
칸의 포스 절정의 순간 첫번째는 섬머결승에서 페이커 르블랑 솔킬내고 혈혈단신으로 SKT를 도륙낼때가 첫번째고
두번째는 저 프나틱전에서 나서스로 상대를 도륙내는 장면이 두번째인것같아요 특히 첫번째 순간에서는 제2의 페이커가 탑에서 드디어 나왔구나 라는 생각까지 했었거든요 진짜. 그런데 8강에서 한 짜장면 좋아하는 남자와 맞라인을 서게되는데...
19/10/12 00:29
글 올라온 김에 삼성-롱주전 다시보고 오는데 개별적인 플레이와는 별개로 마치 칼바람에서 칼바람 이해도 및 조합에서 밀리면 티어가 높아도 힘을 못쓰는 거처럼 삼성이 컨트롤 실력도 물론 뛰어난 편이지만 그 당시 버전에서 진짜 교전 설계 능력이 말도 안됐구나 싶네요. 롱주가 아무리 스킬샷을 잘 맞추고 아무리 잘 때리고 아무리 부분적인 득점을 해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뭘 어떻게 해도 삼성이 이겨있네요..
19/10/12 00:36
칸이 첫 국제전은 좋았죠. 17롤드컵 예선에서 놀면서 다 부수고다녔으니
근데 삼성과의 8강전시작으로 18msi-19msi 연속으로 말아먹어서
19/10/12 00:52
지금까지 올린 선수들보다 격이 떨어지긴 해도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의미 좀 더해봤습니다. 롤드컵의 소녀 정도로 봐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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