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0/20 13:41:24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유머] 금수저 VS 흙수저.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상최악
19/10/20 13:45
수정 아이콘
왜 실패부터 안 시작이죠.
19/10/20 13:45
수정 아이콘
오락실주인: 꼬우면 코인 챙겨오시든가~
Capernaum
19/10/20 13:47
수정 아이콘
금수저만 아이 낳자는 악플에도

할 말이 없는 이유..
붉은종이달
19/10/20 13:47
수정 아이콘
결론은 버드 마사일 한발만 쏘면 되는거죠?
이정재
19/10/20 13:51
수정 아이콘
버드 미사일도 돈 없으면 못사요
곽철용
19/10/20 13:48
수정 아이콘
제가 집에서 증여는 한푼도 못받았지만 가난한 친구들이랑은 그냥 마인드 차이가 나더라구요.
망해도 굶어죽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는게 도전적인 삶에 기반이 되긴했어요.
똑똑한 친구들도 집이 당장 어려우면 취직해서 돈보탤생각말고는 못하더라구요.
괜찮은 월급 받아도 집에 보태거나 소모성으로 써버리고 재투자를 잘 생각을 못하더라구요.

근데 또 믿을게 없어서 악착같이살아서 저보다 훨씬 성공하신 분들도 있는거 보면 다 핑계같기도하고..흐흐 몰겠네요
stoncold
19/10/20 13:49
수정 아이콘
그런 극소수의 경우를 가지고 핑계라 하면 세상에 핑계가 아닌게 없겠죠.
곽철용
19/10/20 13: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회현상을 분석함에 있어서 집안이 탄탄한게 압도적으로 유리한건 인정하되
개인의 행동에 있어서는 사회탓을 하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봐야하지 않을까요?

전 제가 훨씬 성공할 수 있었는데 게을러빠져서 평범보다 조금 나은정도로 사는것 같아서요.
평소 여가시간엔 롤이나 보고있고 주말에도 서점은 안가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큰 성공바라면 안되는 것 같아요.

근데 남들보다 조금만 노력해도 밥은 먹고살지 않나요? 전 진심으로 그렇게생각해서..
몸쓰는일하는분들중에 400넘게버는 경우도많은데 우리나라가 노력하고 아껴쓰면 중산층으로 살 수는 있는 나라아닌가요?
stoncold
19/10/20 13:56
수정 아이콘
개인의 모든 행동이 사회의 영향으로 비롯되는건데 자신을 돌아보라니요. 전형적인 노오력론이십니다.
곽철용
19/10/20 1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노오력론이 틀렸다고 생각안해요.
글고 제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시면 본문의 내용을 부정한게 아니에요.;;
stoncold
19/10/20 14:01
수정 아이콘
노력조차도 선천적인, 혹은 가족환경에 영향을 받는 능력이라는게 (노력을 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생각해보세요) 정설인 시대에 와서 노오력론이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대화가 안되겠네요.
곽철용
19/10/20 14:0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님이랑은 별로 대화해서 얻는게 없을 것 같아요.
지쟈스크라이스트의 달란트이론처럼 자기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자는게 제 얘기에요.

각자 믿는바대로 살면 되겠죠. 저는 운좋게도 자기 능력으로 자기 주변을 아주 느리지만 조금씩 개선해가는 사람들을 많이 알고있네요.
stoncold
19/10/20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노력안하자는 얘기가 아닌데요. 근본적인 사회의 문제를 바로잡아야 할 것과 개인 차원의 문제를 구별을 하자는 겁니다.
곽철용
19/10/20 14:10
수정 아이콘
사회 문제를 어떻게 바로잡으실건데요?
전 지금도 가정환경이 어려워서 공부하기힘든 학생들에게 소액이지만 도움을 주고있고 나중에 크게 성공해서 그런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베풀거에요.
사회제도 개선이 필요하면 주말인데 나가서 봉사나하시고 어려운애들 도와주시는게 어때요?
전 하긴하는데 요샌 피곤해서 많이는 못해요. 그 시간에 돈벌어서 큰 사람되는게 훨씬 나은 것 같아서요.

독해력 운운은 실례네요. 수능성적이 서울대갈정도는 나왔어요. 이것도 평균보다는 좋은 머리를 물려주신빨 50% 교육에 돈써도 집안 안흔들리게 평생을 검소하게사신 부모님과 조부모님덕 30% 제가 열심히한거 20%정도로 생각하는데요.
19/10/21 03:12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마인드 멋지시네요

서울대생에게 독해력 운운하다니 크크크


혹시라도 서울대 간것도 남들보다 좋은환경이라고 댓글안달리길 빕니다
19/10/20 13:50
수정 아이콘
경향성 정도로 파악해야지 절대 법칙으로 보면 안되죠

지방의 무명대 나왔다고 서울대 나온 사람보다 무조건 일 못하리란 법 없고

지방의 무명대 나온사람이 명문대 출신들 뺨따구 왕복으로 날리면서 그 업계 탑 먹을수도 있는거지만

서울대 1000명, 지방 무명대 1000명 뽑아놓고 일시켜보면

전자의 그룹에 단 1명이라도 더 잘하는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은거죠. 뭐 그게 900:100이냐 600:400이냐의 차이지만.....
19/10/20 13:55
수정 아이콘
저도 마인드차이가 가장크다고 생각합니다.
대화가 전혀 안되는 수준...
19/10/20 14: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제가 일하면서 양쪽에 다 있었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부자는 아니지만 대출없이 대학 나왔으면 가난한건 아니리고 생각해요. 그래서 형편 괜찮을때는 공부하고싶은거 하면서 뭘 해야겠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많았는데 가세 기울고나서 제가 대출금까지 갚는 상황되다보니 가른 생각보다 그냥 돈돈 이 생각밖에 안나더라고요.
곽철용
19/10/20 14:13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더라구요.
공부 잘했는데 수능망친 어려운형편의 친구한테 넌 왜 재수해서 의대안가 이딴소리했던게 생각나요ㅠ
뭐 그 친구도 지금은 밥잘먹고 살고있지만
모리건 앤슬랜드
19/10/20 14:13
수정 아이콘
증여는 커녕 부모 부양 안해도 되는 정도만 되도 마인드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경향이 그렇단 거지요.
cienbuss
19/10/20 14:22
수정 아이콘
그냥 남이랑 얘기 할 때는 개인탓 하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볼 때는 자신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니까 사회적인 요인으로 문제회피를 안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인드 차이는 저도 동의해요. 위험회피정도의 차이도 있고, 다양한 경험이 누적될수록 막연한 공포나 적대감 같은 게 줄어들어서. 극단적으로 고향에서만 자란 흙수저와 주기적으로 다양한 지역을 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금수저는 대화가 통하기 쉽지 않죠.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보수적이되 환경에 의해 보수성을 낮출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안군-
19/10/20 14:22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따지면 초등학교밖에 못나와서 소 한마리 끌고 상경해 현대그룹을 세운 정주영도 있는걸요...
한 세기에 한두명 나올까말까한 케이스를 가지고 얘기해버리면 답이 없죠 크크크...
Knightmare
19/10/20 15:06
수정 아이콘
토니 스타크는 이걸 동굴 속에서 만들었어!
저는 토니 스타크가 아닙니다..
19/10/20 13:49
수정 아이콘
흙수저 : 실패
도전의 기회조차 없는게 흙수저아닐까요?
도전의 기회가 있는걸로 봐서는 은수저인듯
19/10/20 13:51
수정 아이콘
흙수저가 감히 도전을 바라다니요. 떽!
콩사탕
19/10/20 13:52
수정 아이콘
애초에 흙수저는 도전 할 기회조차 얻기가 힘들죠.
비밀정원
19/10/20 13:53
수정 아이콘
꼭 금수저-흙수저 정도 차이는 아니라 하더라도 좀 쉬었다(=당장 밥벌이 안 해도 됨)가 다시 도전할 수 있느냐- 여부가 사람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긴 해요. 다시 도전할 수 있으면 실패가 경험, 추억이 되는데 그렇지 못하면 그대로 배드엔딩이 되는거니-_-;;
마스터카드
19/10/20 13:54
수정 아이콘
물론 흙수저 중에도 당연히 소수는 성공하겠죠...
근데 실패한 흙수저들에게는 너무 가혹한 말인거 같아요..
Elden Ring
19/10/20 14:00
수정 아이콘
도레도레 케이크 성공담은 그야말로 용과 가재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이야기였죠.
19/10/20 14:01
수정 아이콘
하하하
19/10/20 14:02
수정 아이콘
기회의 공정이란 게 참 허무하게 들리는 이유이기도 하죠.
힘든일상
19/10/20 14:11
수정 아이콘
원래 가진사람은 가진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없는 상황을 상상 못하죠.
심지어는 알려줘도 아니라고 믿고 싶으니 이런 저런 빠져나갈 여지를 남겨둬요.
누군가가 알려주는 것을 이해하는 것도 지적 능력인데,
가진사람이 지적 능력이 높은 건 아니라서 어쩔 수 없죠.
本田 仁美
19/10/20 14:22
수정 아이콘
기반이 없는 경우에는 성공을 해도 입에 풀칠이나 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성공을 하다가도 실패 한번 하게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기 일수입니다.
이런 이야기 나오면 마치 흙수저라고 아무것도 안하고 불평만 한다고 하지만
그 사람들은 그저 삶을 유지 하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이미 죽은 사람입니다.
날아라 코딱지
19/10/20 14:27
수정 아이콘
금수저 흙수저 논란보면
80년대생 화두 88만원세대
90년대생에서 튀어나온 우린 낳음 당한세대다가
왜 튀어나오는지 언뜻 이해도 되네요
능력있고 돈많은 집안 부모밑에 태어나지 못한 원망 한이란
인간사회에선 필연이겠는데 자본주의에선 유독 더 튀게되는게 아닌지
나이스후니
19/10/20 14:27
수정 아이콘
흙수저에 도전은 리스크가 너무 크죠. 사업이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실패하면 집이 있다면 집을 팔아야하고, 집이 없다면 바로 빗쟁이로 길거리 생활이 크죠. 리스크를 줄이면 되긴하는데, 그럼 결국 보상조차 약간의 보너스정도밖에 안되니 성공이 쉽지 않죠
곽철용
19/10/20 14:30
수정 아이콘
자기대에서 몇단계 점프하는건 거의 불가능해진게 맞는것 같아요
19/10/20 14:31
수정 아이콘
팩트죠
55만루홈런
19/10/20 14:33
수정 아이콘
게임할때 원코인이냐 코인이 무한까진 아니여도 열개정도 있냐에 가지는 마인드차이가 엄청나죠 크크
키모이맨
19/10/20 14:42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거 대학교만 다녀도 정말 엄청나게 느껴지던데

똑같이 비슷한 수준의 대학 다녀서 비슷한 시기에 졸업해도 집안이 여유가 있냐 없냐로 차이가 엄청 크더라고요
여유가 없는 애들은 그냥 적성이고 도전이고 뭐고 취업 잘 되는 학과에서 빨리 취업해서 빨리 월급 받아야되고
여유가 있는 애들은 대학때 휴학하면서 해보고싶은거 다 해보고 관심있는거 해보고 유학가고 몇년 허비하고
잘 안되도 세상 걱정없고
전자인데 번뜩이는 통찰력이나, 자유로운 영혼의 마인드로 후자처럼 사는 사람이 정말 아주 가끔 있긴 합니다만...
19/10/20 14:48
수정 아이콘
참.. 흙수저가 pgr에 또는 pgr러 지인 중에 몇 명이나 있을까 싶네요.
주변에 흙수저 몇 명 있는데 인터넷 볼 여유도 없는 분들이던데
서민들이 자긴 흙수저라고 도전할 기회조차 없다는 건 그냥 마인드 문제입니다.

본문 내용에는 공감합니다.
도전해서 실패하면 그 리스크 차이가 너무나 크죠.
도전할 때 마인드, 정신력 차이도 어마어마하고..
19/10/20 15:00
수정 아이콘
본문 글이 맞긴 맞는데
말씀대로 대부분은 저기서 말하는 흙수저 이상인 사람들이죠
대부분은 그냥 핑계..
날아라 코딱지
19/10/20 15:03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흙수저에 대한 정의를 쓰고 싶은데 엄청난 댓글 공격을 받을까
쓰려다 포기했는데
피지알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청년들은 다 자기가 흙수저라고
생각하는데 흙수저는 의무교육 외에는 받을수도 없는
말그대로 극빈층이죠
부모보살핌 제대로 받으며 정규교육받고 성장해
적어도 사회에 제밥벌이를 내딛는 층부터는 동수저죠
흙수저 흙수저하니 세상이 다자기는 흙수저라고 착각에 빠져
아우성치는 모습도 보기 않좋죠
나이스후니
19/10/20 15:1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저도 기초수급자가 될 기회가 있던 꽤(?) 흙수저출신으로 보면 인터넷하고 게임하는게 가장 돈이 안드는 취미 활동입니다.
흙수저라고 전부 인터넷 볼 여유조차 없고 한건 아니니까요
19/10/20 15:19
수정 아이콘
보통 금전적인 문제보다는 심리적인 문제가 더 커 보이더라구요.
우리는 인터넷 보면서 웃고 즐기지만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이야기해 봐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분들도 딱히 진지하게 생각은 안 해봤을 테니;
그냥 재미없다, 시간 아깝다, 딴 거 한다. 뭐 이런 식..
나이스후니
19/10/20 15:28
수정 아이콘
그죠. 심리적인것도 무시 못하죠. 웬지 계속 노력해야 할것 같은 그런 기분이 계속 듭니다.
절름발이이리
19/10/20 15:07
수정 아이콘
빚, 부양가족 등이 얽혀있으면 도전의 리스크가 큽니다. 다만 그런 게 없이 단지 돈이 없는거면, 마음먹기에 따라 그럭저럭 도전이 가능할 수 있어요. 또 도전도 도전 나름인데, 꼭 신체포기각서 쓰고 도전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선이 있죠.
좌종당
19/10/20 20:13
수정 아이콘
돈이 없는거면 닥공해서 공무원 되는 정도 말곤 도전할 수 있는건 없지 않나요?
한 몸 건사하는건 되어도(이것도 일정이상의 머리를 타고나야겠지만) 큰 돈 버는건 안될 것 같은데
19/10/20 15:43
수정 아이콘
정신 갉아 먹는대에 돈 부족, 여자(이성) 문제, 가족 건강 3대장이 너무 쌔더라고요
나름 멘탈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저거 3개는 조금씩 정신이 나갈 거 같은게 아주
19/10/20 15:44
수정 아이콘
근데 써놓고 다시보니 저거 3개 말고 사람 멘탈 크게 흔들릴 일이 있나 싶기도 하고..
곽철용
19/10/20 15:49
수정 아이콘
가족 건강은 돈문제로 연결되기도해서 더 치명적이죠
무지방하마
19/10/20 15:55
수정 아이콘
흙수저 : 실패 or 도전 -> 실패 -> 폭망
VictoryFood
19/10/20 16: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흙수저의 실패를 사회가 보전해 줘야 하는데 실패한 사람에게 또 도전의 기회를 주면 세금 낭비라고 말이 많아지죠.
일부러 실패하면서 눈먼 돈 빼먹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고, 그런전 절대 인정 못하는 사회니까요.
19/10/20 16:42
수정 아이콘
요즘은 흙수저 아닌 사람들이 흙수저 코스프레 하면서 무노력 사회탓 방패로 삼고 있는 경우가 더 많은 듯..
19/10/21 03:17
수정 아이콘
일겅
시온아범
19/10/20 19:19
수정 아이콘
흙수저가 바로 도전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6739 [유머] 유형별 먹방 [17] 카루오스10037 19/10/20 10037
366738 [동물&귀욤] 엄마 산책간다고 했자나... [5] 흰긴수염돌고래8355 19/10/20 8355
366736 [유머] 가끔 경영형 이세계물을 보다가 드는 생각.jpg [57] 프테라양날박치기11656 19/10/20 11656
366735 [유머] 드디어 나오는 버거킹 광고 (feat 곽철용) [8] 키류8794 19/10/20 8794
366734 [LOL] 그룹스테이지 후 이악물고 인터뷰하는 김정균 [36] 땡구12108 19/10/20 12108
366733 [유머] 금수저 VS 흙수저.jpg [55] 삭제됨12461 19/10/20 12461
366731 [LOL] 소름돋는 프나틱 2주차 승률 [18] 카루오스8191 19/10/20 8191
366730 [LOL] 친정팀의 8강 탈락을 눈앞에서 지켜본 객원해설 [9] 기사왕8593 19/10/20 8593
366729 [LOL] 데프트 반응속도.avi [12] 다시마두장8495 19/10/20 8495
366728 [서브컬쳐] 모 웹툰 독자들의 외침 [2] 비밀정원7732 19/10/20 7732
366727 [LOL] 유럽 솔랭 폭격중인 그팀 근황.jpg [18] 타임러스10073 19/10/20 10073
366726 [유머] 어차피 넌 내 몸이 목적인거잖아! [7] 길갈10810 19/10/20 10810
366725 [LOL] 우지 수은 반응 속도 우지 시점.avi [20] 타임러스10370 19/10/20 10370
366723 [LOL] 큐베 vs 앰비션 1:1 미드 이즈빵 [12] pioren7655 19/10/20 7655
366722 [연예인] 예의를 아는 여자아이돌.jpg [4] 살인자들의섬13151 19/10/20 13151
366721 [LOL] 포로 고기를 먹을 수 있나요? [16] roqur8872 19/10/20 8872
366719 [기타] 말도 안되는 극한직업.news [12] 프테라양날박치기12439 19/10/20 12439
366717 [방송] 최고의 육아 용품.jpg [27] 프테라양날박치기14116 19/10/20 14116
366716 [LOL] 롤드컵 경기별 시청자수 top5 [13] 아지매7837 19/10/20 7837
366715 [기타] 전기기사 피눈물 [32] 카루오스13726 19/10/20 13726
366713 [유머] 태풍 : 어디서 만나는지 알지? [21] 카루오스12207 19/10/20 12207
366712 [LOL] IG, 오늘 ahq전 닝 선발 [13] 비역슨10964 19/10/20 10964
366710 [LOL] 최다 불판 개수 1,2,3위 [14] 라면9718 19/10/20 97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