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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1 15:11
지금은 기억이 희미해져서 인상이 다를 수 있는데...
그때 눈팅하던 제 기억으로는 유칼은 가히 포스트 페이커로 거의 LCK의 희망 느낌으로 칭찬이 많았고(스카웃이 유칼 나 생각난다 하니 그걸로 '니가?' 느낌으로 욕먹을 정도) 데프트 마타는 다 박살낼 살인전차에 스코어는 롤드컵 파워랭킹 1,2위 다투고 그럴 정도로 그룹 스테이지까지만 해도 포스가 대단했습니다. EDG한테 한번인가 졌다고 기억하는데 일부러 상대에게 좋은 픽 다 줘서 실험해보나 이럴 정도...
19/10/21 16:16
조별리그였나요 kt가 중국팀이랑 하는데 스코어 위치를 상대팀이 계속 못찾아서 미니맵 여기저기에 헛핑이 찍히고.. 스코어는 갱킹성공.. 그때 진짜 스코어 미친정글러라고 감탄을 했었떤 기억이나네요
19/10/21 15:52
작년 IG의 롤드컵 다전제 8강,4강,결승중에 8강 상대인
KT한테 제일 고전했죠. KT가 반대편 이였으면 아마 둘이 결승에서 붙었을겁니다.
19/10/21 20:35
하긴 그렇기도 하네요.
그래도 g2는 한 때 유럽의 맹주이기도 했기에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스플라이스는 이뤄본 게 거의 없으니... 그룹스테이지 예상을 봐도 lec 관계자들부터 기대치가 거의 없었기도 하구요.
19/10/21 16:02
아프리카는 지금 생각해도 미스터리인게 조별리그에서 G2도 이겼었고 그렇게 약한전력도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0:3 됐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팀들은 이해가 가는데. KT 진거야 뭐...IG는 우승까지 갔고
19/10/21 17:30
근데 저때는 약간 불안감이라고 해야하나 위기감 같은게 좀 느껴졌었어요
지금은 왠지 모르겠지만 LCK가 그냥 걸리는대로 멱살 잡으면 다 붕붕 돌려서 던져버릴거 같은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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