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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3 16:52
저거랑...kt상대로 한 칼리 라칸도 기억나고, 어느팀인지는 모르겠는데 징크스 vs 케이틀린 풀템 대장전 승리까지 기억나요 흐흐
19/10/23 17:04
19/10/23 18:24
저는 진으로 트리플킬인가? 했던 경기가 기억에 남네요. 뭔가 상윤 선수가 그 경기를 기점으로 한 단계 올라간 느낌이 나더라구요.
19/10/23 18:51
솔랭에서 저렇게 해도 저날 침대에서까지 흥분감에 잠을 못 잘텐데
공식대회에서 그것도 그리핀을 상대로 저런 경기라면 어후....
19/10/24 00:07
처는 평소에 상윤 정도면 받는 연봉에 비해 가성비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
팀원운이 좋은적이 많지 않았을 뿐 시대를 풍미하진 않았더라도 족적정도는 남길만한 천킬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근데 글에 예로 들어있는 경기면 저 조합에 저 상황에 팀의 에이스나 다름없는 선수가 저것도 못한다? 게임은 전무후무한 초고수지만 프로게이머 자격은 없는거죠 팀이 3서폿을 뽑아서 보조스킬이 5실드/타겟팅생존형궁 부터 시작해서 원딜시작부터끝까지 밀어주기 메탄데 팀의 에이스가 고작 저수준도 못한다 저게 간만에 나온거다 이럼 당장 프로는 접어야죠 스트리머해야지 뭐 본문 내용, 제 뻘 댓글 내용과는 별개로 앞으로 스트리머로 승승장구하시고 좋은일난 있기를 바랍니다 상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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