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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5 09:03
1234 가 너무 당연해서 제대로 점검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못해요. 1234 때문에 짜증이 났는데 주변 사람이나 다른 요인 때문인줄 알고 엉뚱한 원망하다가 정신과에 가는 사람 많음
요새 정신건강이 안좋다. 병원 가봐야 할 것 같다고 고민하는 사람은 일단 정시에 푹 재우고 정시에 밥 먹이고 정시에 간식 줘야댐 인간은 동물입니다 여러분. 애완동물 한테 충족 시켜줘야 하는거 인간한테 충족 시켜주면 다 완치 되거나 완화됨..
19/10/25 09:26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우울증올때 체크시트가 비슷하네요. 1. 몸이 건강할만큼 균형있게 먹을만큼 먹은거 맞는가? 2. 최근 수면패턴은? 3. 최근 움직일만큼 움직였는가? 4. 지금 해가 떠있는가? 있다면 나가고 보자. 뭐 씻는건 원체 자주 씻어서 따로 체크하진 않았지만....요.. 음식은 생야체 과일위주로 충분히 섭취하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안될땐 역시 병원를 +.+
19/10/25 09:21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쉬 마려운지 체크하는거 중요합니다. 바쁘거나 집중하고 있을 때 막 조급해지고 짜증이 나는데 알고 보니 쉬 마려운 상태였다는 것...
19/10/25 10:33
잉? 왠남친?
그냥 짜증을 일으키는 요주인물 아닌가요? 뭘 대입해도 될거같은데요.. 직장상사 라던가... 조별과제 조원이라던가 기타등등등;;;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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