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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7 15:55
님의 목적이 책임감있는 유부남의삶이면 그렇습니다. 보통은 그냥 이쁜여자랑 풍족한성생활 + 취미생활을 선호하는데 여친이 하자고 해서/은근 압박줘서 하는 경우가 많죠.
무언가를 소유한다는건 그것또한 님을 소유 한다는 거라 결혼테크 타서 하나의 남편, 아빠로써의 기쁨과권리/의무와 책임을 원하시면 빨리 하시면 됩니다. 물론 아이는 옵션인데 차살때 옵션 안넣으실수있는 자제력이 있으신 정도가 아니면 힘들어요.
19/10/27 20:03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본인의 성향이 어떤지 잘 판단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책임감이라는 단어에 경기 일으키고 퇴근하면 배깔고 누워서 치킨이나 뜯고 싶다면 결혼은 절대 하시면 안 되구요
19/10/27 15:53
돈 많이 주는 좋은 직장이란 이제 없는 듯 합니다.
회사들은 연봉 많이 안줘도 일 잘해주는 직원만 구하려고 하거든요... 직장 그만두고 프리랜서 해보고 깨달았습니다.
19/10/27 16:14
돈 있다고 여친 생기는 것도 아니더이다...
물론 누가봐도 부자로 보일 정도로 벌어본건 아니지만, 그건 그저 좋은 직장에 들어간다고 될 일도 아닌지라..
19/10/27 17:23
좋은 직장..이 꼭 돈만 기준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제 모쏠 친구가 29살에 교통공사 취직하더니 소개팅을 30번씩 주선 받아서 몇명씩 애프터 하더군요...지금은 그 중 한 분이랑 오래 사귀는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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