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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2 23:36
근데 저 발언은 딱히 공감은 안가네요. 일반 시청자는 스크림이나 관계자 피셜을 다 주서들을수없다보니 솔직히 보여준거론 더샤이가 훨씬 많죠 기인에 비해.
19/11/02 23:41
세체탑보다 일단 커리어상 역체탑이 누구였나에 대한게 우선이였던걸로. 그런데 4강은 좀 심하게 던져서 평가 하락이 올 수 밖에 없을듯
19/11/02 23:39
기인 세체탑에 한표
저도 나름 탑으로 50등근처까지 가봤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멘탈적으로) 특히 2018 롤드컵에서 갱플 했던게 진짜 감탄스러웠네요 소드때도 그랬지만 롤은 선수평가가 팀평가에 너무 휩쓸려서 정당한 평가를 받기가 힘든 거 같음...
19/11/02 23:43
백날 실력도르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커리어로 줄세울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커리어가 아예없으면 끼워줄수도 없어요. 선수 줄세우기에 끼어들려면 최소한의 커리어는 있어야해요.
19/11/02 23:44
기인 잘하는건 알겠는데 가장 최근인 섬머시즌은 좀 별로였고, 섬머 시즌에 잘했다 쳐도 커리어나 높은 무대에서 보여준게 없는데 비교불가죠.
19/11/02 23:45
거의 뭐 도파가 프로 데뷔했으면 페이커와 자웅 겨뤘다와 비슷한 어그로인데 이건... 직접적 비교가 어렵고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다도 아니고
아시안게임 은메달, C9 한테 3:0 등등 기인도 무기력하고 실수했던 적을 너무 많이 보여줘서
19/11/02 23:49
아시안게임은 제가 못 봤는데 c9전 기인은 어떻게 봐도 무기력이라고 할 수 없죠. 3대0스윕 당한 팀에서 전 경기 딜량 1등으로 알고 있는데요.
19/11/03 00:09
아샨겜은 룰러 코장이 우지밍한테 역대급으로 쳐발리고 이기라는건 양심없죠 2:2에서 터졌는데 크크
롤드컵 c9전은 오히려 기인을 더 고평가한 경기였구요 삼대떡 당한 경기에 탑이 딜량 1위에 솔킬도 따고 완전 탑은 발랐죠...
19/11/02 23:45
롤 하는 선수들은 컴퓨터가 아닌데 한시리즈 한시리즈 폼으로 계속 판단하면 뭐하겠습니까 크크
사람은 언제나 컨디션의 변동폭이 있기 마련인데요 기인도 잘할때는 미친듯이 잘했는데 서머 중반부터 선발전까지는 폼 떨어져있었죠 이게 일반 스포츠는 전체 스탯이 있어서 커리가 한경기 3점 0/11하고 이대호가 한경기 5타수 무안타 한다고 커리3점 못하네 이대호 개못하네 이런 소리 아무도 안하는데 롤은 그런게 없으니까 맨날 한시리즈하고 이러고 한시리즈하고 저러고 이러는듯 누가 이번 시리즈에서는 개못했네요 이건 그냥 경기 보고 할 수 있는 말인데 허구한날 가장 최근 1경기, 최근1시리즈 폼 보고 선수 전체를 재단하려고 싸워대니까 끝이 없죠
19/11/02 23:49
우승자, No.1에 도전장 내고 비교 평가 하는거면 가끔가다 못해도 정상급 선수여도 평가가 냉정해질 수 밖에 없는건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일겁니다. 거의 항상 최고여야하거든요. 한 시리즈, 한 시리즈 다 따질 수 밖에 없죠.
19/11/02 23:45
기인 정말정말 좋은선수인데
일단 커리어 아무것도 없잖아요 비교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도파 데뷔했으면 페이커 급이다 이거랑 똑같다고 보는데..실제로 저렇게 생각하는 고수들도 분명 있구요
19/11/02 23:53
그렇게 생각하는 고수 단 한명도 못본거 같은데요;
저도 기인을 더샤이에 비교하는건 아직 한참 이르다고 보긴 합니다 더샤이 굴욕 수준..프로는 결과물로 이야기 해야죠
19/11/03 00:01
아 저는 그런의미로 말한건데
씨맥이 그정도 수준이다 이런건 아니구요 씨맥급 전문가들은 그런소리 안하죠 절대 제가 이야기하고자한게 조금 다르게 받아들여지는거 같네요
19/11/02 23:54
흠 커리어로 따지면 짜왕>더샤이죠? 역체탑 논쟁은 미궁속으로...
씨맥에 대한 쉴드를 치자면 저때는 기인이 한창 잘할때 (아마도 스프링 끝나고?) 했던 발언이고, 씨맥은 선수평가할때 자기만의 기준이 있다고 했죠. '그 시점'에 '그 기준상'으로는 기인이 더 나았다고 씨맥은 생각했겠죠 크크크 그 기준이 커리어는 아닌게 확실하구요. 기인은 가만있다가 욕먹는건 짠하네요 내년에 비디디랑 기인은 잘했으면 좋겠어요
19/11/03 00:53
롤드컵만 대회도 아니고 롤드컵에서의 차이도 준우승 vs 4강으로 미세한 차이입니다. 거기에 더샤이는 국내 우승, 준우승도 두번한 선수구요. 국내 대회 결승에 가보지도 못한 큐배보단 커리어상으로도 앞선다고 보는데요.
19/11/02 23:57
롤은 뭐 루키계약기간이 긴것도 아니고 드래프트로 강제로 하위팀에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RFA가 있는것도 아니고
사실 탑급 선수면 본인이 매해 팀 쫙 늘어놓고 주판알 굴리면서 팀 고를 수 있는 환경이라 자기가 커리어욕심 있으면 그럴만한 팀 찾아들어가는것도 본인 능력....
19/11/02 23:56
여기서 기인 물타기는 좀 ..
물론 기인 기량은 인정하지만 8,5위딱 해서 롤드컵 오지도 못한 선수라.. 심지어 선발전도 시작부터 탈락
19/11/02 23:58
뭐 그렇게 따지면 조던도 피펜들어오고 팀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우승못하는 스탯따리였죠 그 때도 인터넷 있었으면 지금 롤판에 적용되는 기준대로면 조던? 우승이나 하고 오시죠 얘기 들었을듯 크크
저는 그래서 기인의 커리어에 대해선 아직 두고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성과는 없지만 자신의 폼은 언제나 최상위권을 유지했다고 보기 때문에요.
19/11/03 00:40
저도 여기 1표.. KD도 골스 간 게 욕먹기는 하지만 안 갔으면 평생 0우승하다 20년 후에는 잊혀지는 그저 그런 선수 될 뻔 했으니까요
19/11/03 00:00
(수정됨) 기인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역체탑, 세체탑 논쟁에 이름이라도 올리려면 최소한 롤드컵 진출은 해야겠죠.
수정합니다. 이미 작년에 진출한 걸 잊고 있었네요..
19/11/03 00:05
(수정됨) 더샤이는 팀의 첫번째롤 아니면 두번째롤을 맡으면서 롤드컵까지 우승했는데 이건 좀;;
커리어로만 줄세운다는 말은 더샤이,기인 비교할때 적용되는 말이 아니죠. 더샤이도 팀의 핵심선수인데
19/11/03 00:07
저는 솔직히 그냥 롤은 팀원이 너어어어어어어무나도 중요한 게임이라 생각하고, 그냥 본인이 팀의 중심이 되는것보다 슈퍼팀의 일원이 되는게 커리어를 쌓기에 좋다는 것이 오랜시간을 거쳐 증명되어왔죠....올해까지는 2년계약이라 쳐도 기인은 내년이 분기점이에요. 스프링에 삼형제 에이스로 묶였던 룰러는 이미 월드 먹었고 비디디만 해도 lck두번 먹었습니다. 아프리카가 나쁜팀이라는 건 아닌데 이 팀으로 우승을 할 수 있냐?라는 물음에는 저는 솔직히 답을 할 수 가없어서 그냥 제발 좋은 팀 가면 좋겠어요...이제는 진짜 욕심을 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덧 좋은 팀과 동료를 고르는것도 하나의 능력입니다.
19/11/03 00:07
안타깝지만 힘들죠.
어찌보면 딱 플랑드레와 비슷한 상황인게 기인이라 봅니다. 리그 내에서 고평가 받는데 막상 월즈 생각해 보면 애매한 거요. 기인은 작년에 월즈 갔던 것이 있긴 해도 그걸로는 매우 부족하고요.
19/11/03 00:08
커리어로 줄세우는건 사실 코메디에 가깝습니다.
세부스탯이나 개인폼에 따라 역체탑 역체미 역체원 갈리는건데.. 무조건 우승하면 역체탑이라니(??) 그래서 결론은 롤판은 대회를 10번하면 10번다 우승팀 바뀌고 10번다 역체가 바껴요.. 무슨 재평가를 .. 하루종일 하고있는건지..
19/11/03 00:12
우승하면 5라인 세체라는 그 웃기지도 않은얘기에 동의할 생각은 없지만 20명이 넘게 엔트리 들어가는 야구도 아니고 꼴랑 5명짜리 게임에 커리어를 전혀 반영안할수도 없죠.팀이동이 비유동적인것도 아니고
19/11/03 00:32
마찬가지로 '기인이 제대로 된 팀에 있었다면'과 같은 가정도 의미가 없는 것이고, 결국 보여준 성과와 역량만 따지면 명백하게 더샤이 우위이지요.
19/11/03 01:05
올시즌 전반에 걸친 이야기입니다. 씨맥의 해당 발언이 나온 시점엔 노답팀에서 홀로 빛나는 기인에게 여론이 훨씬 호의적이자 동정적었고 실질적인 세체탑이란 의견이 적지 않았지요. MSI 4강에서 IG가 리퀴드에게 업셋당한 후와 섬머시즌에 기인의 기량이 줄어들기 전 사이엔 반드시 나오는 주제였습니다.
19/11/03 00:14
정 미 원 역체라인 3자리가 부동의 선수들로 채워져있고 역체폿 자리도 크게 2사람밖에 없는거에 비해 탑은 너무 많은 종파들이 난립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네요.
19/11/03 00:21
(수정됨) 기인은 역체논란 낄려면 일단 롤드컵오고 생각해야
괜히 느바에서 르브론이 디시전쇼를 하고 듀란트가 골스 합류하고 카와이가 탈샌안 한게 아니죠 게다가 롤은 로즈룰 버드룰 샐러리캡 없고 계약끝나면 FA.... 기인도 계약 준수 다 하면 좋은 팀 갔으면 좋겠어요.
19/11/03 00:27
카와이는 샌안에서 우승을 했던 케이스라 르브론 듀란트과는 궤가 좀 다르긴 하죠. 그리고 이적 당시의 행적이 저 둘보다 너무 악질이라서..
19/11/03 00:42
사실 악질들 셋 골라잡은겁니다 일부러 히히
기인은 그냥 계약준수하다가 알아서 슈퍼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기인+커즈/카나비/캐년/타잔+쵸비/쇼메/비디디/도브+바이퍼/데프트/룰러+리헨즈/코장/투신
19/11/03 00:21
오늘 아쉬운 건 분명하지만 그전까지 탑차이로 부수고 왔는데 좀 너무하네요.여전히 역체탑 후보인데 아무리그래도 무관인 기인한테 밀린다고요?
19/11/03 00:28
선발전부터 멱살끌고 롤드컵 4강까지 올라왔는데, 선발전 시작부터 무력하게 떨어진 선수한테 밀리는 아이러니 크크
근데 가장 싫은건 기인 한명 띄우자고 나머지 팀 동료들을 후려친단 말입니다. 저런게 제일 보기싫어요.
19/11/03 00:30
노노 절대 더샤이가 밀린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근데 기인의 기량이 더샤이에게 비비지도못한다? 그건 붙어봐야 아는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긴 해요.
물론 mastermind님이 선수의 기량을 평가하는 기준도 씨맥의 기준만큼 존중합니다.
19/11/03 00:55
작성하다가 날라갔는데;
우선 아니님께 한 얘기는 절대 아니였습니다. 저도 개인기량은 관점마다 다르다는거 존중하고요. 제가 기분나쁘게 생각한건, 기인 개인기량 얘기하면서 이게 더 나아가서 팀동료들 후려치는걸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혹은 다른 경우로 이번 msi때 칸이 범인으로 지목되자, 기인 한번 치켜세우자고 칸 후려치는 빌드업 하는거를 많이 봤고요.. 이런게 너무 보기 싫어서 급발진했는데 우습게도 저도 가만히 있던 기인선수 후려치는 꼴이 됐네요. 이 부분 사과드립니다. 저도 기인선수가 지금 커리어로 멈출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기량 관점에선 말씀대로 붙어봐야 아는거고요.
19/11/03 00:24
저당시에는 저도 저말에 동의했었는데
그 이후로 기인 폼이 많이 떨어졌죠 물론 스프링 당시 팀이 망가진 와중에 기인이 혼자 말도안되게 잘했었고, 나중에 그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 거긴 하지만...
19/11/03 00:35
커리어가 전부는 아닌데, 커리어를 조금이라도 언급하는 순간 발끈하는 분들도 이해가 안 갑니다. 롤이 100m 달리기처럼 객관적 지표 줄세워서 순위 매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추상적인 경기력의 순위를 매기기 위해 성적과 여러가지 통계를 종합해서 판단하는건데. 아무리 실제 실력은 세계 최고인 선수라도 매일 하위권 선수랑만 싸워서 이기면 그 선수가 세계최고인지 어떻게 압니까. 상위권 선수들 상대로도 전적이 있어야지. 하다 못해 야구급으로 정교한 통계적 분석기법이 발달된 종목도 아니고, 결국은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봐야 하는데.
작년에는 그래도 기인이 롤드컵 나와서 비교가 가능했지, 올해는 리라도 안 나왔고. 그렇다고 LCK가 예전처럼 압도적인 세계 최고도 아니라 국내에서 잘 했다고 바로 세체후보라고 단정지을 상황도 아닌데. 기인이 최고라 하려면 논증이 필요하다는 게 비합리적인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해서 기인이 세계라고 했을 때 비웃는 것도 예의는 아니지만 동의 안 한다 할 때 바로 발끈하는 것도 좀. 오늘 결과도 올해 내내 누적된 활약이나 게임 내 밴픽, 팀원컨디션 등 여러 변수를 배제하고 단순히 김군이 더샤이 상대로 이겼으니 중체탑이다, 이러는 것도 좀 성급한 판단이지만 결과가 이렇게 나온 시점에서 평가에 영향이 갈 수 밖에 없는거고요. 평가라는 게 성적 누적의 결과인데, 굳이 오늘 결과를 평가에서 배제하려면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19/11/03 00:40
수능 전국 1등이면 두뇌가 가장 좋을까요?
두뇌가 가장 좋으면 수능 1등 할까요? 둘다 아니에요. 실력과 선수의 위상은 다르게 봐야합니다. 당연히 기인은 팀을 지가 잘 찾아가든, 아프리카에서 날아오르든 증명해야 할 것은 산떠미 처럼 있고 지금 현 시점에서 더샤이는 커녕 큐베, 마린, 스멥 등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근데 씨맥이 저 위에서 말하는건 순수한 기량이겠죠. 손가락 말이에요. 이게 1:1 쏠전이고 커리어가 지금과 같다고 치면.... 응 기인 어따 비벼~ 롤챔스 우승부터 하고 와~ 이랬을테죠
19/11/03 00:41
안그래도 방금 강퀴방송에서 기인 이야기 잠깐 나왔네요. "기인이 성적 때문에 저평가 당하는거 진짜 아쉽다. 기인이 정말 섹시한 점은 상대 정글이 보일 때만 솔로킬을 딴다는 점이다. 다만 기인도 앞으로 1년 정도 성적을 못내면 기량 하락이 올 수도 있어서 성적 좋은 팀 가는거 보고 싶다." 간단히 요약하면 이 정도인데 저는 강퀴 시선에 공감합니다.
19/11/03 00:46
비디디 유칼 뱅 케이스 보면 롤 실력이 유지되는 타이밍은 한정되어 있죠 (페이커는 예외)
그 잘 하는 타이밍에 커리어 따내야 됨. 왜냐면 페이커 벵기같은 이견없는 역체라인은 그런 잘 하는 괴물들을 꺾고 커리어 쌓은 괴물이니까요. 전성기 기인의 실력이 전성기 스맵보다 높다? 알 수 없지만 그걸 증명하는 유일한 길은 커리어죠.
19/11/03 02:24
벵기말고 현재 역체로 불릴 정글이 누가 있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견 없을거 같은데... 특히 정글은 폼 유지하기 힘들어서... 그나마 명성으로는 클럽 정도인데 커리어가 안되죠.
19/11/03 03:36
저는 롤이 5인 게임이고 팀 vs 팀으로만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선수 등수 매기는 걸 진짜 싫어하는데, 그 예외가 페이커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선수의 덕목 중 하나가 꾸준함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벵기는 T1이 아닌, 매니지먼트가 형편없는 팀에 속했다면 빛을 발하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저평가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 면에서는 피넛조차 벵기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팀의 커리어는 팀의 것. 선수들의 역할 + 매니지먼트의 역할이 합쳐진 것. 이걸로 선수 서열을 나누면 안됨. 2. 1에 속한 선수 개개인과 매니지먼트가 시너지를 일으키면 원래 역량을 100%, 그 이상으로 발휘할 수 있고, 롤 역사상 이 부분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것이 벵기라고 생각. (개인의견, 뇌피셜)
19/11/03 01:01
기인은 실력있을때 커리어 따야죠
어중간하게 아프리카랑 재계약하고 유칼,드레드 똥이나 닦는신세하다간 역체고뭐고 기인 얘기꺼내는순간 어그로취급당합니다.
19/11/03 01:12
진짜 국내에서만 빨아주는 수준이지...
진짜배기 실력이면 팀이 별로여도 리그 우승정도는 탑캐리로 하겠죠. 그걸 못하는거 보면 너무 고평가 받는 선수인듯.
19/11/03 01:15
역체나 세체는 보통 기량+커리어고 저건 기량만 얘기한거니까 기인은 롤드컵 오고나서 이런얘긴 의미가 없죠 좀...
어쨌든 보여준건 더샤이가 더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요.
19/11/03 01:40
예전 엑스페션인가? 여튼 탑여포인데 팀빨 안받는다면서 두각 못 드러내고 결국 소리소문없이 잠적한 선수들 많았죠. 기인도 이대로 가다간 나중가면 그런 선수 중 하나가 되겠지만요.
19/11/03 01:57
씨맥은 저런게 좀 별로에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관점만 제공하는데 그쳐야지
니들이 잘 몰라서그래 이런걸로 퉁치고 근거얘긴 하나도 안함. 저번에 좁쌀건도 비슷한 스타일의 어법 때문에 터졌다고 봅니다.
19/11/03 10:23
씨맥 입장에서는 지금 그리핀 4명 + 기인이면 끝이다 라는 생각이었을테니...
더샤이는 들어와바야 팀에서 맞춰줘야 되는 입장이고 기인은 의리 이런거 생각하지 말고 꼭 강팀으로 이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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