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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5 17:12
그러니까 1억5천짜리 무기가 20만 다이아에 팔린 사건이
사실 더 비싸게 팔기 위한 무기 주인의 자작극일 수도 있다는 거죠? 스펙터클하네요 참
19/11/05 17:15
네 그렇죠 아직 확정은 아닌데 의심가는건 맞는거같아요 20만다야 들고있는 케릭이 흔한것도 아니고 고작 몇백다야짜리 옮길때도 거래소 올리고 계속 새로고침 하고있는데 1억5천만원짜리를 스틸당한다는게 좀 이해는 안가죠
19/11/05 17:14
1번을 잘못알고 있었네요. 피지알 덧글을 봤을때는 판매가 아니라 자기 계정에서 이동을 하려고 한거라 알고 있었는데..근데 그냥 안 판다고 하면 될거 같은데 왜 일을 키운건지 모르겠네요.
19/11/05 17:15
[스틸안당했으면 20만다이야 보유 인증 사용 인증을 해달라고해도 안해줌]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는데 스틸을 당했다고 주장을 하는건데 스틸안당했으면이 무슨 말이죠?
19/11/05 17:19
부케로 무기를 20만다야에 옮기려다가 스틸당했는데 부케로 최근 20만다야를 충전한 이력이 확인되서 지금 20만다야 있는걸 보여주거나 사용했다면 사용한 이력을 확인 시켜달란 말입니다
19/11/05 17:23
지금 요정케릭 자체가 메리트가 없어서 저정도까지 과금하는 사람이 얼마없습니다
수요가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팔려다가 새로운 구매자나 나타나서 그런거 같아요 위에 오호츠크해 님말처럼 케릭주인간에 뭔가 관계가 있어서 그런것 아닌가 싶네요
19/11/05 17:30
상대가 유명 비제이여서 약속을 어기는 모습이 보여지는게 싫었던게 아닐까요
리니지시장에서 신용을 지키는 값으로 지불할만 했다고 생각한단거겠죠
19/11/05 18:23
스틸당했다고 거짓말친게 사실이면 그것도 웃긴겁니다만 상대는 자기가 뭔데 20만 다이아 사용내력을 공개하라고 그러는거죠?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거래 상대자일 뿐인데 상대가 쓴 내역을 보여달라말라 그러는건지 모르겠군요. 저쪽 판은 대한민국의 통념과 다른건가.
19/11/05 23:58
보통 충전할때 대행업체를 씁니다 그래야 돈이 적게들거든요 보통 1만다야 그냥 본인이 충전하면 27만5천원이 드는데 대행업체에서 구매시 20~22만원사이에 구매가 됩니다
제 추측이긴하나 큰손들은 이런 대행업체와 연결이 잘되있어서 이런 소문이 당사자에게 들어간거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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