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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0 22:57
파티가 끝나고 난 뒤 새벽이 되면 모두가 꿈같던 시간을 뒤로 하고 잠에 듭니다. 그러다 아침에 늦잠자서 지각하고 헬파티 시작이죠. 정말 본인 트윗대로 하신 분이니 이제 지각에 대한 근태로 욕이나 실컷 해야
19/11/20 23:10
T1 팬 입장에서.. 남의 팀 기둥뿌리를 뽑아온 적은 듀크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기둥뿌리 내준건 진짜 크게 다가오네요.. 아무리 행복회로를 돌려도 19 슼보다 강한 팀을 구성 할 수가 없음...
19/11/20 23:14
듀크도 기둥뿌리 뽑은게 아니라 나진이 해체되면서 자연스레 온거죠 크크 아마 피넛도 마찬가지로 기억하는데... 걍 팀 폭파되고 에이스가 온거라....
이번에 제대로 기둥뿌리 뽑혔죠.
19/11/20 23:16
아 그때 나진도 해체였던가요.. 피넛은 확실히 락스 터지고 온건데 듀크는 좀 헷갈렸네요. 은근히 사서 쓰지는 않는 타입이었을지도...
19/11/20 23:20
진에어 테디로 걍 끝이네요 크크 킹존칸은 비디디도 있고 락스피넛은 스맵 프레이 있는데 진에어 테디로 걍 끝... 크크크크크
근데 올해 진에어를 보니 테디가 진에어에 남아있었다면... 진짜 건강이 안좋아질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 정도긴 했어요
19/11/20 23:24
롤판에서 뽑아오고 뽑아가고 하는건 드물죠 사실 FA는 선수들의 선택인데요 뭐..다만 에이스 선수에게 비전을 제시 못한건 프런트의 명백한 잘못인지라..
19/11/20 23:33
저정도 트위터 키보드질 수습될려면
최선책으로 더샤이/타잔 차선책으로 큐베/커즈 혹은 페이커/테디만 들고 리그이적(에포트는 ESPN피셜이라 확정아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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