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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2 20:40
옵치대회는 점점 인기가 내려가는것 같은데 롤은 반대라 크크 근데 난이도는 높아서 옵치의 성공보단 어려울텐데 결과가 어떨지 기대되네요 걍 느낌은 2부에 짱박힐 가능성이 높은데
19/11/22 20:56
옵치는 전형적인 천조국 스포츠로 가고있는중이라 러너입장에서는 옵치로 돈벌어서 롤에 박을거 같네요. 근데 이게 2부나 3부는 유지가 될거같은데 1부는 불가능이라 보여서 도전을 높이 사고싶습니다.
19/11/22 21:21
내려가진 않았어요 전년대비 17% 시청자수 증가했는데 문제는 타 이스포츠들 전부 전성기로 기본 50% 이상 시청자수 뻥튀기 되는데 상승폭이 적을뿐
19/11/22 20:42
이번 사건 보니까 이런 구단 창단이 뭔가 회의적이긴 하네요 러너가 그럴거 같다는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영세 구단의 한계를 본 느낌이에요 특히 한국에선 더 심하다고 느끼고
원래 프차 찬성 했지만 이제 더더욱 프차를 빠르게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11/22 20:47
사실 본인도 힘들 수 있다는걸 알고 있는거 같아요. 근데 본인이 꿈이였던거기도 해서 아내도 밀어주는거 같구요.
롤팀 창단한다는거 알았던 관계자들도, 다른걸 떠나서 선수가 대부분 1부 팀들에게 묶여있어서 구하기 쉽지 않을꺼다 조언했다고도 하구요. 과연 오버워치때처럼 숨은 진주를 찾아낼지. 만들어낼지 보는재미가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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