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이동하는 루키, 재키러브, 레얀
올스타전 신인 대결 부분에 팬투표로 뽑혀서 나가게 되는 크레이머.
짦은 중국어로 성원에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올스타 홍보 사진 찍은 도인비.
이젠 팀 나갔지만 올스타까지는 RNG 소속인 카사와 RNG의 밍, LNG의 플랑드레를 만난 도인비.
공항에서 EDG 스카웃을 만난 밍.
한편 여자친구랑 같이 간 우지는 공항에서 똥 누고 나와보니 일행하고 길을 다 잃어버렸는데 서로 연락할 휴대폰도 없던 상태라 멍떄리고 앉아 있던걸 EDG 메이코가 발견해서 데려감.
공항에서 발견된 더샤이.
한편 리조트에서 스타 선수들이 모여서 친목중이니 핸드폰으로 라이브를 틀고 팬들 보게 뭐라도 찍어보자자는 밍과 카사
(메이플)
그러나 순전 겜붕이들 뿐이라 여기까지 와서도 다들 휴대폰만 만지는 중
(메이코)
나이트
369
카메라 들이밀자 아예 숨어버리는 스카웃
나가는 밍
따라가는 메이플
순전 겜붕이들 뿐이라 들이대도 반응이 재미도 없어서 드립으로 "비키니 입은 가슴 큰 누나들이나 찍어서 시청자분들 보여줘야겠다." 하고 나가니(겨울 하이난 밤은 쌀쌀한편)
그걸 진짜로 알아먹은 메이플이 따라와서 "어딨는데? 비키니 입은 누나들. 같이 보자."
카사 "아니, 이런 멍청이나 그런 소리 듣고 속는다니까. FW는 나 말고 다 바보 밖에 없는거야?"
장소 가는 길에 있는 잡지에서 찬조출연하는 페이커
한편 WE vs IG 올드 매치에서는 원래 클리어러브가 WE의 멤버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여전히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지라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글이 비어 있었는데..
WE에서 몇시즌 뛴 탑솔러 알루카(Aluka)가 나오는듯 했는데 갑자기 작년까지도 현역이었고 WE에서 그리 족적이 있지도 않던 멜론이라는 선수가 갑자기 나오게 되었는데 여기까지는 별 말이 없었는데 IG 쪽에서 방송으로
"원래 알루카가 나오게 되었는데 미사야가 자기 마음대로 바꿔버렸다." 고 폭로해서 미사야가 욕 먹고, 그러자 미사야가,
"내가 바꾼거 맞다. 난 이기고 싶다. 교체는 내가 감수한다. 알루카는 롤 한지 한참 되었고 근래에는 거의 롤토체스만 해서 아예 정글 할줄 모른다." 며 서로 연락도 했고, 엔터테인먼트 경기인데 뭐 그렇게까지 하냐는 점에 대해서는 상대쪽에서 좀 진지하게 해서 알루카가 처참한 모습 보여주면 본인 위신에 안 좋을것 같다는 식인데
이 화제로 저 위에 댓글 숫자만 봐도 알겠지만 엄청나게 뜨겁습니다. "알루카 보니까 정글 연습도 하던데 불쌍하다." "당사자들이 합의했는데 뭔 상관?" "이런식이면 IG는 카카오와 루키를 넣어도 되겠네" 등등 이런건 본경기는 생각보다 시시하고 하기까지 실시간 과정이 더 흥미진진한 일이라 국내에서는 와닿지가 않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