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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4 13:02
소우릎은 정작 논란이 점화된 근원지에서는 클템부캐등 때문에 어느정도 가라앉긴했는데 아직 여론은 흉흉하네요
뭐 기록이 기록이다 보니...
19/12/04 13:05
개인적으론 소우릎이 왜 그렇게 티어가 떨어졌나에 대한 원인 분석이 좀 되어서 이젠 플레까지 떨어질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애초에 소우릎 성격이 되게 낯가리는 데 (그동안의 팀 회식 후기 보면 말을 거의 안 한다고...) 감독으로서 잘 코칭할까 싶네요. 사신을 무조건 코치로 데려와야 하는 거 아닌가...
19/12/04 13:55
시청자수 보장을 위한 대기업들은 어느정도 감안되는데 하스 스트리머랑 큰 화제성없이 재참가중인 스트리머들은 굳이 또 보여줄게 있나 싶어서요.
상금이 적지 않다보니 입맛대로 새 스트리머 넣기도 어렵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안 보던 스트리머인 초승달님과 쌍베님의 매력을 알 수 있던 계기인데 이번에는 새로운 매력 찾기는 없어서 아쉽네요. 흐
19/12/04 17:44
일단 참가했던 사람에게 먼저 우선권으로 뽑는다더군요 거절하면 이제 차순..시작이 애초에 술자리에서 친목대회로 시작한거라 오히려 지금 규모가 너무큰거같은
19/12/04 13:11
소우릎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무슨 철밥통이네.
소우릎 청자들도 자낳대 오히려 싫어하지 않나요? 잊을만 하면 계속나와서 장작만 공급해주는 느낌인데
19/12/04 13:21
지수소녀 요새 방제가 자낳대 4티어 원딜 인거 보면 원딜로 나올 생각인가봐요.
그래도 원래 탑- 원딜로 솔랭돌리는 스트리머이니 만큼 원딜도 수준급일텐데..
19/12/04 13:39
피유가 오더되는 정글이라기엔 유찰투스때 오더도 소우릎이 다했고 2633 메인오더는 얍얍이었죠. 저번대회는 딩셉션이랑 둘이 오더했는데 결과는 별로였구요.
19/12/04 14:12
자낳대 라인업을 보니까 제대로 된 서폿이 없어서 지수소녀를 막을 수가 없겠네요. 3회 때 나왔으면 밸런스가 좋았을텐데
이번엔 팀들이 잘 섞였으면 좋겠습니다. 3회 때는 대기업들이 한팀에 몰려버려서 주목도가 너무 쏠리더군요. 4회는 오프라인 경기까지 있으니 분배가 잘 되야할텐데 소우릎 성격상 이전 멤버들만 왕창 모을 거 같아서 불안하네요. 그리고 평소에 랭겜 잘 안하는 스트리머들은 좀 제외합시다. 인맥으로 채워넣는 거 너무 하잖아요.
19/12/04 14:24
이 대회 시작이 인맥으로 시작한 대회다보니 인맥으로 채워넣는거....가 달라지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아니, 그전에 AMD가 후원을 끊으면 또 할지도 알수가 없겠군요. 이걸 AMD가 좋아한다고 하니..
19/12/04 14:16
소우릎이야 말많았지만 최근에는 좀 관심이 사라졌고 감독이라 큰 말 안나올거 같긴합니다.
(소우릎 방송 자주 보는데 솔직히 조용히 갠방만 하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요즘 지수소녀 방송 가끔 보는데 멘탈이 약해서 op라는 말 때문에 멘탈 터질거 같은 느낌이네요
19/12/04 14:29
어차피 포지션 감독이 정할거같아서 지수소녀는 탑이나 미드로 갈 가능성이 높지않을까 싶습니다 바텀은 서폿의존도도 높은 편이라 둘 다 어느정도 수준 티어를 만족하기 쉽지가 않죠
19/12/04 15:43
(수정됨) 와! 갈수록 라인업 기대되긴하네요.
롤 대회 관심있게 보게 된 것도 자낳대의 영향이 있어서 반갑네요. 감독이라니, 어떤 작용을 할지... 감독 중 1분, 선수 중 3분 모르는데.. 전에는 거의 몰랐던지라 이번에는 더 즐길거리가 많겠네요. 참가자 구성도 마음에 들고요. 보고 싶은 몇 분이 빠져서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나중에 롤 , 스타1, 오버워치 같이 서로 다른 종목으로 철인 삼종처럼해서, 팀 먼저 뽑아놓고 총점으로 겨루는게 있으면 어떨까 상상해봅니다.
19/12/04 17:06
말씀대로 가벼운 친목에서 시작된게 맞습니다.
AMD가 인벤에게 제안하면서 커져버렸죠. 트위치 대기업 스트리머들도 꾸준히 참여해서 관심을 계속 받는것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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