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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4 19:21
다른걸 다 떠나서 첫 DLC를 팔왕의 난 따위를 내줄때부터 이미 전 기대를 접었습니다.
팔왕의 난 출시소식 이후로 지금까지 삼탈워 1분도 킨적이 없네요.
19/12/04 19:34
요즘 삼탈워는 코에이 삼국지에 비해 이게 딱히 더 낫다고 볼수 있냐 싶은, 오히려 삼국지의 재미를 사람들이 어디에서 찾는가 하는 지점에서는 코에이 삼국지보다도 오히려 처지는 처참한 지경에 놓였죠. 얘네들 추가적으로 재미있는 DLC 나오길 기다리느니 그냥 내년에 나오는 삼국지14나 하렵니다.
19/12/04 19:47
전적으로 토탈워의 시각에서 보면 햄탈워의 영웅 시스템을 도입하기에 가장 적절한 역사적 시기중 하나가 삼국지 시대이긴 했는데 문제는 햄탈워와 차별화되는 요소가 거의 없다보니 병종 적은 하위호환 게임이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사가 시리즈는 아무리 생각해도 악수입니다. 브리타니아 개발하던 중에 삼탈워 2번이나 발매 연기되고, 지금도 지원 계속 늦어지는 거 보면 모든 것을 꼬이게 한 만악의 근원 느낌... 재미있으면 모를까 첫 작품부터 폭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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