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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09 18:21:59
Name 불행
File #1 1.jpg (30.8 KB), Download : 44
File #2 2.jpg (26.1 KB), Download : 28
출처 82쿸
Subject [텍스트] 아이를 또 어린이집에 안보낸 남편




원래 엄마몰래 하는게 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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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9 18:23
수정 아이콘
좋은 아빠인듯.
비오는풍경
19/12/09 18:23
수정 아이콘
몰래 가면 더 재밌음
카르페디엠
19/12/09 18:23
수정 아이콘
우리 남편이 이렇게 애랑 잘 놀아준다는 자랑글 크크
19/12/09 18:31
수정 아이콘
우리 남편이 이렇게 애랑 잘 놀아준다는 자랑글 크크(2)
니나노나
19/12/09 18:56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렇군요
19/12/09 19:00
수정 아이콘
우리 남편이 이렇게 애랑 잘 놀아준다는 자랑글 크크(3)

전 오늘 쉬면서 애기는 똑같이 어린이집 보냈습니다 크
신류진
19/12/09 19: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다람쥐룰루
19/12/09 19:1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F.Nietzsche
19/12/09 19:41
수정 아이콘
당연한거 아닙니까????
지니팅커벨여행
19/12/09 20:03
수정 아이콘
우리 남편이 이렇게 혼자 잘 노네요
부럽...ㅠㅠ
도르래
19/12/09 23:37
수정 아이콘
으아 완전 부러운데요. 크크.
엔타이어
19/12/09 18:24
수정 아이콘
눈썰매장은 인정이죠.
시린비
19/12/09 18:25
수정 아이콘
어린이장 개근상도 스펙인데... 쟌넨...
아트레우스
19/12/09 18:25
수정 아이콘
허락없이 가는 반항의 쾌감 아닐까요?
아니면 결재 받는 과정이 귀찮아서
Naked Star
19/12/09 18:25
수정 아이콘
애기한테는 저게 훨씬 기억에 남을듯 크크 좋은 아빠여
19/12/09 18:26
수정 아이콘
뭐든몰래하면 개꿀잼
별빛서가
19/12/09 18:27
수정 아이콘
내가 다 재밌네 크크크
19/12/09 18:27
수정 아이콘
평일에 가야 사람이 없어서?
팩트폭행범
19/12/09 18:28
수정 아이콘
아빠가 자녀한테 이쁨 받고 싶은거죠.. 남자들은 자식한테도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듯..

엄마한테 허락 받고 유치원 안가는 날 가면 자녀가 엄마를 인정하지 아빠를 인정 안해주니까...크크
파이몬
19/12/09 19:36
수정 아이콘
오 맞는 말
다레니안
19/12/09 18:30
수정 아이콘
애가 얼마나 신이 났을지 생각만 해도 제가 다 즐겁네요. 크크크크
19/12/09 18: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린이집에는 얘기하는게 좋을 듯 싶어요. 나중에 사고 생겼는데 단순히 연락안된걸로 알면 안되니까요.
미나사나모모
19/12/09 18:31
수정 아이콘
엄마도 좋으신듯 크크크
이쥴레이
19/12/09 18:35
수정 아이콘
자도 아이랑 엄마 몰래 땡땡이치고 슈퍼 앞에서 라면 부셔먹다가 걸려서 혼났습니다.
밀크캔
19/12/09 18:35
수정 아이콘
사진은 누가 찍어줬을까??
19/12/09 18:38
수정 아이콘
눈썰매장 신났겠네요. 아빠가.
파르릇
19/12/09 18:39
수정 아이콘
몰래 눈썬매에다 담날에 친구들한테 자랑까지 .. 최고의 아빠네요 진짜 크크
김티모
19/12/09 18:43
수정 아이콘
2019년 2월 15일은 금요일이군요. 평일에 텅텅 빈 눈썰매장 가서 애기랑 신나게 놀고 좋은 남편 점수도 따고 주말엔 쉴수 있고 일석삼조네 크크크
팩트폭행범
19/12/09 18:51
수정 아이콘
평일에 시간을 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아빠들이 쉽게 따라할 순 없겠군요
타츠야
19/12/09 18:52
수정 아이콘
우리 남편이 이렇게 애랑 잘 놀아준다는 자랑글(3)
프로그레시브
19/12/09 18:58
수정 아이콘
아이의 일탈을 누구보다 먼저 함께 하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훈훈..
티모대위
19/12/09 19:07
수정 아이콘
이런거 몰래하면 남편도 몰래하는 재미가 있고, 아내도 남편이 애랑 놀아줘서 좋고 윈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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